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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양양 낙산사 후기

by forest_.eun 2022. 5. 18.




양양 낙산사 다녀온 후기✨

운영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30분
주차 : 가능 (주차요금 있음)


참고 :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해요!)






날씨가 좋아 운좋은 여행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도착한 양양여행
처음으로 간 곳이 낙산사🤍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도 편했당


친구가 계획러라서 고맙게도 알차게 데려와준 장소:-)
양양에서 유명한 절이라고 한당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들어갈 수 있다!
옆에 기계가 있어서 편하게 표 끊기도 가능-!


입장료🤍
성인 : 4,000
청소년 : 1,500
어린이 : 1,000

낙산사 홍예문




왠일인지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얏호)


들어오자 마자 보였던 곳, 홍예문
: 세조가 낙산사에 행차한 것을 기념하려고 만든 무지개 모양의 문!
2005년, 산불로 소실이 되어 2007년에 다시 복원을 했다고 한당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예쁜 길이 펼쳐져 있당
구름한점 없는 날🌿




샌들을 신고와서 걷기 괜찮을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넘어질만한 곳은 적었다
조심히만 걸으면 무리 없음!
(그래도 편하고 안넘어지는 운동화나 신발을 꼭 추천해요)




이런게 사찰의 매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해지는 곳


자연과의 조화가 일품이다🍀
5월이라 날씨가 덥지가 않아 걷기에도 딱 좋음ღ

대성문



대성문,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당!




🚁


걷다보면 돌탑이 무지 많다
나도 하나 올려 소원빌고 싶었는데
돌을 찾는게 쉽지 않앙~


대신 무료로 소원지 적을 수 있어
셋이 같이 적어보기✨

적다보니 뒤에 어른분들이 기다리고 계셔
얼른 급하게 적어봄ㅎㅎ





^^💚💚💚🙏🏻


해수관음상

그리고 여기 어딘가에
같이 나란히 소원지 걸어놓기 *-*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동해바다
그냥 말 그대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하늘은 왜이렇게 이쁜지
산과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게 너무 좋았당





사나가🤍
혜지랑 한컷!





나 혼자도 한컷:-)




제일 오래 머물었던 장소🌿💙
양양여행 첫 여행지부터 너무 맘에 든당
오늘도 바다를 볼거고
내일도 바다를 볼거지만
그래도 더 보고싶으다거오...
지루할 때까지 실컷 보고 갈거당! 생각했던 곳 ㅎㅎ




셋이 너무 찍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남겼당ㅎㅎㅎㅎᵕ̤ ‧̫̮ ᵕ̤





이제 슬슬 내려가기!
내려가는 길도 너무 알흠답당


그냥 친구 걷는 뒷모습 찍어준건데
이렇게 이뿌게 담길정도🌷




너무 쪼꼬미
이렇게 작은 돌탑이 많은데
볼때마다 귀엽고 놀랍당ㅎㅎ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으로 사진 담기!
동해바다와 사찰의 매력이 정말 대단했당
모든곳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산책으로는 좋지만
너무 더운 날은 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온 5월이 가장 적당한 것 같기도!


나름의 역사로 알수 있고
자연이랑 함께 힐링도 되는 곳
양양에 온다면 산책으로도 오기 좋을 것 같당:)
(템플스테이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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