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카페 | 팬트리 PANTRY

생각보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디저트도..🤎)
포스팅으로나마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내돈내산 카페 팬트리 후기 :-)

양주카페/옥정카페
팬트리 PANTRY

오랜만에 길고도 긴 연휴-!
덕분에 처음으로 오게 된 양주 옥정동
친구가 주변에 살고 있어서
가자마자 경치도 볼 수 있는
모던한 카페에 데려다줬다🤍

가을가을한 날씨
야외 장소마저 예쁜 카페🌿


팬트리는 상가 건물 3층
엘베를 타고 올라오면 있는 곳.

카페 팬트리(양주 카페/옥정 카페)


영업시간 :
12 : 00PM - 10 : 00PM
(라스트 오더 : 9 : 30PM)


13세 이하 어린이는 출입이 어려움
(노 키즈/ 노펫)


필터 커피는 물론이고
다양한 커피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앉을자리*.*
바닥이 카펫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걷는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더 부풀었당🤍

기분 좋은 편안한 음악들이 나오는:)
역시 음질이 좋은 스피커가 최고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카페 분위기 ✔️


옥정동의 이런 카페가 있구나 싶을 만큼
분위기, 편안함을 갖춘 곳이다

오랜만에 필터 커피를 마셔볼까
하다가 따뜻한 커피를 추천받았는데
카페 사장 언니의 추천은 카페빈라떼
그리고 케이크는
단호박케이크로 주문했다
케이크 어떤 모양인지 궁금했는데
사장 언니께서 아이패드로
사진이랑 맛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바로 맘에 드는 디저트로
선택할 수 있었다🤍

메뉴 보다 보니 흑임자 라떼도 끌린당 흡
담에 흑임자라떼로


(팬트리만의 커피도 있고
정말 다양한 커피도 있으니
꼭 메뉴 참고해 주세요-!)

드디어 나온:)
사장 언니가 직접 가져다주셨다🤍


정말 맛있게 생긴 커피
추천받을 때 달달하다고
말해주셨는데 정말 생각한 딱!
그만큼 달달

그리고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 디저트🍰


단호박의 부드러움과 생크림의 폭신함이
더해져 정말 맛있었다:)
심하게 달지도 않아
내가 마신 달달한 커피와도
조화가 잘 됐다🌿🤍

이 -! 기욘 뭉개하트 🤎

카페 팬트리의
야외 테이블에서는
이렇게 옥정동 호수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장점인 듯🫶🏻


우리는 안에 머물렀지만, 이제
조금만 지나서 오면 날이 더 좋아
아마 밖에 장소는 만석이 될 듯
배경이 정말 예쁘다*.*

커피 다 마시고
카페 뒤 옥정동 호수공원 걷기🌸



옥정동… 처음 와 봤는데
정말 소문대로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낀다
(서울과 먼 거리만 빼면)
카페 앞 걷다가 꽃집도 발견해
기분 좋게 꽃도 사고
산책도 하고 완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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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팬트리 후기

1. 커피가 정말 맛있다
2. 디저트 하나씩 먹어보고 싶을 만큼 정성이 느껴진 맛
3. 바로 뒤 옥정동 호수공원이라 산책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