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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_ 다시 겨울🪽
    Ordinary days 2024. 2. 27. 22:17

     
     
    ✈️
    이번 일상은 반년간의 뉴질 생활을 마치고
    다시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면서
    일상을 찾아가는 날들이었어요 -
     
    그리고 큰 이벤뜨까지..!
    요즘 제 인생이 참
    다이나믹하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럼 일상 블로그 스따뜨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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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오니 못먹었던 
    한국음식 다 -- 먹는다
    역시 엄마표 음식이 최고란걸

     
     
     

     

     
    2틀째날, 발렌타인데이여서 엄마가
    아빠를 위해 초코렛을 준비했다:) 

    정여사 답게 작은 편지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컵흘 🧡

     
     

     
     
     
    내가 제일로 아끼는 동생 🖤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마지막날,
    친구들을 보았는데 오해를 해서
    자기만 빼고 만난줄 알고 삐졌었다ㅎㅎ

    한국에 와서 통화하고 풀려서 다시 웃긴사진 보내는 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당 🫶🏻

     
     

     
     

    베프 유니온이 준비해준 
    엄마아빠 선물 🍫
    엄마한테 전달하고 인증샷 올렸는데
    약간 뭉클했다..고마어 (벌써 보고시퍼 애들아)

     
     

     
     
     
    정성스런 편지와 함께,,📝💚
     
     
     

     
     
     
     
    엄마랑 데이트 하러 나가는날 👭🏻

    꾸미려고 꾸민게 아니라 ,,,
    사실은 맞는 바지가 없어 
    언니 치마를 꺼내 입었다 
    얼른 빼야 하는데 빠지지가 아너~~😅
     
     
     

     

     
    오랜만에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 ☕️
    아빠없이 여자들만의 대화는 나름 색다르다 👩🏻👩🏻
     

     

     
     
     
    맞는 바지 찾기 포기
    그냥.. 아무거나 입고 신을래요 🙃
    찐 패션테러리스트

     
     

     
     
     
    할머니께 세뱃돈도 받공,,
    참,,!
     
     

     

     
    동네에 완전 분좋치킨집이 있었당:)
    오랜만에 효니 영은짱 만나면서
    그동안 못했던날, 못들었던말
    모두 하고, 그리고 들은날 🤎
    (좀 감동이었워)

     
    언제나 편안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고마운

     
     

     
     
     
    좋아해줘서 고마부당 🤎
     

     

     
     
     
    내 찡구 워니 만나 뉴질 수베이어 전달 💌
    그리고 그동안의 이야기도 나눴당
    평소에도 자주 통화했지만
    역시 만나면서 이야기 하는게 쵝오다 :)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먹을거 다 먹고 오는사람 💭

     
     

     
     
     
    서나네 놀러간날!
    이준이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따
    짱구볼 😙👍🏻…😍🩷
     


     
     

     
    벌써 김치찌개집 사장님인 혜지 덕분에
    맛난 점심이어따♥️
     

     

     
     

    🌧️⛄️
    이번해 눈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못 볼까봐 약간 아쉬웠는데
    그래도 눈이 펑펑 내려 주어 맘껏 구경했다
    그치만 우리 언니는 엉덩빵아를 찌었지 
     
     
     

     
     
     
    미샤가 인스타에 올린 집주인의 아기사진
    나는 실제로 한번도 못보고 돌아왔는데
    미샤가 올려주어 이렇게라도 본다:)
    인형 아닌감 ...너무 예쁘다 👶🏻 💛

     
     

     
     
     ♥️📩
     
    (여러분.. 저 캐나다 워홀 승인 받았어요!)

    손이랑 심장이 마구 떨렸던 순간..ㅠㅠ 
    뉴질에서의 서류준비 과정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고
    그동안의 맘고생이 눈녹듯 사라졌다 📝🤍
     
     
     

     
     
     
    카밀라와 유니온에게 바로 말했더니
    다음날 저녁에 축하 영상을 보내줬다
    사랑해 정말 ♥️
     

     

     
     
     
    핸드폰 미니로 바꿨다 :)
    진짜 너무 가볍다ㅏㅏㅏㅏ👍🏻

     
     

     
     

     
    엉덩빵아 찌어서 금이 갔다는 효,,
    잘 있나 신혼집에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있었다ㅋ
    덕분에 형부랑 언니랑 수다떨고 맛있는 소금빵도 먹고
    힐링대잔치여따,, 🌿

     
     

     
     
     
     
    카페같은 언니 집 
    나도 나중에 혼자 살게 된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 *.* 🌿
     
     
     



    🚆🩵
    오랜만에 ktx 탔다ㅏ
    한국와서 첨으로 날씨 너무 예쁜날!


     

     
    🍽️
    드디어 온 원주 이령언니 집 
    요즘 집투어 하는 기분이 들지만
    밖은 세상 추워서 집이 최고당 
    언니가 해준 파스타 7년만에 먹어본다앙 
    햄복!🍝

     
     



     

    아끼는 사람들 중, 정말 아끼는 사람 🤍
    호주에서 언니가 내 룸메가 된게, 그 집에서 살게된게
    언니뿐 아니라 세은이랑 릴리까지도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다고 항상 생각한다.
    마니 사랑해유 언니야 🌸




    몇주 뒤면 또 떠난다고 생각하니
    한국에서의 하루 하루도 소중해진다 💭

    지난 몇개월 동안 뉴질에서 일만 해서 그런지
    가족 곁에서의 여유로움이 너무 좋기도 하고
    괜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
    에너지 많이 받고 화이팅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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