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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 미루었던 일들 🦢
    Ordinary days 2023. 6. 15. 13:21

     
     

     


    이번 일상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하고 있는 중
    🦢🏃🏻‍♀️..!





    완전 기초:)
    오늘 주머니 하나 만들었다🤍

     
    그래도 엄마한테 배워서
    편하고 뿌듯해~~

     
     




    🩶요즘 빠진 노래🩶
    아이묭 - Marigold

    내 탄생화가 메리골드라 더 의미부여 하게 된다ㅋ



     
     
     
    노니, 얼굴 때문에 사 봤는데 너무 무서운 맛
    (절대 적응할 수 없는 맛이랬는데 정말이다😳)
     
     
    매일 먹고 있는데 효과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먹으면 더 건강해질 것 같은 너낌이여서

     
     

     
     

    오늘은 선생님이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수업을 조금 줄여서 한날
    뭔가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오히려 좋았다-

     
    시간 됐을때 선생님한테 얼른 약속 가시라 하고
    혼자 연습했는데 오늘 기분 최고다 라고
    느꼈던 순간🌿

     
     

     
     

     
    집에 와서 저녁먹고 엄마랑 산책
    소녀소녀한 Ma, 노을 좋아하는 딸 
    하늘보고 둘이 신났음..🌸

     
     

     


    요즘 내 루틴!
    녹차 + 테라피 + 음악 💚

     
     

     
     

    내사룽 령이씨 만난날!!!
    언니 만나려고 오랜만에 풀메하고
    기분좋게 서울숲가기🕊🍃

     
     

     

     
    빼먹으면 아쉬운 하루필름도🩵
     

     

     

     
    서울숲 맛집 베이커리라고 
    령언니가 빵을 사간당🥖🥐

     
    이거 들고 원주사람
    기차 탈 생각하니깐 넘 귀욥 


     

     


    둘다 날씨 요정인데 
    합치면 꿀 날씨요정 🧡


     

     

     
    아파서 언니 생일에 못만나
    이제야 주게 된 선물🤍

     
    언니도 멀리서까지 내 선물이라고
    기념품을 사왔다,,
    별거 아니여도 서로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마음이 항상 고맙고 편안한 만남이다🫧


     

     
     

    기차로 제한적인 시간 때문에
    서울숲 15분만에 다 돌기!ㅋ 멋쪄

     
     

     

     
    효언니가 발리에서 돌아와서 
    선물 사가지구 왔당
     

    하나씩 다 맛봤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놀람 
    저기 저 발리 마그넷은 나랑 똑디라서 샀대요👀

     
     

     

     
    아파트에 짐이 있는지 모르고
    다른 곳으로만 찾다가 얼마 전에 엄마한테 듣고
    알게 돼서 짐을 등록했닷
    기구들도 다양해서(다 안쓰지만) 만족중🏃🏻‍♀️ ᥫ᭡

     
     

     

     
    나 요즘 왜 이렇게 등록을 마니하즤..(?)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고 안했던 한을
    다 푸는 중인가보당,,운전 연습 가보쟈구🦾
     
     
    상담해주셨던 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왠지 덜 긴장돼 다행이었다🧚🏻‍♀️
     
     
     

     

     
    일정 마치고 피부과 들렸다가 
    집에 가는길~ 완전 혼자서 알찼던 하루에
    땀이 송글송글, 기분이 너무 좋댜 🕊
     

     

     

     
    푸릇푸릇 
    진짜 찐 여름~ 🍃



     


    날 좋은날 동네친구 만나기..!
    기상이변 때문이지만
     덥지 않다못해 쌀쌀~ 이런 날씨가 여름이면
    얼마나 좋을까(?) 여름 무서운 김방구😶


     

     
     
     
    처음으로 가본 새로운 카페!
    죄송하다면서 디카페인밖에 안남았다고
    시그니처 커피 디카페인으로 주셨는데
    오랜만에 먹는 찐 달달커피에 너무 맛있었다
    🤎
     


     
     
     
    하나씩 이지만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단계씩 해나간다는게 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인 것 같다,,!
     
     
    엄마가 내 나이때 해보고 싶었다던
    여러가지 일들을 내가 늦지않게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이렇게 말해주는 연장자(맘)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계속 미루고 있는 시험(이게 모라고 미루냐아...)도
    꼭 해내쟈........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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