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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일상_ 다시 겨울🪽

by forest_.eun 2024. 2. 27.

 
 
✈️
이번 일상은 반년간의 뉴질 생활을 마치고
다시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면서
일상을 찾아가는 날들이었어요 -
 
그리고 큰 이벤뜨까지..!
요즘 제 인생이 참
다이나믹하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럼 일상 블로그 스따뜨 할게요
 
.
.
.
 

 

 
 🪴
집에 오니 못먹었던 
한국음식 다 -- 먹는다
역시 엄마표 음식이 최고란걸

 
 
 

 

 
2틀째날, 발렌타인데이여서 엄마가
아빠를 위해 초코렛을 준비했다:) 

정여사 답게 작은 편지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컵흘 🧡

 
 

 
 
 
내가 제일로 아끼는 동생 🖤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마지막날,
친구들을 보았는데 오해를 해서
자기만 빼고 만난줄 알고 삐졌었다ㅎㅎ

한국에 와서 통화하고 풀려서 다시 웃긴사진 보내는 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당 🫶🏻

 
 

 
 

베프 유니온이 준비해준 
엄마아빠 선물 🍫
엄마한테 전달하고 인증샷 올렸는데
약간 뭉클했다..고마어 (벌써 보고시퍼 애들아)

 
 

 
 
 
정성스런 편지와 함께,,📝💚
 
 
 

 
 
 
 
엄마랑 데이트 하러 나가는날 👭🏻

꾸미려고 꾸민게 아니라 ,,,
사실은 맞는 바지가 없어 
언니 치마를 꺼내 입었다 
얼른 빼야 하는데 빠지지가 아너~~😅
 
 
 

 

 
오랜만에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 ☕️
아빠없이 여자들만의 대화는 나름 색다르다 👩🏻👩🏻
 

 

 
 
 
맞는 바지 찾기 포기
그냥.. 아무거나 입고 신을래요 🙃
찐 패션테러리스트

 
 

 
 
 
할머니께 세뱃돈도 받공,,
참,,!
 
 

 

 
동네에 완전 분좋치킨집이 있었당:)
오랜만에 효니 영은짱 만나면서
그동안 못했던날, 못들었던말
모두 하고, 그리고 들은날 🤎
(좀 감동이었워)

 
언제나 편안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고마운

 
 

 
 
 
좋아해줘서 고마부당 🤎
 

 

 
 
 
내 찡구 워니 만나 뉴질 수베이어 전달 💌
그리고 그동안의 이야기도 나눴당
평소에도 자주 통화했지만
역시 만나면서 이야기 하는게 쵝오다 :)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먹을거 다 먹고 오는사람 💭

 
 

 
 
 
서나네 놀러간날!
이준이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따
짱구볼 😙👍🏻…😍🩷
 


 
 

 
벌써 김치찌개집 사장님인 혜지 덕분에
맛난 점심이어따♥️
 

 

 
 

🌧️⛄️
이번해 눈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못 볼까봐 약간 아쉬웠는데
그래도 눈이 펑펑 내려 주어 맘껏 구경했다
그치만 우리 언니는 엉덩빵아를 찌었지 
 
 
 

 
 
 
미샤가 인스타에 올린 집주인의 아기사진
나는 실제로 한번도 못보고 돌아왔는데
미샤가 올려주어 이렇게라도 본다:)
인형 아닌감 ...너무 예쁘다 👶🏻 💛

 
 

 
 
 ♥️📩
 
(여러분.. 저 캐나다 워홀 승인 받았어요!)

손이랑 심장이 마구 떨렸던 순간..ㅠㅠ 
뉴질에서의 서류준비 과정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고
그동안의 맘고생이 눈녹듯 사라졌다 📝🤍
 
 
 

 
 
 
카밀라와 유니온에게 바로 말했더니
다음날 저녁에 축하 영상을 보내줬다
사랑해 정말 ♥️
 

 

 
 
 
핸드폰 미니로 바꿨다 :)
진짜 너무 가볍다ㅏㅏㅏㅏ👍🏻

 
 

 
 

 
엉덩빵아 찌어서 금이 갔다는 효,,
잘 있나 신혼집에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있었다ㅋ
덕분에 형부랑 언니랑 수다떨고 맛있는 소금빵도 먹고
힐링대잔치여따,, 🌿

 
 

 
 
 
 
카페같은 언니 집 
나도 나중에 혼자 살게 된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 *.* 🌿
 
 
 



🚆🩵
오랜만에 ktx 탔다ㅏ
한국와서 첨으로 날씨 너무 예쁜날!


 

 
🍽️
드디어 온 원주 이령언니 집 
요즘 집투어 하는 기분이 들지만
밖은 세상 추워서 집이 최고당 
언니가 해준 파스타 7년만에 먹어본다앙 
햄복!🍝

 
 



 

아끼는 사람들 중, 정말 아끼는 사람 🤍
호주에서 언니가 내 룸메가 된게, 그 집에서 살게된게
언니뿐 아니라 세은이랑 릴리까지도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다고 항상 생각한다.
마니 사랑해유 언니야 🌸




몇주 뒤면 또 떠난다고 생각하니
한국에서의 하루 하루도 소중해진다 💭

지난 몇개월 동안 뉴질에서 일만 해서 그런지
가족 곁에서의 여유로움이 너무 좋기도 하고
괜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
에너지 많이 받고 화이팅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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