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모알보알 카페

함덕 도착하자마자 밥 먹고 사나랑 들린 카페,
모알보알 제주 카페에 왔다:)

김녕 해수욕장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곳, 💙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복도를 지나
방 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여기가 명당이었어,

하지만 사람이 많아 주문하는

메인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피아노, 욕조, 침대와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당!
사나랑 바다랑 하는 보자마자 사진 찍고 싶어짐..*3*

🌊☀️

 

 

 

내부 모습, ☺︎

카페 안에 들어가자마자
인센트 향이 퍼진다

사나는 인센스 향을 좋아하고,
나는 인센스 향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여기의 유니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향이 만드는 그곳만의 분위기도 있는 듯*-*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커피가 맛있는 것☕︎

 

나름 커피 맛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사나가 데리러 와 준 곳이지만,
라테는 정말이지 최고의 맛이었다:) b

 

의자가 없고 쿠션식으로 되어 있어

쭈그리고 앉아야 한다

그래서 약간 불편했지만
나름 여기만의 감성이 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우리의 유일한 투샷! ❤︎

내가 삼각대를 안 가져와서 투샷이 이사진이 전부..
너무 무거울까 봐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당

날이 좋아 얼른 나가서 

바다를 구경하고 싶었다:)

 

 

 

 

뒤에 배경이 너무 예쁜 침대 사진-*🛏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바다를 보니 마음이 몽글

 

그리고 동시에 날아갈 것 같은

시원한 기분도 든다

겨울이면 항상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데

이럴 때 보면 정말 겨울에 태어난 사람 맞아용☃️❄️

 

 

 

 

 

파란 하늘과 내사랑 일곱난장이 모자랑 함께, 🤍

 

 

 

 

사나의 욕조샷,🛁

진짜 너무 귀여웠뜸^0^

 

이런 사진들을 모두 한 곳에 찍을 수 있다는 게

정말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도 들고..>-<

 

 

 

 

헿 바람에게 뺨 실컷 맞고 들어가는 중,

모알보알 카페는 사실 카페 입구보다 뒤쪽

바다 있는 곳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카페 들어가는 사나를 멀리서 보니

파란 하늘과 카페가 너무 잘 어울린다-*

 

 

 

 

 

커피도, 분위기도, 날씨도 다 완벽했던 날

모알보알 제주 카페,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