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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_ 뉴질랜드 사진일기 🎞
    New Zealand 2023. 8. 20. 19:04

     

     
     
    #홍콩
     
    환승하는 중 :)
    비행기가 바로 앞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으니 괜히 일기가 쓰고 싶어
    다이어리를 꺼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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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상은 여행 일상이에요~! 
    호주에서 생활할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 와보게 되어서 뿌듯한 맘이 들어요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의 여행이지만, 화려하지 않게
    소소하게 여행하는 생활 공유할게요 🤍)
     
     

     
     
     
    이렇게 길었던 비행은 처음인데
    다시는 못할 것 같은데 어쪼징 〰️
    혜지가 파스 붙이고 타라고 한거
    말 듣기 잘 한거 같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드디어 뉴질랜드 여행 시작~
    스카이버스타구 시티 도착했다:)
    2주동안 잘 지내보쟈아☺️
     
     

     
     
    백패커 1인실에 머물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랬당:)
     
     
    옆에 소방서가 있어서 시끄럽다는 후기 봤는뎅
    자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나는
    아무 문제 엄숨 👍🏻
     
     

     
     
    얼른 씻고 자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잠시 걸으려 나왔다:)
     
    호주와 비슷한 느낌.
    그치만 스카이타워를 보니 약간은 다른 느낌도 들고! 
    암튼 이제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 🤤
     
     

     
     
     
    푹 자고 일어나서 카페에 들렸다
    (다녀간 카페들은 따로 포스팅을 할게요 🤎)
    오클랜드 도착하고 처음으로 온 카페,
    아시아 분들이 계셔서 괜히 반가웠다
     
     

     
     
     
    브런치 주문:)
    요기 맛있다고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뎅 정말 커피랑 토스트 모두 성공 🥪
     
     

     
     
     
    어제 묵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 가서
    유심칩을 구매했는데 문제는 카드가 먹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코드번호를 따로 구매해서 개통했당 -*
     
     
     

     
     
    #ALBERT PARK
     
    배 든든히 채우고 
    구글에 등록된, 가보고 싶었던 장소로~
    알버트 공원 많이 가야지! 했던 곳이라 이곳을 먼저 찾았다 *.*
    날이 다 했던날,,,정말 날이 다했던날!
     
     

     
     
    안뇸!
     
     

     
     
    아트 갤러리도 들리고 :)
     
     

     
     

    항구까지 시티를 모두 돌아 다녔다 🤍

     
     

     

     
    여섯 시간을 걷고나서 도착하니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 🌸

     
     

     
     

    호텔 로비에서 노트북하는데
    홍콩 친구랑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
    내일 이 호텔을 떠난다고 해서 잘가라고 해줬는데
    다음날 길에서 2번이나 마주쳐서 서로 빵터져 부려따ㅎㅎ

     
     

     

     
    요기도 맛집이여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커피도 맛있었지만, 특히나 햇볕 맛집이었다 🤤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있는 공원 🌿
    뉴질랜드는 지금 초봄 날씨여서
    햇볕 밑은 따뜻하고 그늘은 추운, 그런날씨 ✨
    더운 한국에서 있다가 오니깐
    세상 시원한 기분이 들어 좋았당!
     

     

     

     
    요기도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이렇게 큰 도서관은 한국책도 다양해 너무 좋다:)
    뉴질랜드 여행책 꺼내들어 시티 근교로 어딜갈지 찾아보기!

     
     

     


     
    #뉴질랜드에덴동산 
    #마운트이든
     
     
    날 좋은날 가려고 한국에서부터 적어 놓았던 곳인데
    잊어 버리고 있다가 도서관 책에서 알려줬다 :)
    바로 나가서 버스 카드를 만들고
    30-40분만에 마운트이든에 도착하기 - 🤍
     
    날씨가 예쁘니 어느 곳이든 안예쁠까 하지만,,
    여긴 너무너무,,,,,예뻤다,,🌿 행복해!!!!!
     

     

     
     
     
    옆에 있는 다른 분들한테 부탁드려 사진도 남기고-! 🙈
    예상 밖의 사진들이 더 재미있는 법,
    생각했던대로 사진을 담을 순 없었지만
    이건 또 얼마나 추억이 될까 생각을 하니
    구도와 느낌이 신경쓰이지 않는다🌿

     
     

     

     
    햇볕에 비치는 잔디가 정말 일품,,,🍃💛
    다음에는 친척오빠 데리구 와서
    노을을 구경하고 싶을 정도로
    최애 장소가 되었다 🧡

     
     

     

     
    그리고 잠시 들린 시티 공원,
    노을에 비치는 모든 것들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



     


    며칠뒤, 로비에서 만난 칠레 친구 :)
    알고보니 이번 한국 잼버리에
    참여했던 친구였다 ( 너무 신기행 )
    역사속 인물을 보는 느낌*.*
     
    이 친구 핸드폰 투명 케이스 안에
    잼버리 참여 기간에 받은 한국인 명함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당 🙈 

     


     
     

     
     

    아침에 일어나면 크나큰 설레이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드는걸 보니
    꿈이 아니라 여행중이 맞구나 싶은 순간,
    한장 한장이 모여 앨범이 되듯 하루하루
    좋은 기억들로 채워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장 많이 드는 :)


    저녁이 되면 날씨가 쌀쌀해 이제는 정말 들어가야지! 하는데도
    노을을 보고 있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자꾸만 멈춰진다 -
    남은 여행도 무리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담으면서 지내기로 해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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