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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부산 광안리카페 인생커피 코쿠이 Cocuy

by forest_.eun 2021. 7. 14.


선아 덕에 부산에서
핫플만 가는 것 같다 ᵕ̤ ‧̫̮ ᵕ̤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들리게 된 카페 코쿠이♥


화이트와 우드로 꾸며진
탁트인 카페 내부와
바리스타분들의 우드톤의
유니폼이 귀염뽀작 이었던 곳:)


서나 따라 별생각없이
케리어 질질~ 무겁게 끌고 들어왔는데
무언가 아늑하면서도 다부진 공간에 매력을 느끼면서
콜롬비아산 커피까지 모두 기대가 됐다


코쿠이카페 Cocuy cafe

부산 수영고 광안로 25
시간 : 오전 9시 - 오후 10시


한시간 뒤에는 절대 상상 할 수 없던
카페의 빈 공간
우리가 나갈 쯤에는
웨이팅이 있을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왜 서울로 올라가려니
날씨가 더 예뻐보이는감
이래봐도 밖은 찜통더위엿당

어쨌든 우리가 앉은 자리는
탁트인 큰 창가 앞



나랑 사나는 똑같이 라떼 빠넬라 주문
그리고 혜지니는 라떼 아레키페 주문:)


옙흐 ♥
사실 이날 나는 커피 두잔을 마셨다
이런적이 없지만 부드럽고,
고습스런 맛있는 라떼에
감격해 한잔 더 주문!

서나가 핫플만 데려오는 건 알지만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내 최애 커피였다🤎


백번 소개해도 아깝지 않을
부산 Cocuy 코쿠이 카페ღ

이거 마시러 부산 또 가고 싶을 정도이니..퓨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광안리 주변 오시면 꼭 들리세요🤍
두번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