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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_ Vancouver 🤎🎞️
    Canada | Vancouver 2024. 4. 2. 03:40

     
     


    이번 일상은 빅토리아에서의 여행, 생활을 마치고
    밴쿠버로 넘어가는 일상을 담았어요 🌸
    참... 다산다난했던 일상이었던거 같아요!
     .
    .
    .
    예쁘고 작은 섬 빅토리아를 두고 가지만
    꼭 다시 돌아올거라 기약하며
    이번 일상 블로그 스타뚜 
     
     
     

     
     
     벌써 정이 들어버린 백패커 
    이제 지나갈때 인사를 주고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사실 이미 밴쿠버로 가는 페리 다 끊어 놓았는데
    그래도 여기는 꼭 면접에 와보고 싶어 
    인터뷰를 왔다 이분들의 시간을 뺏어 
    너무 이기적인거 같다가도 혹시 내가 일할 수 있다면
    페리 취소해야지! 라는 생각도 잠시 하면서..💌
     
     

     
     
     면접을 보고 나왔는데 멘탈이 탈탈이었다...하하
    직원분들이 말하는 속도도 정말 빠르고 해서
    정말 너무 친절히 해주셨는데도
    영어 실력에 압도 당한 ...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배움의 시간이었다
     
     

     
     

     면접보고 털린 마음,, 지연 언니에게 회복받기

    사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지연언니한테 연락해
    찡찡 거릴려 했는데 언니는 학생으로써 
    더 힘들게 지내고 있는거 같당 ..🥲
    (언니랑 통화하다가 너무 예쁜 곳들이 보여
    멈춰서서 통화했다)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영어공부 시작

    공부를 하고 나니 어느덧 커피를 두잔 마시고 있었다 :)
    여기 카페 ... 정말 못 잊을거 같다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딱 커피와 함께 노트북하기 좋았던 카페 🤎

     
     

     
     
     
    고마웠더 디스커버리 카페 ☕️


     

     
     
     
    분명 날이 흐렸었는데 카페에 있다보니
    햇볕이 쨍쨍했다
     
     
    이런 기회 떠나기 전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무작정 나왔다 🎞
    "오늘은 나만의 시간을 갖자!" 라고 해서
    아무도 부르지 않고 혼자 조용히 걸으면서 이곳에 왔다 
    비콘힐파크! 🌿
     
     
     
    밴쿠버 다운타운쪽 비콘힐공원 시진, 영상 정리 🎞 
    https://evenhajim.tistory.com/485

    비콘힐 공원 _캐나다 빅토리아 다운타운 가볼만한 곳 (파크)

    🌸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봄이 시작되었다. 비콘힐 공원 빅토리아에 머물렀던 2주 넘는 기간동안 2번을 찾을만큼 너무 좋았던 곳! (추천) 비콘힐 공원 가는길 ~ 가는길도 예쁘다하 💖 이제부터는

    evenhajim.tistory.com

     

     

     
     
     
    아침으로 갔었던 한국 식당에서 받아온
    레프트오버- 여유롭게 앉아서 먹으니
     세상 행복 🤍🌿
     

     

     
     
     
    한참을 걸었는데 정말 일분마다 사진을
    찍고 싶었던 날.
     
     
    모든곳이 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작은 섬
    빅토리아 🌸💖
     

     

     
     

    🍲🤍
    저녁이 되어 날이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게 먹고 싶어 중국식당으로 들어왔다
    웜톰 시푸드 어쩌구 였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빅토리아는 햇볕이 예쁠때,
    그리고 밤이 정말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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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만 혼자서는 쫄보라 어두워지기 전에는
    숙소로 후다닥! 가는 ...
    이렇게 초저녁만 되도 혼자 걸으면 쫄보가 된다 ..
     
     
     

     
     
    페리 타러 떠나기! 
    어제 하나랑 히용이랑 마지막 인사를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인사 하기로 해놓고 후다닥 나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나와 버렸다 아쉽지만,, 또 보자우 칭구들🤤🧡
     
     

     

     
    25키로의 케이어를 혼자 어떻게 끌고 올까 했는데
    여기까지는 정말 잘왔다:)
    페리 타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페리안에 있는 스벅에서 사먹기 🤎
     

    페리는 진짜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페리에서 내리기 싫었다 👍🏻
     

     

     
     
     
     벤쿠버 도착 🤎
     
    숙소 - 버스 - 페리 - 다시 버스 - 스카이트레인 
    이렇게 환승의 환승을 거듭해 드디어 도착했다 :)
     
     
    가족들에게는 오는거 정말 쉬웠다고 했지만,
    케리어가 무거워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특히 마지막 버스에서 본 진상분에게 약간 심한
    인종차별을 당해 서러움이 폭팔하고 말았다
    그치만 잘 도착했으니 됐다 🤎
     
     
     

     
     
     
    서울로 상경한 기분 💭
     
    대도시의 느낌이 나면서
    약간 멜번의 분위기도 느껴졌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밴쿠버의 상징도 🕰🖤
     
     

     
     
     
    숙소에 도착해 짐 내려놓고 
    마트로 향해따~
    (사나가 준 에코백과 함께 🧷)

     
     

     
     
     정말 행복했던,
    살게 될 곳을 가게 되면 
    꼭 도서관부터 가는게 루틴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
     
    멜번도 물론 너무나 예쁘지만,
    밴쿠버 퍼블릭 도서관은 멋지고 
    실용적이고, 특히 공부에 집중이 잘 되는
    분위기여서 매일같이 오게 될 장소일것 같다 :)



     
     
     
    Hana가 빅토리아에 놀러왔다
    덕분에 방 친구들 말고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하나랑 노니 세상 마음이 편함:)
    덕분에 그 유명한 스텐리 파크도 가보고 💖
     
     
     

     
     
     
    🍷
    샹그리아 마셔봤냐면서 
    마셔 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짱맛 🧡
     
    다음에 돈 마니 벌면 
    매일같이 음식과 함께 마시고 싶은 🖤

     
     

     
     
     
     Hana가 빅토리아로 돌아가야해서
    지하철역까지 버스로 데려다 주는길 
    나도 밴쿠버 온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누구를 데려다주는게 너무 신선한 경험이었다 :)
     
    어쨌든 노을도 보고, 너무 행복했던 하루
    고마워 하나! 🚃🤎

     
     


     
     📚🤤
    이제 정말 자리를 잡아야 할 때,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해낼수 있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지만
    나를 믿어 보기로 했다 
     
    잘 할거라고 잘 될거라고 생각하며
    지금의 걱정들을
    영어공부로 승화해보기 📄
     

    지금의 나의 목표는 
    영어공부 꾸준히 하기, 스스로 믿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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