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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내 일상_ ᰔᩚ

by forest_.eun 2023. 5. 29.

 


이번 일상은 피부가 뒤집어진 관계로
약속도 자제하고 화장도 안하고 다니구 있어용
 
그래서 뭔가 집에 있는 일상들이 대부분인데
암튼 집수니 생활이 힐링 포인트에요오,,👉🏻👈🏻 ᰔᩚ


 


 
 

피부과 다녀오는 길 ~ 🤍
이제는 더워서 겉옷을 벗어야 할때
뭔가 노랑이 깔맞춤 같아 :-)

 
 

 

 
평소에 들고 다닐 백 구매:)🪿
 
여름은 무조건 화이트
실버색 구매하려다가 샀는데
이게 더 예뻤던 것 같아 기분죠으

 
 

 

 
혜지가 사랑이랑 구름이 보내줬는데
천하태평이다 정말ㅋ
너모 귀여워..🐶🐶🤎
 
 

 

 
워니랑 산책 했는데
나 얼굴 뒤집어진거 보고 놀란다ㅋ
 
다 놀구 집에 당당쓰 걸어가는 영상까지 
몰래 찍어 보내주는 다정 워닝🤟🏻
지금 공부중인거 같아 연락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마니 응원하구 이떠어 ᰔᩚ
 
 

 
 

엄마랑 산책 가는길🌳
요즘 정말 바람이 너무 예쁘게 불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내 표정 맨날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디건
이번해 까지만 입어야지 입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입게 된다 구멍나서 더이상 못입을때까지
그냥 입고 말겠다🖤

 
 

 

 
오후 7시 전후로 
붉은 햇살이 들어오는 초여름이 좋다
이렇게 잎들도 붉어질때면 그냥
잎멍하게 돼유🌿

 

 
 

호주에 살고계신 친구가 보내준 글
좋은 글이라 계속 읽게 되는데
뭔가 감정선이 비슷한 북메이트 있는
큰 장점이라 생각한당 :)
 

 

 
 
 
몇년 전부터 배우고 싶다고 했던 드럼:)
결국 끊었다🥁


학원 선생님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내가 생각했던대로 기분이 좋아지는게
딱 맞는 취미를 찾은 것 같은 기분🎧
 

 

 
 


요즘 자주보는 유튜브 해쭈
지그재그 광고 보다가 알게 됐는데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당,,
 

 

 
 

이름모를 내가 만든 요상한 라이스페이퍼 요리ㅋ
아빤 내가 만들었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겨도  간이 안맞아도
다 맛있다고 해줌 크크
 
 
엄마는 약간 싱겁다고 했는데
정말 먹어보니 마이 싱거웠다
 

 

 


아로마오일이랑 초 켜놓고
힐링 음악 듣는거 너무 좋다 ᥫ᭡
 
 
몇년 전에도 이렇게 힐링 했었는데
회사 다니고 어쩌다보니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이런 소소한 것들을 못누렸던 것 같앙
남은 2개월 동안은 열심히 가보자규



 
 
 
🏠
언니 곧 형부따라 발리 간다구 해서
얼굴 보고 헤어지려고 언니 집 놀러왔다
올때마다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
역시 울엄마 딸이네 싶었던 순간 ㅋ
 
 
 

 
 

싱기한 반반하늘 
🤍
 

 


 흐린 후 맑음 
비가 싹 씻기고 간 자리에
선명한 하늘 너무 좋당!🍃
 
 
별거 아닌 일상이라 생각했던 
집순이 생활인데 막상 이렇게 블로그 적고 나면
그래도 소소하게 잼있었다 싶었던 일상:)

 


 

 


🤍 6월 목표! 🤍
 
✔️ 운전 연습하기
✔️ 미뤄둔 오픽 보기…
✔️ 드럼 열심히 배우기:)
✔️ 운동 ( 유연성 기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