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 향하는 7시
에어캐나다 뱅기를 타기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 국내선으로 가는
우버를 예약했고, 그렇게 잘 도착했다.
그리고 수속을 밟자마자
비행기 딜레이 문자가 왔당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비행기 안,
비행기가 잘 뜰 수 있을까 걱정하는 와중
한참을 기다려도 비행기가 안 뜨더니
이대로 한시간이 더 지연되었다.
✈️
그리고 마침내 비행기가 떴다
약 4시간 비행을 끝으로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도착🤎
지연된 비행기로 인해 도착 후 밤이 되어
바로 버스 카드부터 만들었다.
공항 안에서 기계를 이용해
쉽게 구매 가능하다
충전도 20불 해 놓고 :)
up express 타러 출발
내가 머물곳은 다운타운이랑 가까운
'세임선 호스텔' 이었기 때문에
1. up express - 2. 기차 - 3. 트램(스트릿카)
이렇게 타면 되었다.
택시를 타고서도 거의 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만만치 않아
저 루트로 정했당
🧳
공항이랑 연결되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도 힘들지 않았고, Train to City 표시만 보고
따라가면 돼서 어렵지 않게 도착 가능!
🚝🤍
무사히 up express를 잘 탔고
유니온 역으로 향했다.
유니온 역이 마지막 역이여서 내리기 편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내림 ! :)
🥸
📍 유니온 스테이션
벌써부터 토론토 진짜 크구나.. 느낌 🤎
역 중간에 응커피 카페가 있어서
안 마시면 후회할거 같아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들려보고..🤎
유니온 역에서 바로 트레인(기차?) 타기!
(아직 토론토 새내기라
이름을 잘 몰라 죄송해요..🌿 )
👣
이제 트램(스트릿카) 만 타면 된다
얼마만에 보는 눈인감
밴쿱에선 내가 있을때
눈이 안내려 못보다가
토론토는 도착 하자마자 본다 :) ❄️
🚃
멜번 이후로 오랜만에 타보는 트램
나 트램을 좋아하냐 :)
무거운 캐리어 들고 있었어도 왠지
편하게 왔던 것 같다
무사히 숙소 도착 🏠
중간에 카페만 들리지 않았다면
한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
약간 고생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는길이 모두 새로워서 그런지
오히려 택시보다 훨씬 가성비 좋고
재밌었다고 느껴졌다 :)
택시 타면 어마어마하 비싸유ㅠㅠ
저는 이 대중교통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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