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게스트하우스 1인실 정글게스트하우스 (4박 5일 일상)

 

 

 
🏠
제주도 애월 곽지해변 앞 정글 게스트하우스 1인실
 

평점도 만점이고 워낙 좋은 후기들이 많아
따로 후기를 남기지 않으려 했지만
기대보다 몇배나 더 만족했기 때문에
일상 생활과 함께 이용 후기를 적기로 했다:)

 
 
 
🌴
제주도 애월 정글게스트하우스 
 
입실시간 : 오후 4시
퇴실시간 : 오전 10시
 
예약방법 : 네이버예약
 

---

 
 
주차 : 가능
 
와이파이 : 가능(끊긴적 없어요)
 
조식 : 포함 (연박의 경우 두가지 메뉴 번갈아 나와요)
 
발코니 / 전기장판  : 객실마다 개별 발코니, 전기장판 있음
 
세탁기 이용 : 가능
 
위치 : 곽지해변 바로 앞
 
비용 : 4박5일 연박으로 할인 적용되어 - 1박 : 6만원
 
호스트분들(부부) : 정말 친절하세요🤍
 
 
 

 

 
첫날 입실 시간은 오후 4시,
짐을 미리 맡겨 놓을 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짐 보관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짐 놓고 근처에서 밥먹고 카페에 들려
노트북을 하고 나니 어느덧 4시 입실시간
 
 
입실 시간에 거의 맞춰 게하에 도착했고,
남자 사장님께서 맞이해 주셨다
문을 열자마자 실내화로 갈아신었고,
키로 객실 문 여는 법, 카페이용 등을 
설명해 주셨다:-)

 

 

 
 
 왼쪽에 쓰레기통은 분리수거 하는 곳, 
오른쪽은 실내화로 갈아신는 곳으로
처음에 도착하게 되면 게하 사장님께서
내 자리를 알려주신다
 
🩴
외출 할때 말고는 이렇게 따로
실내화가 있어서 왔다갔다하기가 더 편하다
 
 
그리고 객실 올라오기 전 공동 키는 전자키로,
개인 객실은 돌려여는 키로 열면된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복도가 있고
객실이 일자로 있다 :-)

 
 

🤍1인실 객실 내부 모습🤍
 
 
후기 사진을 보았을때 약간 보정이 들어갔나 했지만,
정말 똑같은 모습이었고, 예쁘고 감성 넘치는 곳이어었다
들어오자마자 섬유 유연제 같은
좋은향도 방 가득히 퍼져 기분이 좋아진다아:-)
 
 
객실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동그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2층까지 사장님께서 들어주셨다🪴

 
 

 
 
 

취향저격이라 한곳한곳 다 남기기-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발코니까지 완벽했다🌿🤍
감동이었던것은 4박 5일 머무는 동안 
수건을 넉넉히 주셨다는 점(8개)✔️
 
 정기장판이 있어서 
혹시 쌀쌀한 기운이 들더라도
문제 없다는 점✔️
 

 
 
객실 화장대 앞에는
게하 이용방법과 소소한 팁이 적혀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했다:)
 
 
화장실에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
치약, 핸드워시, 클렌징폼,
여분의 휴지, 석고방향제가 놓여져 있었다✔️
 
 

 
 
⭐️복도에 있는 공용공간
 
객실 내부에 음식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도 공용공간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기 편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차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컵, 티백이 마련되어 있었고
전자렌지, 정수기가 배치되어 있었다.
 
 
그밖에 이용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배치되어 있다(이런 소소한것도 다 감동)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정글 게하에는 감동 포인트 부분이 정말 많은데
그 중 하나:)
 
 
갑작스레 비가 자주 내리는 제주 날씨에
당황하지 않도록 우산까지 빌려주신다🌂

 
 

 
 
- 여긴 게하 입구 열자마자 보이는 게하카페 -
 
 
분홍씨🏠☕️
 
오픈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전 10시 / 오후 4시 - 오후 10시
메뉴 : 와플, 떡볶이, 커피, 차 등 (하단의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영상 참고하기 👇🏻

 

 
 
사실 객실만 확인하고 예약을 했는데
객실만큼 아니면 그 보다 더 맘에 들었던 카페
조용히 혼자 멍때리기에도 너무 좋고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메뉴를 주문해 놓고
책을 보며 힐링시같을 가지기도 좋다🍃
 
 
조용하시지만, 깊은 배려가 느껴지는
사장님께서는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자리를 내어주시고 충분히 편안한 시간을 
갖도록 해주신다 
 
 

 
 
 
창문 너머에는 곽지해변이 펼쳐지는 곳 💙
너무 크지 않은 잔잔한 음악도 나온다
 

 
 정글 게스트하우스 카페 메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이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분위기-*
 
 

 
 
수제차와 와플 주문
책도 다양해서 좋았다
이곳과 제일 잘 어울리는 책으로 골라따
 
 

 
 
소소한 귀여움 가득
 
 

 
 
마음편히 책 읽기 좋았던🧸
제주에서 여러곳의 카페를 가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정글 게하 카페가 
더 마음 편히 오-래 있을 수 있었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정글 게하 생활 2일차
 
날씨가 좋아 발코니로 나가 보았는데
그냥 외출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
 
 

 

 

 
 
 
조식 먹으러 1층 분홍씨 카페로🍴
두가지 메뉴를 번갈아 가면서 주시는데
눈과 입이 즐거웠다:)
 
마실것도 음료, 차 이렇게
두가지로 주신다✔️
 
 

밖으로 나가려던 계획을 미루고
게하에 있기로!
여기 살고 싶은 마음 뿐ㅋ

 

 
 
 
날이 좋은 덕에 빨래도 잘 마를 것 같아
빨래도 하고 널기🤍(노보정)
(빨래 하는 곳은 1층 분홍씨 카페 앞에 있다)
벌써 그냥 내 방 같은 기분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어서
해 떨어지기 전에 나가보자 했는데
예쁜 노을이었던 날🧡
 
 
바다와 게하가 3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보이면 잠시 다녀오기 너무 좋다
 

 

 

 
혼자 여행 다니면 저녁에 나가는 것을 
삼가하게 되는데 집 앞에 바다라 걱정이 없움

 
 

 
 

🌴정글 게하 생활 3일차

 
스크램블 에그랑 같이 나온 두번째 조식
이 메뉴도 👍🏻 게하 사장님께서 음식을 주실때
정성껏 내려놔 주시면서 
메뉴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신다
 

 

 
 

진짜 운이 좋아 머무는 며칠동안 연달아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게하에서 일분만 걸으면 바로
애월카페거리로 갈 수 있는 산책로 시작점이고
애월카페까지 빨리 걸으면 30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날 좋은날은 산책로 걸으면 천국이다
 
 

 

 
애월 카페거리 찍고 다시 돌아오기!
여기가 게하 앞에서 산책로가 시작되는 시작점🤍

 
 

 
 
운동 끝!🏃🏻‍♀️
 
 

 
 

 
4월 중순이라 7시 정도에 일몰이 시작된다
이때 (노을이 끝날 때까지)일몰 감상을 한다면
환상적일 것🌅


너무 예뻐서 들어가기 싫어 해변가를
몇번이나 걸어다녔다 🌊
 
 
예쁜곳답게 날 좋은날은
웨딩 촬영하는 커플도 많이 보였다:)
 
 
 

 
 
 
들어와서 좋아하는 유툽 보기
 정글 게스트하우스1인실 생활 3일차까지 끝🎑

 

- 내용이 길어져 4일차부터 따로 포스팅 했어요(하단)🤍
👇🏻🌴
 

제주도 애월 게스트하우스 1인실 정글게스트하우스 (4박5일 일상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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