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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일상_아직 겨울🤍

by forest_.eun 2022. 3. 20.





포스팅 제목을 다가오는 봄이라 적었다가
눈이 오는 바람에 아직 겨울인가 보네 라는 생각이 들었당☃️
너무 반가운 눈이니까, 블로그 제목글로 남기기!🤍


💙




Sun

또치가 보내줬던
내 캐릭터로 바끗당ㅎㅎㅎ
너무 기여워🧅






맛있어 보이는 만큼 맛있었던 비빔밥!
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더 ♥️





Mon

눈이 퉁퉁 맘도 퉁퉁
점점 으슬으슬 몸이 안 좋아져
결국 반차 내고 자가키트 사러가는 길🥲
모냠 정말르…!






회사에 알려야 해서 찍어놨는데
음성일거 알면서도
엄청 떨렸당..😬






후💨
생강차 좀 별로였는데
오늘은 맛있어🖤






📍내 전용 거울*.*

퇴근 하자마자 얼굴 꽁꽁 가리고
쌩얼로 움직임클리닉 가기🧚‍♀️

오늘 배운 거 너무 어려워서 멘붕이었다
선생님이 나는 다리를 잘 못 움직이신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다리 운동을 따로 한 적이 없는 것 같아🙇🏻‍♀️ღ






요즘 괄사 진짜진짜 잘 사용하는 중이다ᵕ̤ ‧̫̮ ᵕ̤
하나로는 부족해 하나 사구 또 주문해서 이제 두 개로 한당
엄마는 벌써 하나 깨먹었는데 어쨌든
몸도 풀리고 힐링하는 거 진짜 최고👍🏻





Tue

저녁 먹으러 부엌 가자마자 신났💗





원격조종 당하는 중(고의로)
이제 맥북도 윈도우도 같이 사용 가능해졌다앙
진짜 컴맹 탈출하고파..으이긍😵‍💫





결정해야 할 일 때문엥
너무너무 고민에 쌓인당..+_+
멘붕에 멘붕인 요즘이다 정말~~~왜구랫!


이럴 때는 다음날이 무서워 잠도 자기 싫어진다
그래서 나름의 마음 달래보기
시크릿 책 읽는 중인데
자꾸 글 읽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길래 다시
엄청 관심 가는 책으로 바꿔 읽었당ㅎㅎ







Thur

내사랑 숯불고기🤎
여기 주문하면 다른 음식 꺼낼걱정 없어
너무 좋구 너무 맛이쑹:-)







내 mbti 안다구 까부는 이사나😂
근데 너무 맞아서 무섭다그





Fri

제주바다 엽서💙
사놨던 선물들 포장하구 령언니 줄 엽서 고르기:-)

이번해 내 생일에 제주 갔을 때
구매한 내 소중 카드인데
언니한테는 딱 파란 바다가 어울려서💙





글씨 예쁘게 안써져서 속상했지만 마음만은 진심..+_+
봄에 태어난 령이를 위햇
벚꽃 동그리가🌸







서른아홉,
보기 전에는 슬플까봐 안볼까? 하다가
어김없이 보고 있당 ㅎㅎ


전미도 너무 매력 넘쳐서
건너뛰기하면서 볼 정도🤎






Sat

아침부터 눈 펑펑
보고있나
너무 이쁘지❄️☃️





령이씨 만나긩🚞

망원역에서 만나서 찻집 가기로 했는데
예약 시간보다 일찍와서
호떡 먹으러 시장에 왔당😆

사장님이 만드시는 것만 봐도 잼잼
시장도 볼 거 많고 먹거리도 많당!






짱맛! 찻집에 들어가야 해서
다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또 가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진짜 진짜 맛있었움🤎






💗







📍 키노마드 찻집


히 아주 신나🤍
다도에 관심이 많아
꼭 와 보고 싶었던 곳
드디어 언니랑 갔당!!!!*-*





너무 예뻐..💛💜💗💚
분위기 좋고 따뜻한 찻집와서 힐링 제대로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쀼다..ㅠ0ㅠ!!


정해진 시간인 한시간 반이
아쉬웠을 정도로 만족한 찻집:-)
이령씨도 좋아해줘서 햄복해따 히






조신한(척) 차 따라보려다 대실패..
언니가 휴지 가져다 줌..(마상 진상)





드둉 생일선물 오픈ღ
오픈하기도 전에 아까 먹은
호떡 소스 묻은 거 보고 빵터짐😂





주는 날도 또 받아오는 사람 나야나🤎

맘에 드는 하이라이터!
이번에도 잘 써보겠숨당…♡-♡
고마워욧 정말!!!




집에 오는 길🍑
아침에 눈 펑펑 내릴 때 누가 만들었나? 하면서
귀여운데 녹고 있는 게 속상

욕심이지만 한 번만 더
눈 보고프당❄️☃️






집에와서는 프렌즈와 함껫!
시즌 넘어갈 때마다 끝날까봐 아쉬운거
나만 그런가


넷플이랑 먹을 고기랑 맥주 콤보!
낮에 차 마실 때 분명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했는데
노양심이다....☆


Sun

할머니 생신💖
언니랑 형부는 코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몸약하신 할머니를 위해 우리끼리 조촐히
집에서 식사를 가졌다:) 그래도 다들 배부르게
맛있었다고 해주심!(물론 내가 만든 음식은 아님다)





소원 비시는 귀욤 할머니*..* 그리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케이크
배 터질것 같아서 식후에는 못먹었는데
나중에 혼자 먹고 반했당!:)
건강하게 오래오래⭐️🙏🏻



분명 저번주까지 평화로웠는데
갑작스레 닥친 일로 다시 파도가 쳤다.
그래서 아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사주까지 봐달라고 찡찡거리기도..


내일은 월요일이니 다시 폭풍이 밀려올지 모르고
회사에 일이생겨 멘붕의 멘붕이 연속이지만
내 평소 행동대로 해보려 마음먹고 있는 중이다.
너무 쓰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할많하않)
무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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