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 🇨🇦

 

 

 
🗓
워홀 +1 
 
백패커스에서의 첫날 :)
여러 단점과 장점이 있는 곳이지만
나는 단점들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해서인지
여기서의 생활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나온곳
신넘버 발급하기 📃
 
다들 오면 바로하는것이 
신넘버 발급이라서 나도
얼른 달려왔다 
 
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나뿌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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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넘버발급 내용 자세한 내용은 이글 참고해 주세요 🧡
https://evenhajim.tistory.com/478

캐나다 빅토리아 신넘버 발급 (SIN넘버)

 
 

 
 
 
발급하고 나오자마자 날이 너무 좋아
봄기운 만끽하러 이곳으로 왔다
 

캐나다 빅토리아 하면,
가장 유명한곳 = 국회의사당
오래전부터 일하면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실제로 마주하는 기분이란,,🌿
 
 

 
 
 
걸어다니면서 느낀것은
첫날의 텅텅 빈 느낌은 사라지고
길가에 사람도 많았고, 여유로운 느낌이
온 천지에서 느껴진다는것.

 
뉴질만큼 이곳도 여유로운 느낌이 강하다
그치만 생각보다 동양인은 적고, 
카페도 적은 느낌 (아직까지의 개인적인 의견)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선아가 
인스스에 올려준거 :)
 

이거 보니깐 정말 애들 너무 보고싶었다.. 🥲💜
 
 

 
 
 
백패커스에 있으면서 
한국인 동갑 만날 확률 ㅎㅎ
 
인복이 좋은건 알았지만 정말 있구나..라고 느낀날 
동갑내기 한국 친구 덕분에
스윗츨랜드 친구까지 알게됐당
체스게임 처음해 보는데
어렵지만 진짜 재밌다 🛕
(한번밖에 못했지만)

 
 

 
 

🗓 
워홀 + 2
 
날도 좋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싶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카페부터 들렸다 
햇볕이 아침부터 너무 예쁘다 ✨
 
 
 

 
 
 
🪟
창으로 햇볕이 그대로 들어왓던 카페
너무 따뜻해서 한참 앉아 있고 싶었다 

 
그림자 놀이 🩶

 

 
 
 
#비콘힐공원

블로그 보다가 꼭 와보고 싶었던 공원도 들리기
한적하고 평화로웠던 곳 
날이 다 했다는 말이 딱이당 🌿✨

 
 

 
 

너무 예쁘죵! 


 

 
 
 
🌸 봄이 오고있다 :)

 
 

 
 
 
계좌도 만들고 
캐나다 국민커피라는 팀호트스도 와 보았당 
캐나다는 내가 왔는데..
서나가 한번 가보라고 알려주는 :)
 
 

 
 
 
도서관에 가서 이력서 뽑기
차근차근 이제 일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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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도서관 카드 만드는 방법이랑
프린트 하는 방법 글은 하단링크 참고해 주세요 🤍)

 
https://evenhajim.tistory.com/477

캐나다 빅토리아 도서관 카드 만들기 + 프린트 하기 (라이브러리 카드 + 프린트 방법)

 
 

 
 
 
여기 백패커스는 요일마다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여주거나 하는데
은근히 재밌다 
 
 
우리는 옆에 앉은 영국친구랑
같은 팀을 했는데 똑똑한 이 친구 덕에
게임에서 이겼다 🤤
그리고 오늘도 이어진 체스 ~
 

 

 
 

오늘은 혼자 여기저기 다녀보자 라는 생각에
온전히 혼자 봄을 만끽했다 
 
길가에는 꽃들이 마구마구 피어 있었는데
엄마가 꽃만 보면 좋아하면서 사진 찍는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
무슨 마음인지 잘 알거 같은 :)

 
 

 
 
 
천국 아닌가...
너무 행복한뎅 - 🌿
 
 

 
 
 
확실히 날이 좋으니 
길가가 북적북적해졌다 
이런 분위기 너무 사랑하지 🧡🤤
 

 

 
 
 

 🗓
워홀 +3
 
요즘루틴 아침에 나와서 카페가서
커피 마시기 ☕️
 

 

 
 
 
날씨가 미쳐버린날 :)

(요즘 맨날 날이 너무 좋다..)
숙소로 가서 친구랑 같이 다시 나왔다 
 

💍
길 걷자마자 히용이는
너무 예쁘다며 반지하나 겟 

 
 

 
 
 

캐나다에도 벚꽃이 있다닝..🌸
세상 좋아 

 
 

 
 
 
 
햇볕이 너무 따뜻해서 
자외선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얼굴을 하늘로 올려 낮 하루종일
자외선을 흡수해버렸다 ㅋ
 
-
피부를 잃고 행복을 얻었지 :) 💛

 
 

 
 
 
버스타고 약간 외각도 나가보고 *.*
처음으로 버스 타는데 
이런 아날로그 방식 너무 좋다 🤤
 
 
 

 
 
 
노을보고 싶다고 
Hanna랑 히용이 불렀는데 
우리방에 또 한분의 한국인 여자분이 오셔서
넷이 산책을 하러 나갔다 (이것이 바로 백패커스)
 
노을 보기 전에 프라이칩스도 미리 사고
아주 완벽한 날씨 덕에 기분이 들떴던 🌿🧡

 
 

 
 
 

설렘 가득한 뒷모습...*
여기와서 정식으로 노을이 지는거 보는게 첨이라 
너무 행복하당 (고마워 애두라 ) 🤤

 
 

 
 
 
Hanna가 데려가줬던 바다
낭만낭만 하다 ~~ 🥰
 
 
 

 
 
 
5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색감이 변하는데 예쁘다는 말 100번 🤤🌸
 

 

 
 
 
청량한 하늘덕에 별도 예쁘고.. ✨

 
 

 
 
 
야경은 더 빛났던 날 🌟

Hanna는 자기 찍어달라구 
저기 저렇게 서 있는당 ㅎㅎ
짱 키크고 짱 귀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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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일을 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차근차근 구하고 싶지만 해야 하기에,

도착한지 4일이 된 이시점부터
하나하나 잘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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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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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표 📝

1. 잡 알아보기
2. 영어공부
3. 집 알아보기 (서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