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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 티노마드 T.NOMAD
    Cafe 2022. 3. 20. 01:40




    전부터 꼭 가고 싶었던 곳*.*
    📍 망원동 티노마드 찻집


    (망원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내외)
    인스타그램 : @t.nomad_kr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
    그래서 미리 네이버예약 완료하고
    당일에 언니와 만나 도착했당
    (예약비 : 10,000원)



     





    건물2층 위치

    너무 일찍 와서 앞에서 기다리는 중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예약제라
    딱 정시에 입장이 가능하고
    웨이팅은 내부에서 할 수 없다-*

    (너무 빨리 오면 기다려야 해요)





    정시가 되어 찻집 내부로 들어갔다
    (우리는 오후 1시 30분으로 예약)


    입구에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조금 더 먼저 도착해
    들어가면 테이블을 고를 수 있어 좋아요)





    분위기 너무 예쁘다
    흔히 볼 수 있는 좋은 카페 느낌이 아닌
    여기만의 특별한 따뜻한 매력이 있당🤎





    찻집답게 우리는 좌식으로:)
    치마를 입고와서 약간 불편했지만
    그래도 이런 분위기에
    딱 알맞는 느낌이라 맘에 들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좋은 향을 안고
    내부 구경중~*






    우디 느낌의 티노마드,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넓었고
    아기자기 + 따뜻함 + 안정된 분위기 + 힐링
    들어서자마자 동시에 느낄 수 있음 🌿


    우리는 주말에 방문하여
    사람이 만석이었는데,
    찻집답게 모두 조용조용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의 모습이(우리포함+_+) 너무 보기 좋았다!





    심플하고 매력 넘치는
    다도세트, 그리고 차🫖🍵




    텀블러까지 직접 구매 가능하다:)
    다 너무 예쁨🤎





    주문은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하기
    아기자기한 디저트 너무 귀여웠다!!


    우리는 세트로 선택했고
    이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제일 예뻐보이는
    계절의 꽃으로 선택해 보았다:-)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제일 눈이 갔던 가마🍵
    차를 마실 때, 따뜻한 물을 리필해 담을 수 있는 곳이었다 :-)







    처음에 자리에 앉으면 주시는 첫 차(웰컴티)
    차 마시는 법에 대해서 적힌
    안내 카드도 따로 주셨다ღ





    주문한 메뉴
    너무 예쁘다 정말..🌸 나는 티노마드 차
    언니는 호지차로:)





    히 첫잔은 실패해서 다 흘리고
    두번째 성공🍑


    티노마드 차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정말 꽃을 머금은 향과 느낌이 나고
    언니가 고른 호지차는 녹차티 맛이 났다


    우행시💚 각자의 차도 마셔볼 수 있도록
    찻잔을 두개씩 주신 것 같은데(맞나?)
    같이 나오는 떡과 디저트도 일품 +_+
    이런 하나하나에 모두 정성이 느껴져
    감동이 두배.






    집에 가져가고 싶은 예쁜 잔
    사진에는 담기지 않지만
    조용한 음악소리가 있어
    힐링 두배🍵🤍




    차마시기 초보...티내기
    한번 써 봤어야 했는데,
    나중에서야 차를 따를 때
    거름망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ㅠ-ㅠ
    (웽컴티 주실때 차마시는 방법 꼭 제대로 읽기!)
    그래도 사진으로 남겼으니 다음에는 꼭 사용하기😅




    고구마 모찌, 크림모찌



    특히나 맛있었던 녹차 치즈케이크💚





    양갱*-*



    너무 예뻐 어떡해 먹나 했지만
    진짜 맛있었던 화과자🌸


    고른 계절의 꽃은
    앙금안에 유자 앙금이 들어있는데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
    먹을때 너무 행복해쓔..




    그리고
    아기자기 다기들이 모여있는 공간





    핸드폰을 안들 수 없는 장소🤎🫖


    소품샵처럼 여러가지 그릇과 잔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하나하나 보아도 너무 예뻤다




    우리가 차 마실때 직접 사용했던 찻잔
    여기에도 진열되어 있는데
    한번 써 봤다고 벌써 정이 가서 구매하고 팠당



    작고 소듕해🤍





    내가 제일 갖고 싶었던 것:
    저 가운데 브라운 컵!

    저기에 차나 커피 타 마시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이렇게 구경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도 눈도 입도 다 힐링된 느낌이었다🤎





    1시간 30분으로 내부에 머무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알맞게 시간 안에 머물렀다 가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중간에 다른 손님은 들어올 수 없기에
    우리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런느낌🤎




    중요한 손님과 편안한 분위기를 내고 싶거나
    혼자, 혹은 부모님과 힐링을 하기 위해 찾아도
    충분히 좋을 것 같다:-)


    친절하신 직원 분들과
    아기자기 정성 가득한 디저트와 차를 마실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재 방문률 100%일 것 같은👉🏻👈🏻
    그만큼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망원동 티노마드 찻집 꼭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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