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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일상_여름‘s photo diary 🍃🌳📗

by forest_.eun 2023. 7. 9.

 

 


주룩주룩 비오는날 운동🧚🏻‍♀️
헬스장 운영하시는 분께서
운동하는 법 많이 도와주셔서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중 


 

 
 

끝! 거의 맨날 운동하는 요즘
장하다 내 자신 🔖✔️


 

 
 

운전학원 마치고 영풍문고 들려서
읽고 싶은 책 고르기 :-)
(내가 진짜진짜 아끼는 시간)

 
역시 직접 와서 고르는게 제일 재밌.
둘중 하나 고르다가 멍-
오늘은 왼쪽책으로 구매했다🤍

 
 

 

 
집에 가서 책 읽으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근처 카페에 들려서 책 읽다 갔는데
내가 예상했던 그대로의 내용들로 적중해서
너무 기뻤다:)



 

 
예전에 있었던 일 이야기 맨날하는게
얼마나 재밌게요 ㅎㅎ
서로 욕할때만 신나는 애들



 

 
이번에는 영풍에 따로 없어
인터넷 통해 구입했다📘
 
여행가기 전에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책이 일단 얇아서 들고다니기 좋고
내용도 편하게 읽힌다 :)

 
 

 

 
#창신동 홍콩밀크컴퍼니

 
워니가 데려다준 곳:)
(테이블이 '작은 수조'여서
금붕어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요기 찐 홍콩밀크티(네 페이버릿) 
+ 독특한 진저푸딩 정말 맛있었당
 
 
 

 


카페 밖은 서울이 한눈에 보여
사진으로 남겼다🖤
(머리 위에 뻗은거 너모 웃기다)

 
워니는 항상 사진 스폿을 잘 찾는데
너무 배우고 싶은 부분 + 고마운 부분!
 

 

 

 
오랜만에 다시 오게 된 
같은 길을 걷는대로 매번 행복하다:)
집에가기 너무 아쉬워 저번에 같이 갔던
우리 최애 장소 개뿔카페 가기!
 
 
해가 질수록 하늘은 예쁘고
날은 선선해 지는게 
여름 바이브가 제대로였다 🌿

 
 

 

 
#창신동 개뿔카페
 
안왔으면 큰일날뻔했다,,극락🌃🖤

 
 
 

 
 
 
집에 가는길은 왜이리 예쁠까🙊,,
시간의 흐름대로 가꾸어진 창신동이 너무 좋다
보름달까지 떠서 완젼 선물같은 하루👉🏻👈🏻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부족하다는 결론,,
그래서 5시간 정도 더 연장했다
운전연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오 다행히 집에 도착해 비가 한두방울 떨어진다-*
그 와중에 가을 낙엽같은 것들이 땅에보여
괜히 가을이 그립공🍂
 
 
 

 
 
 
진짜진짜 오랜만에 효니 영은짱 만나기:)
 
피부가 뒤집어져 오랜시간동안 못 봤는데(술약속 못잡아소,,)
만나고 보니 배려 차원에서
연락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당,,
친구들 중에서 의리녀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겉바속촉녀들🤎
 
못만났던 1년 이야기를 단 세시간만에 정리해뙁
 



 
 
 
아이스크림에서 나왔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스티커:)
벽에 붙여 놓았찌이 -!
 
 
 

 
 
 
진짜 오랜만에 
사나 혜지 만났는뎅
맨날 단톡으로 수다 떨다가
얼굴보니 더 할 이야기가 넘쳐나는 세상😅
인생네컷은 망이지만 같이 있었던 시간은 성공이었다

 
 

 
 

사진은 추억의 멜번으로🖤🎞️


요즘 주변에 배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그런지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나는,,🙊
 
-
걱정거리, 할 것들은 넘쳐 흘러도
하나씩 하면 되니깐! 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요즘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여름'도
나름 잘 버티고 있는 중인것 같아 나름 뿌듯🤍🌿
벌써 시작된 7월도 정말 바쁘겠지만 그래도 잘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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