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_ 매일 눈 내리는 일상 🪟🌨 | 발렌타인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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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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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마니 내리더니
트램은 연착의 연착의 연차..ㄱ...


 
 

 
 
 
 
다른날! 
꽃 연습하러 가기!🌷
 

 
 

 
 
 

끝 - !
오늘은 몇송이 꽃으로
핸드 타이드만 연습했다 :) 🌷🌷



 

 
 
 
 

지하철타구 집에 가는데 갑자기 
좋은 음악이 들린다 ~
어두운 지하철이 아늑해 보이는 마법  🎹☃️



 

 
 
 

📖
왠지 이제 발렌타인으로 정말
바빠지면 이렇게 여유롭게 
책읽는것도 일주일간은 무리일듯 하당
그래서 냉큼 꺼내보는!
 
-

언니가 준 체크무늬 셔츠 너무 좋다 -! 🤍
 
 

 

 
 
 
 

길이 흰색으로 뒤덮여 있는건
이제 일도 아니쥬 ☃️🤍


 
 

 
 
 


발렌타인 앞두어 바쁜날 스타트!
이제 정말 시작되었다 ..!!


 
 

 
 
 
 
2월이면 겨울 느낌이 덜 날줄 알았는데
- 10도가 기본

 지연 언니가 준 핫팩으루
완전 따뜻하다못해 지하철에선 덥다 🧡
 

 

 
 
 
 
사장님이 보내주신 타임랩스
계속 돌려보게 된다 😋
 
 
 
 

 
 

 
🌷💖
오늘도 힘내보기
노력 대비 손이 너무 느려
맘이 너무 답답하지만..
최선을 다 해보자꾸나

 
 

 
 
 

☃️🌨
이거 무슨 일인가요? 
토론토 원래 이런거였남

며칠간 12시간씩 일하구 있는중
밖으로 나와보면 어느새 쌓인 눈을 보게되고,,
매일같이 우버 부르는 중
 
 
 

 
 
 

 
다음날 아침 ☀️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택시를 타지요..

 
 

 
 
 

 뚜둔!
드디어 발렌타인 데이 끝! 
 
이번주만 70시간 일한거 같은데
무사히 마쳤다는 거에 있어
다행이다 싶었다 🧡
 
 

 

 
 
 

오랜만에 알람 없이 푹 자고 나오기 :)
 
이 꽃 책은 사진이라도 다 훑고 싶었는데
어느새 마지막 장을 향해 가고 있고 ☺️
이제 두번째에는 천천히
글도 보면서 읽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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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걱정으로 
(정말 건강이 안좋아 질까 걱정이 되어)
오늘부터 이 몇가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 카페인 마시지 말고 디카페인으로!
✔️ 잠은 충분히!
✔️ 물 많이 마시기
✔️ 밥 잘 챙겨먹기!!!

 
 
 

 
 

 

 햇볕이 너무 예쁘다 🪟☀️
 

 
 

 
 
 

어젠 눈보라에 어디를 이동할 수 없어
오늘 꽃 연습하러 왔다
 

 

 
 
 

다쓴 꽃들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집에 데려가야겠다 🌹

 
호주에서 같이 일하다가 알게된게 
벌써 10년이당. 그동안 연락 못하고 지내다
몇년동안 문득문득 언니가 생각나는 날이 많아져
용기내 연락해 보았는데 
언니도 내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
 
 
그때 언니의 나이가 지난 내가 되었고
언니가 얼마나 성숙하고 깊은 사람인지 
더 느끼는 요즘
이런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더 알게되는 날이다
 
 
 

 
 
 

발렌타인도 지났고 이제 다시
파트타임으로 돌아가 휴일 맞이 *.*
 
 
얼른 집도 구해야 하고 
주말 잡도 구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아침 잠깜의 여유로움이 주는
에너지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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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선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나에게는 이모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모는 마음도 
엄마 처럼 너무 예쁘다 
그런 이모가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며칠 동안은 마음이 요동쳤다.
 
 
전화 너머로 허허허 웃으며 괜찮다고
오히려 나를 위로하는 이모의 목소리에
결국 울음이 터져 버렸다
 
 
포기란 없이,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치료 받는 이모처럼
나도 믿고 응원하고 기도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