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몰명소 | 창신동 카페 개뿔

 
 🏠
다시 찾은 '개뿔' 카페
얼마전까지 공사를 진행해서
방문하지 못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운좋게 들릴 수 있게되었다
벌써 올해만 두번째 방문🤍

 
(오늘은 공사가 끝난 모습으로
최신 모습이에요)
 
 

 
 
 

개뿔 카페

 
 
 
카페 개뿔
 
매일 :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시간 : 오후 9시 30분
 
특징 : 일몰감상 가능, 구경거리 다양(카페 내부, 카페 주변)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아기자기함:)
창신역에서 걷기에는 멀지만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
우리는 일부러 걸어왔당🌿
 
저녁이 되서 그런지 바람도 
조금은 선선해진 여름
 
 
 

 
 

전에 왔을때에는 일몰이 시작될때 
집에 갔었는데 오늘은 일몰이 끝날쯤
도착했당 그래도 너무 예쁜 여름밤 풍경🌆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도,
골목도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도
너무 예뻤어서 다시 예전과
같은 자리로 자리잡기🌃

 
 

 

 
🌃🌌🌉
멀리 보이는 남산 + 야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
 

 머리 질끈 묶고 여유부리기
그래도 한번씩 바람이 지나가주어
제법 선선하다고 느껴지는 밤이다
(커피 맛은 5점 만점에 4점!)
 
 
 

 
 

혹시 모기에 물릴까바
앉자마자 향도 피워주신당 :)(정감 모먼트)
 
저번에 왔을때에도 느꼈지만
사장님 가족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대화도 즐겁고 중간중간 사진 찍기도 재밌고🎑

창신동 골목은 여름에 걸어 올라오기에는
더위를 이길 수 없어 무리가 있구나
싶었는데 막상 올라오고 나니 기분 최상
 
 

 

 
친구랑 이야기하는 도중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 발견
너모 귀여워서 같이 사진 남기기🐵🙈

 
 

 


🌕
시간이 지날수록
남산타워가 더 선명해져 보였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자신들의 자리에서
열심히 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커피 다 마시고 집에 갈때도
골목길로 요리조리 구경하며 걷기
 
 

 
 

가는 길에도 눈에띄는 곳 남기기🖤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동대문 쪽으로 걸어 내려왔는데 
보름달이 뜨는 날이여서 더 예뻤다


항상 여기 개뿔카페 올때마다 
좋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 같아 뿌듯했던 :)
백번이고 추천할 수 있는 카페 '개뿔'
 
-
 
🤍
(북적일 수 있어서 주말보단 평일을 추천드리고 
토요일 보단 일요일 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