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안국역 2번 출구 주변에 위치한
tonti coffee 톤티커피🤍
지도를 보고 골목으로 구비구비
tonti coffee가 보인당
모퉁이를 꺾으면 아기자기 느낌슈
들어가는 입구부터 감성적:-)
tonti 로고 앞에서 친구 사진도 찍어주고🤍
큐알코드 띵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친절한 주인 언니 말 들으며
커피 주문해 보기:)
나는 라테 핫으로
친구는 시그니처 커피이기도 한
톤티 베이비 tonti baby로
귀여운 곰돌이 호랑이🐻🐯
안 먹어 볼 수 없어
제일 귀여운 아이인
타이거 쿠키도 골랐당*•*
카운터 뒤쪽에 있는 커피 만드는 곳,
이곳에서 방문하는 분, 다시 가시는 분들께
가능하면 바쁘셔도 인사하시려는 모습이 인상적
주문하고 나서 자리에 앉기 전
카페 둘러보는데
그립톡 맘에두러🌿
친구 말에도 까먹고 못 구매했지만
진짜 여리 로고랑 색감 찐으로 좋아
하나의 배경도 놓치지 않는
감성 카페🪴🌿
내부에 깔끔하고 배려가 느껴지는
화장실도 있어 손 씻으러 가기도 너무 편했다🤎
크지 않은 규모지만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작은 공간도 나름의 감성과
편안함이 다 담겨있는 곳
톤티커피 원두도 구매 가능💚
조금 기다렸더니
커피랑 호랭이 쿠키를
직접 가져다주셨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당*.*
특히 친구 꺼는 달달쓰
내 라테는 정말이지 부드러움의 끝
tonti baby는
초코 부분부터 마시고
어느 정도 마시게 되면
저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 주셨당🤎
보자마자 맛있겠다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보다 더 맛있었당
너무 쓰면 어쩌지 했는데
부드럽고 클래식한 맛
타이거 쿠키는 내 라테와 더 잘 맞았다
달달한 맛이고 식감은
너무 푹신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바삭하지 않은,🐯🤎
만조큐ᵕ̤ ‧̫̮ ᵕ̤ 🙊
이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귀요미 발견하고
밖으로 뛰쳐나가기😖
요고♥️👍🏻👍🏻
히 아직도 멜크(2월 말의)
나도 한번:)🤍
딱 tonti감성대로,🤍
예뻐서😉
너무 친절하신 것
그리고 커피에 진심이고 맛있는 것이
너무 좋았당 혼자 가도 될 만큼
편안한 분위기라
어떤 분은 혼자도 계시던데
나도 한 번은 그래 보고 싶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