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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_ 12월의 여름 🌸
    New Zealand 2023. 12. 16. 15:16

     

     
     
     
     
    정말 여름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져 가고 있는 뉴질랜드에요🌿
    호주 이후로 또 이렇게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효..📝
     
     
     
    다산다난했던 2023년의
    끝을 달려가고 있어서 그런지
    일상 글 올리는게 더 뜻깊고 특별하고 그래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 아껴서
    올리게 되는 것도 같고...🗓
     
     
     
    (너므 바쁘지만 꼭 블로그는 쓰고싶은 사람 나야나)
    이번 블로그 글도 일상 그 자체지만
    저한테 만큼은 너무나 뜻깊었던
    2주 동안의 일상 스따뜌 할게요!
    .
    .
    .
    💌
     
     

     

     
     🧇
    새로운 메뉴라고 테스트 삼아 
    다같이 먹어 보았는데
    사실 그냥 그런맛 :)
     
    솔직한 후기를 말했으나
    메뉴에 올라갔다고 한다 ㅋ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마트에 왔는데
    뉴질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라구 🍰

     
     

     
     
     
    Ada의 졸업,,,the last day🥲
    마지막 날이라고 꼭 자기 옆에 앉으라는 스윗걸 :)

    뉴질에 와서 느낀건, 자기 자신을 믿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에이다도 그 중 한명인 멋진 친구다
     
     

     
     
     
    우행시 🖤
     
    내가 처음 왔을때부터 우리반이었던
    댄서핫걸 발렌티나까지 졸업해서 더더 아쉬움 가득이었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셋이서 사진을 찍어본다:)
    정말정말 배울점 많은 둘, 너무 고마워🫶🏻

     
     

     
     
     
     
    출근길 🌳

    항상 늦을까봐 미리 나오다가
    너무 일찍 도착해 버리다보니
    이제 출근전 걸으면서 운동하고 출근하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당🍃 뿌릇뿌릇
    날 좋은 날에는 출근 안하고 계속 운동만 하고 싶어진다 :)
     
     
     

     
     
     
    여름이 느껴지는 나무들
    딱 뉴질랜드의 모습 그대로 -* 

     
     

     
     

     
    good thing 🖤

     
     

     


     🚌
    버스 정류장 메이트
    에이다가 졸업해 이제 둘뿐이당..0
    그래도 완전 든든한 내동생*-*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
    Love yaaa so much
     
    매년 12월의 감성이 더 깊어지는 이유❄️
    가끔 나보다 더 소녀같은 엄마를 보면
    나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
    이번 해 (언니랑 나 없어도) 소소하고 행복하게 🤍
    귀요미 엄마빠 🎂🌿
     
     

     
     
     
     
    버스 탔는데 우산 없어서 걱정하다가
    내릴때는 해가 쨍쨍
    여러분...이것이 뉴질랜드 임니다..😎
     
     
     

     
     
     
     
    🎞
    곧 학원도 2주 넘게 홀리데이 시작
     
    히 졸업한 친구들 제외 남은 학생들을 위해서
    마지막 주에는 영화를 틀어주셨다 :)
     
     
     

     
     
     
    보라색 좋아하는데 말이죱
    옷이랑, 폰케이스랑, 블러셔랑, 손톱까지
    다 삥끄였던날.. 🌸🤍
     
     

     
     

     
    avocado frappe 🥑

    니타가 카페 마감하고 있는데
    만들어줬다 너---무 맛있어서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아)
    이거 우리 팔자! 라고했다 🤍

     
     

     
     
     
    선생님도 여자친구와 멜버른에 가서
    살 계획이라 하셔서 우리도 마지막이었지만
    선생님도 이번 수업이 마지막-
     
    아쉬운 맘 뒤로하고 선생님한테 
    다같이 편지도 쓰고 사진도 남기기 🧡

     
     

     
     
     
    급으로 다같이 (선생님 포함🖤)
    학원에서 도망쳐서 맥주 마시러 - 🤍
     
    내일 아침 출근인데도 네명이서
    밤 11시가 넘도록 수다를 떨었다 

     
     

     
     
     
    알딸딸하게 버스 타러 가는길 ✨
    얼마만의 여유인지 오랜만에
    스카이타워가 더 예뻐 보인다
    사랑해 오클랜드 ♥️

     
     

     
     

    여기 가리키면서 크리스마스! ❄️ 라고 하니깐
    그 와중에 내동생은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 취한당 .. 크크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크크 부끄러움은 너의 몫 🫶🏻

     
     

     

     
    🌅
    이제는 학원도 안가서 저녁에
    여유롭게 집안에서 노을도 즐길 수 있다 꺄아

    아침에 눈을 뜨면 밤 10시가 되는 일상이었는데
    그래도 저녁에 시간이 남아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아 - ☺️💛


     
     

     

     
    출근길, 오늘도 역시 운동하기:)

    꽃이 너무 너-무 이뿌다
    12월의 여름도 나쁘지 않아 ~ 🌸

     
     

     
     
     
    이제 나만보면 배 뒤집는 아이
    보슬보슬 너무 귀엽죠오 🤍


     





    분명 어제 같았던 일이 생각해보면 5일 전이고
    일주일 전인게 신기한 요즘
    그래도 이번 12월만큼은 잠도 줄이면서 열심히 보냈다 🧡
    남은 2023의 2주도 잘 보내보기 🕊️
     
     
    오늘 한국은 눈이 엄청 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다들 감기,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감성 느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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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그리고 비밀이지만, 저..
    캐나다 워홀 신청했어요💌 )

    아직은 너무나 보고싶고 느끼고 싶은것들이 많은데
    뉴질랜드에 남기에는 무지막지한 학생비자 금액이 들기 때문에..
    캐나다 워홀로 욕심을 내보려해요 🤍
    승인을 못받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도전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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