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구캔갤러리 | 일러스트 전시

 

 
구캔캘러리 (구독하는 캔버스)
 
 
전시 장소 :
신도림 푸르지오 1차 3층 (하단 지도 참고해 주세요🤍)


 전시 :
일러스트 단체전 “일러스트레이터의 봄” 새로운 영감


기간 :
23. 3. 23 - 23. 4. 23

 
 입장권 :
성인 7,000원(음료포함)
/ 초 중 고 5,000원(음료포함)


-

 
 운영 시간 :
10 : 00 AM - 7 : 00 PM


휴무 :
Monday



전시관 방문전 보고 가면 도움돼요🤍
👉🏻 구캔갤러리 홈페이지
 👉🏻 구캔캘러리 블로그


 

 
 

 

 
평일 여유롭게 친구랑 힐링하러 찾은 전시🌿
지인찬스(온니)로 방문하게 되었지만
하루가 알찰 정도로 힐링한 덕에
포스팅하기로:)

 
 

 
 

일러스트레이터의 봄, 새로운 영감
🤍구캔 갤러리 힐링포인트🤍

 
✔️ 합리적인 가격(7,000원으로 전시 + 무료음료)
✔️ 신도림역이랑 멀지 않아 방문하기 편하다
✔️ 편안하게 작품감상 가능
✔️ 작은 이벤트 참여 가능(작품 감상 중 작은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전시관 내의 카페 분위기, 음악등 힐링요소가 있다🎧
+컬러링 작업하며 힐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입장해서 관람료를 지불하고 나서
음료를 고르고 받은 진동벨

 
 

 
 
 작가 : 효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효디 작품
clean your heart!❤️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작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마음을 적어보기
친구가 바로 펜을 든당 ㅎㅎ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이런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나도 이 전시에
조금은 발자국을 남기는 것 같은 느낌
은근히 힐링이 된다 :-)
 
 

 
 

나에게 봄이란?
(여기도 직접 참여하는 곳)

 
고민을 했었는데 예전에 읽은 책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떠올라
그냥 그 글을 적어딩🌸

 
 

 


첫 작품 보고 나니 커피가 바로 나왔다
뭔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 온 듯
앉을 자리도 많고
날도 너무 예쁘고 햇볕도 적당한 봄🌿
힐링 대잔치
 
 
커피와 함께 작가님들의
스티커도 함께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작가 : 민트썸머

 
색감이 시원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이 들어
자꾸 눈이 갔던 작품, 친구도 색감이 활기차서
엽서 꼭 사야겠다고 한당
특히 호랑이가 마음에 든다고:) 

 
 

 
 
작가 : 쌍수쿼카


알콩달콩 연인 그림으로 가득
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보다 보니 작품들 안에서도 
사계절이 담긴듯하다🌸
 
 
 

 
 

작가 : 오르밍
 
 
순간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이라는 생각♥️

 

 

작가 : 로시에나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감상했던 작품이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저절로 됐던🐶🌳

 

 

 

그리고 각각 매력이 다른 작품들:-)


특히 나늬 작가님의 작품의
색감, 분위기, 자유롭고 감성적인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감성감성했던
두건 작가님 작품 ☝🏻

내 감성과 잘 맞아서 그런지 자꾸 보게된다
힐링되고 조용한 느낌의 그림이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천천히 감상하기🤍

전시 참가 작가님들의 엽서들로
만들어졌다는 포토존 📷

마지막으로 굿즈 고르다 말고
스크린 작품 감상하기
시현 작가님 영상 나올 때 감탄 또 감탄🎞

서로 맘에 드는 굿즈랑
엽서 고르기
귀여운 고슴도치 뺏지도 하나씩🥨

내돈내산 후기


나들이하면서 전시 보기
너무 좋은 날씨에 와서 더더 행복해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게
큰 힐링 포인트🌳


가족, 연인, 친구와
부담 없이 일러스트 작품 감상하면서
힐링하며 음료 즐기기 좋은 곳이니만큼
들려보는 것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