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NZ) _ 공부📝 일일일☕️ 친구만나기👭🏻

🗒️
이번 일상은 10월이 끝나고
11월이 시작 되었던 :)
매년 그렇듯 10월 마지막주 부터는
일년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새로 시작된 11월도 화이팅하기..🤍

스타뜨 ,,🫶🏻

 
 
 
 
마중 나와주는 애에요:)😸
🤍🩶

 
 

 

 
 
학원 가기 전 잠깐 도서관 들렸는데
햇볕이 너무 예쁘다 -🫶🏻
앞 건물이 뷰를 막는게 아숩긴 하디만
최고의 햇볕이었어 🧐

 
 

 
 
 

 놀러와 놓고 모르는척 🐈‍⬛🩶
고양이랑 처음 같이 살아보는데 매력이 넘친다 :)
이래서 원이가 그렇게 사진 보냈구나 하는 요즘

 
 

 
 
 

뉴질와서 두번째로 알게된 한국친구 슬이
카페에서 제일 의지 많이 하게 됐는데
떠난다고 한다 ..
🫶🏻📝
 
 
 

 
 
 
니타가 만든 fluffy 🤍🤎
거품이 통통 튀기는게
짱구 엉덩이 같다 ㅎㅎ 

 
 

 
 
 
 
카페에서 저희는 라면을 먹어요 ..🤎🤤
진짜 오랜만에 먹는 :)
너무 맛있었다 *-* 하하ㅏㅏ

 
 

 
 
 
 
레귤러 손님 강아지:)
너무 귀요미당 특히 눈빛은 호수같아🩶

 
 

 
 
 
 
스리의 마지막날 🥹
마지막 날이라고  블랙옷도 안입고
이뿌게 꾸미고 와서 더 예뻤댜💜
이별은 역시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는구나
지금까지 우리에게 해준 모든게 고마운 날이었다

 
 

 
 
 
 
블랙으로 염색하고 뉴질왔는데
머리 색이 다 빠져버렸어요..😂

다시 뿌염을 해야하나 고민된다

 
 

 
 
 
 
몸살 기운 때문에 일 마치고 나서 
바로 집에서 쉬고 학원가기
1시간만 자겠다는걸 두시간 넘게자서
엄청 지각해 버리공 🙉
 

 

 
 
 

 따뜻한 거라도 마시면서 수업 들으려 
스벅 갔는데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컵이라 기분이 이상했다 ♥️


이날 학원도 금욜이라서 수업 안하고
선생님이랑 연애 이야기 잔뜩했는데
애들이 평소같지 않게 눈빛이 초롱초롱 ㅎㅎ 헿

 
 

 


 
✨✨
 
날씨 엄청 좋았던 날
점심에 폭풍우가 휘몰아쳤지만
살아남았돠아,,!😂🤎
손님들이 실내 안앉고 실외 테이블로 -!
 
 
 

 
 
 
또 왔어연 
모라도 줘야 할거 같은 눈빛
🥺🧡 너무 ㄱㅇㅇ
 
 
 

 
 
🌅🌿
여름 다가온다고 하늘도 점점 예뻐지고
특히 노을이 너무 - 예뿌다 *.*
창문있는 집으로 이사오길 백번 천번 잘했다고 
느껴지는 요즘!!!

 
 

 
 
 

출근했는데 니타가 미안하다고
지각이라고 한당 크크
키가 없어서 방황하다가
추위에 주변 카페가서 커피 한잔 했는데 
옆 카페 사장님이랑도 친해져 버렸다:)🤤
 

 

 
 

 
퇴근하고 쉬기
어제보다 더 예뻤던 :)
멍 ------🧡💛 


 

 

 
Happy ♥️


 

 
 
 
 
스완 그리고 싶은데
자꾸만 하트만 하게되는,
집에서 연습하는것도 한계가 있어
돈이 좀 생기게 되면 일주일정도 만이라도
라떼학원 다녀보고 싶당 🌸

 
 

 
 
 
 
유니온이 가져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스윗 포테이토!!🍟
내 과자 맛있다 해줘서
나눠 주고 나는 이거 몇번이나 뺏어먹기 -
 
 
 

 

 
 
뮤랑 마지막 만찬 🤎
-

뉴질에 처음와서 제일 먼저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인데 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너무너무 슬펐다
 
덕분에 학원 생활 적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항상 고마운 마음도 가득 ♥️


 
 

 

 
 
 
편지랑 선물도 주고
맛난걸로 배 가득 채웠던 하루🤤

 
 

 
 
 

날씨가 다했던 :-)
사진도 마음껏 찍어주고💛🤤
꾹참고 마지막 인사할때까지 울지 않았돠 

 
 

 
 
 
좋아하는 루틴의 하루 :
( day off ) 오전에 친구 만나서 알차게 놀기 + 오후 학원가기 🤍
 
유니온이 각 나라의 친구들에게 지폐에 싸인을 받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나한테 선뜻
1달러에 싸인을 하더니 행운의 돈이라고 준다 -
어릴때 할아버지도 그러신적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뭔가 행운을 받은 느낌! 진심이 느껴져 너무 고마워따 🤎


 

 
 
 
😳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버스 창문이 터졌다 
놀라서 몇몇 사람들,
나, 그리고 내 옆에 앉아 있던 여자는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탔다 아무도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
 
버스를 기다리면서 옆에 앉았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일하는 카페에 온적 있다고 하면서 또 놀러온다고 한다:)
(역시 쪼꼬만 오클랜드)
 
 
 

 

 
 
일하다가 오랜만에 한국인 손님이 오셔서
인사를 나눴는데 명함 주시더니 여행사에서
같이 일하자고 해 주셨다 📁wow
 영어 쓰면서 일을 하고 싶어서 거절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던 🩶
 

 

 
 
 
 
카페에 놀러온 착한쟁이 
고마워 슬아 💌
 
 
 
 

 
 
 
 
여긴 벌써 🎄♥️
 
 
 
 

 
 

 
엄청..엄청... 바빴으니까
진저비어 마시면서 집에 갈꺼야 🤧
 
 
 

 
 
 
 
너무 피곤해서 바베큐파티에 못갔었는데
친구가 대신 고기 구워서 학원에 가지고 왔다ㅠㅠ(감동)
너무 귀여움 집에와서 바로 뇸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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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바로 학원 오는거 은근 힘든데
친구들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다니는 것 같아
매번 고마움을 느끼는 중이다 :)

2주간의 즐거웠던 일상 🔐
영어가 부족하다고 하루하루 느끼고
얼굴이 빨개지는 부끄러움도 감수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다 재밌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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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으로 자른 앞머리로
일상 블로그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