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_ 하루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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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상은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목도 이렇게...🤍
 
 
어느덧 11월이 지나가고 
12월이 시작되었어요
한 해의 마무리를 짓는 기간이지만
뉴질랜드는 여름이라 그런지
연말의 느낌이 덜한 거 같아요 :)
 
 
그래도 한 달도 남지 않은 소중한
2023년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면서
이번 일상 블로그 스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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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가기 전에 급으로
혼자 한국식당 들리기.. 🍲

2주 동안 한국음식 꾹꾹 참았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무작정 들어가 주문했다
결론은... 너무 맛있음 🤎

 
 

 
 
 
- 수업 중 -

여름이라 그런지
해가 정말 늦게 지는 요즘 :) 🌿
 
 

 
 
 
12월, 크리스마스 🎄
카페에서도 트리 모양 사탕을 판매한다 크크

 

 
 

 
출근길 - 날씨가 너무 예쁘...🍃🌳
이런 사진들이 딱 뉴질랜드를
말해주고 있는 사진이 아닐까

 
 

 
 
 
퇴근길, 날씨는 이렇게 좋았지만
기분만큼은 속상함 가득했던,
하루하루 부족한 영어에 유독 속상했던 날.
(걱정할 시간에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자라고
마음을 고쳐 먹은 뒤로는 괜찮아효🤍)

 
 

 
 
 
집 근처 맛집 중국 식당 
이번이 두 번째인데 주인분이 알아봐 주셔서
이번에도 카드 차지 안 받고 그냥 계산해 주셨다:)
가성비 정말 좋은 덤플링숩! 최고에욥! 🥟🤍

 
 

 
 

 
 손님이 몰래 쪽지를 준다..
하? 뉴질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기분 엄청 좋아야 하지만 찝찝한 맘만 가득했던

 
 

 
 
 
니타가 준 음식 🫓
한국의 전이랑 비슷한 맛이지만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다! 
진짜 맛있다 진짜 맛있다!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카밀라의 선물 ✨
호빗에 다녀온다고 자랑했었는데
다녀와서는 기념품까지 주는 착한쟁이 🌸

 
 

 
 
 
That's me 🌕
 
 

 
 
 
수현이의 부탁으로 
카페 오프날 스시집 대타를 하게 되었다 
하루 3시간이라 큰 부담이 없을 줄 알았지만
왕복 2시간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힘두넷

그래두 공짜 스시 먹을 생각에 2일간
행복하게 일해찌 🤎

 
 

 
 
 
스카이타워 보면 설레는 것이..✨
아직은 뉴질 생활에 무뎌지지 않았구나 싶다:)
카밀라도 타워 보더니 바로 핸드폰 드는 거 짱귀 히

 
 

 
 
 
2일간의 스시집 일이었지만
공짜로 음식 주시는 거 다 맛있게 먹고..
따로 챙겨도 주시고.. 좋은 인연 💛
 
 

 
 
 
카페 오프날까지 일을 하게 되면서
9일 내내 일을 하고 학원도 가게 되니
몸이 남아나질 않았다😂


그래도 저녁이 되면 몰랑해지는 게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만족감이 너무 좋은 요즘이다 🤍
 
 

 
 
 
요즘 비자 문제와 여러 가지 겹치는 생각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민들이 쌓여가고 있고..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라테 아트 욕심은 커져만가서
혼자 남아 연습도 하고 싶고 그런 요즘이다 😂🤎

 
 

 

 
이 구역 세젤 인기쟁이 🐶🤍

 
 

 
 

 우행시 ♥️
스리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학원 안 가고) 마지막 데이뜨하기 ..🥲
한국 가는 애가 부대찌개 먹자고 해요~
 
 

 
 
 
스리추천 뉴마켓 버블티 맛집🧋🧋🤎

 
 

 
 
 
여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시티, 그리고 뉴마켓에선
정말 12월이구나 싶은,🎄♥️

 
 

 
 
 
반 친구들 중에서 3명이나 졸업..
담주도 몇명이 졸업..🥲

그중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도 
졸업을 하게 돼서 너무 아쉬웠던 날이었다
반 친구중 한명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모였는데
잘 찍었다는 생각이 든다 :) 다 같이 찍진 못했지만,,
how lovely we are 🫧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흥미로웠던건
남미 친구들의 친근하고 따뜻한 성격🤎
 인생에서 칠레라는 나라는
크게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곳이었는데
백패커에서 알게 된 친구,
그리고 이 친구들을 알게 된 이후로
한 번쯤 여행으로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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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호주 때처럼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기로 💌!
중심 잃지 말고 각자 열심히 지내면서
나와 잘 맞는 인연이 있다면 좋은 마음, 생각,
행복을 공유하며 지내기 :)

 
 

 
 
 
졸업하는 타이 친구가 반 친구들 모두에게 준 파자마
(너무 예쁘됴?🤍)

받자마자 집에서 입고 돌아다녔는데
태국인 하우스메이트 친구가 바로 알아보고
"이거 태국에서 정말 유명한 파자마야!
어디서 났어?"라고 한당 ㅎㅎ
엄청 시원하고 편한 바지 🤤🧡

 
 

 
 
 
일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혔길래
내 부분만 따로 캡처해 두기
 

 너무너무 좋은 일터지만
나의 부족함과 미래 생각을 하면서부터
고민이 많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루살이 생활을 이어가는 기분도 들고..
어쨌든!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
 
 

 


🎬 Coco
반 친구들이 꼭 보라고 추천해 주었던 영화



슬프다고 해서 애니가 슬퍼야 얼마나 슬프겠어하고
우습게 봤다가.. 눈물이 왈칵 하하
한번 보고 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
퇴근하고 오면 다시 보게 된다 (릴렉스되는 마음은 덤)
벌써 세 번째  (하나에 꽂히면 계속 듣고 보는 사람 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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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플랫비만 100만원이 넘게 들어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다..
그치만 유독 이번 일상은
일만 한것같아 아쉬움도 있는 기간

 
일, 공부, 그리고 내 생활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조금씩 누려보기
(12월 마무리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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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