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 담쟁이🍃
영업요일 : 수목금토일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휴무 : 월요일, 화요일
주차 : 추가공간 따로 없지만 주변에 댈 수 있음
게하 옮기고 나서
제일 날씨 좋았던 날🍊
다음날 가려고 했던 담쟁이 카페
날이 좋아 하루 당겨 방문했다:-)
문 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바닥에 벌러덩 누워서 애교부린당 ㅎㅎ🐈⬛
제주에 일주일 넘게 있으면서 느낀 건
반려묘 반려견이랑 함께 있는
카페들이 정말 많다는 것! 🤍
(요기는 직접 키우시는 건지는 모르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더 하는 곳이 중앙에 있고
왼쪽 오른쪽으로 방 같이 나누어져 있다
평화롭게 이야기 나누면서 쉬기 좋은 공간
가정집이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그래서 오는 편안함이 있었다
담쟁이 메뉴🌳🍃
시그니처 라떼를 안 먹어볼 수 없어
담쟁이크림라떼 주문
담쟁이크림라떼 6.5
여러 가지 쿠키, 디저트, 그리고
수제청도 판매하고 있다
우드 느낌으로 가득한.
다른 방에는 손님이 있어서 이쪽으로 왔는데
명당이 비어있다닝
담쟁이 창가 쪽 자리 바로 자리 잡고 앉았다🤎
처음에는 이렇게 창가 문이 닫혀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장님께서
창문 열고 찍으면 더 예뻐요!
라고 해주시면서 직접 창문을 열어 주셨다:)🤍
내부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밖에 보아도 좋고
사진 찍기도 딱! 좋은 장소✔️
담쟁이 카페 너무 예쁠 때 잘 찾아온 듯-*
지금은 초록초록 하지만
계절마다 풀잎의 색감이 달라져
갈 때마다 달라져있는 분위기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야외에도 자리👍🏻
(벚꽃나무여서 3월 말에 오면
예쁜 벚꽃 밑에 자리할 수 있어요🌸)
시그니처 '담쟁이 크림라떼'
비주얼이 일단 너무 마음에 들었다
크림라떼여서 얼마나 달달할까
하고 한입 마셔보는 순간
고소함과 담백함의 사이어서 놀랬다*.*
위에는 흑임자 맛이고 밑에는 라떼여서
섞어서 마시면 딱 좋은 느낌으로 마실 수 있다
이날 하늘도 너무 예쁘고 맑고
공기도 적당히 시원해서
문 열고 마시기 딱 좋았던:)
🌴제주 애월 카페 담쟁이 내돈내산 후기 🌿
애월에 머물면서 내 감성과 딱 맞는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담쟁이크림라떼도 맛있어서
다음 제주여행에서도 꼭 오고 싶다🧡
특히 4월에는 담쟁이 카페가 푸릇푸릇해서
더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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