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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리 작성법(14년의 시간)
    Be yourself 2020. 6. 6. 00:31

    힐링되는 다이어리 작성📔


    14년 동안 빠짐없이
    다이어리를 써 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노하우를 공개하려고 해요!


    별거 없지만, 오랜 시간 다이어리를
    사용해 온 만큼 다이어리를 고르는
    팁부터 , 사용 방법까지 저만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중학교 때부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다이어리를 썼던
    이유는 바로 기록을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언제 누구와 어디를 갔었는지,
    어떤 중요한 날이 있는지
    과거를 회상하며 "그날 무엇을 했었지?"
    라고 추억을 곱씹기도 하지만,
    다이어리를 펼치면 그날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기억이 나요

    또 저는 아날로그를 좋아해
    아이폰의 메모장 보다 다이어리의
    제 손글씨를 더 좋아해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했던 다이어리들을
    모두 다 가지고 있는데
    판도라의 상자처럼 한번 열어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갈 만큼
    다이어리들이 들어있는 상자가
    추억 상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다이어리의 종류에요
    너무 많은 디자인이 있지만
    몇 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사진에서처럼 심플한 것이 끌렸던 때도있고
    무늬 모양이 끌렸던 때도 있어요:)



    다이어리 고르기 팁📚

    저 같은 경우는 사진에서와 같이
    딱 저만한, 너무 작지도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은 여자 손으로
    딱 잡힐 정도의 저 크기를 자주 애용해요:)

    남들이 내 다이어리를 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작은 다이어리에 꼼꼼히
    크지 않은 글씨로 작성하는 것을 좋아해요🤍
    도서관, 직장, 학원 등 매일같이 들고 다니고
    있기에 저는 손에 들어오는 다이어리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외출을 할 때에도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고
    싶으시다면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는
    크기를 추천드려요!

    너무 크면 백에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을뿐더러 휴대하기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글씨를 크게 쓰는 것을 좋아하시거나,
    내 손에는 너무 작다, 답답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좀 더 큰 다이어리를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다이어리를 한번 사게 되면
    일 년을 함께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 말고도 저의 미니미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매년 연말, 다이어리를
    구매할 때에는 온 집중을 해요😂
    웃기지만 이 다이어리가 나와 잘 맞을지
    편리한지, 나에게 좋은 운을 가져다 줄지 등...
    제가 좋아하는 양식들이 들어있는 것에 한해서
    선택을 하고, 어떤 다이어리가 나와 이번
    한 해를 보낼 때 더 잘 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해요:)


    다이어리 작성 팁🗒

    많은 다이어리를 사용해 보았지만
    제가 사는 다이어리 내부는 모두
    비슷한 양식이 들어있어요:)



    달력 페이지 같은 경우 🗓

    칸에 많은 일정을 적어도 될 만큼의
    크기를 자기고 있는 큰 크기가 좋고 ,
    왼쪽에 이번 달의 목표를 작성할 수 있는
    여백이 있는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해요!
    여백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달력 날짜의 칸들이 큰 것은 중요합니다!



    달력 칸 🗓

    보통 누구를 만날지 미리 적어놓거나
    가족, 친구, 직장동료의 생일
    혹은 여행, 기념일 같은 중요한 날을
    표시해 두고, 잊어버리면 안 되는
    친구들의 약속을 적어놓아요
    혹시 까먹고 적지 않았다면 약속을 마친
    며칠 후라도, 그 날의 약속을 적어놓는 편이
    습관이 되었어요


    나중에라도 언제 누구를 만났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이요 :)





    계획한 것을 이루며 체크하기✔️


    그리고 뒤쪽으로 넘기게 되면,
    그날 하루하루의 일과를 더욱 상세하게
    적을 수 있는 표지가 나와요.
    저는 이렇게 적을 수 있는 다이어리를 선호해요,
    위 사진처럼 날짜가 있고 하나하나 적기 편하게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이 더욱 좋아요:)

    앞쪽에 달력에는 약속, 기념일 등
    큰 행사나 잊어버리면 안 되는 일정을 적는다면,
    이 페이지는 하루의 과제, 그러니깐 내가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적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편지 쓰기, 블로그 작성하기, 과제 제출
    등등이요:)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도
    적어놓고 실행을 하고 나면 다 이행했음을
    체크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체크를 했을 때 그 뿌듯함은🤍




    마지막 나만의 사용법

    제가 12월 마지막 주 다이어리를 사자마자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이렇게 포스트잇을
    크기별로 다이어리 마지막 페이지에
    붙이는 것인데요,


    항상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작년 다이어리에서
    남은 포스트잇들을 떼서 새로운 다이어리에
    붙이기도 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언제든지 포스트잇을
    사용하기 위해서인데요, 실제 달력 부분에도
    붙여서 중요한 것을 적어놓기도 하고,
    누군가가 무엇을 말해줄 때 급히 적어
    다이어리 어딘가에 붙여 놓기도 하고,
    내가 작성을 하고 있는 부분을 표시하고
    싶을 때에는 작은 크기의 포스트잇을
    책갈피처럼 사용하기도 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시겠지만
    이 방법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취향지만
    이렇게 책갈피용 끈이 달린 것이
    좋더라구요

    포스트잇이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유용하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도 더 예뻐 보이고요




    예전에는 다이어리를 살 때에
    다이어리가 오픈되지 않게
    끈으로 묶는 것, 혹은 똑딱이 단추가 달린
    다이어리를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끈이나 단추가
    없는 개방형 다이어리를 사용해요☆

    조금씩 다이어리의 디자인이 바뀌면서
    저도 좋아하는 디자인과 모양이
    바뀌는 것 같아요📒



    다이어리를 작성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게 되고,
    반성을 하게 되기도 하고, 추억하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것을 심플하게 "기록 페이퍼 "
    라고 생각해요


    아직 다이어리를 사용해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로 다이어리를 작성을
    계획해 보시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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