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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Vancouver

일상_ 바이바이 여름 🧡🍉🍋

by forest_.eun 2024. 8. 20.

 

 
 

 ✨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가 많았지만,,
정말 여기는 인생 카페.
 
커피 맛이 그렇다기 보단
분위기가 주는 편안함이 좋아서.
( 요기는 따로 포스팅 했어요 🤍)

 
 

 
 
 
요즘 날씨 정말 여.름 🫐
 
 
 

 
 


나는야 김회장 🤍
개업 추카해 🤤✨⭐️⭐️⭐️⭐️


 
 

 
 
 

이제 카페 그만두는 애랑.. 🥲
한국음식 엄청 좋아하는 애랑 🧡 


 
 

 
 
 
🏡
이븐이랑 저번에 왔었던 골목에 다시 왔다 :)
내가 아는 밴쿱 골목 중에서 
제일 아기자기한 골목 :)
올 때마다 날도 좋고 기분도 좋음 
 

 

 
 

 
아이스 망고 아메리카노
시도는 좋았으나 한 번으로 끝^^ 

 
 

 
 
 
가족한테 일하는 곳 보여주고 싶어 
몇 분 안 되는 영상을 찍어 봤는데,,
얻은 건 그동안 살이 엄청 찐 내 모습 ^^
충격을 적잖게 먹었다..😂
 
 
 

 
 

 💆🏻‍♀️
갑자기 코워커 친구한테 받게 된 깜짝 샴뿌
염색모에 좋은 거라고 설명해 주면서 줘서
더 감동이었다 🤍
 

 

 
 
 
 
🌱 살리려고 집에 데려가는주웅 -! 
어쩌다가 내가 식물 담당이 되었는데
예상치 않게 열정 열정 하는 나의 모습..
나도 놀랍당



 
 
 
드디어 돌아온 데이오프!

 
 


 


그리고 카공
미! 타임🪴


 




휴일에 성당 오는 거 목표 이뤘다 -!
이상하리만큼 맘이 편해지는 곳.
자주 와야겠다고 또 다짐 🧡



 


새초롬 🌙



 
 
 
👭🏻
동네 친구 해수랑 
-
밴쿱의 꽃! 여름이 가는 게 아까워
해수는 케이크, 나는 커피 들고 만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


 

 
 
 
🕰 
요즘 해가 지는 이 시간이 너무 이쁘당!
 

 



 
💜
공원 근처에 메모리얼 파크도 산책했는데
둘이 인생에 대해 고찰하다가
예쁜 꽃 보면서 히히 거리다가
참 인생이 짧고도 길구나 싶었던  :)

좋은 날씨에 좋은 시간대에 
이곳에 온 게 뭔가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읽고 싶긴 한데 저번에 
책을 사본 경험으로써 
아직은 영어책 보는 게 너무 겁난다.. 에헴
장이 넘어가질 아너 😌🥲
그래도 꼭 다 읽어 보겠돠
 
 

 
 
 

뭔가 여름이 지나가는 거 같아서
마지막 여름 노을인가 싶기도 했던..
한국에서는 여름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여름이 가는 게 너무 아쉽당
🤧

 
 

 
 
 
 
일요일, 힘든 몸을 이끌고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가다가 
또 반대 방향으로 꺾어 
바다를 와버렸다 나도 왜 왔는지 모르지만
여름이 무척이나 아쉬웠나부당
내 페이버릿 키칠라노 비치 🧡

 
 

 
 

 
그냥 집에 가면 아쉬울 거 같아서
근처 카페 와서 안경도 착용해 보고 😎

 
 
 

 
 
 
 
하루종일 커피 만들어서 
약간 힘에 부치네? 싶었는데
기분 좋아지는 리뷰를 발견 해똬아.. 😌🤍
 
 

 

 
 
 

 
 🥭🍑🫐
요즘 계속 먹고 싶은 과일 
집에 오는 길에 딱 
맛있는 그레놀라 카페가 있어서
자주 들리게 된다 *-* 

 
 
 

 
 
 
 
여러분 걍밍경 유툽 보시나용(?)
저는 가끔 먹방 보려고 보는데
이번 편(생일편) 마지막 장면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당 🍑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
없다는 핑계, 시간 부족하다는 핑계
한 달째 하다가
진짜 이제는 한계다! 싶어 끊은 헬스
진작 올걸.. 진작 올걸!!!
 
-
 
운동뒤 마시는 시원한 음료는
역시 짜릿행! 
 
 
 

 
 
 
 
데이오프 
이번주는 주 1일 쉬어서 
쉬는 날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 마시고 헬스장에 왔다 🖤
아직 운동기구 사용법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눈치 보며 운동하고 있지만 
기분은 굿굿!
 
 
 

 
 

제법 건강 지키는 사람같쥬  🤍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가을이 다가옴을 느낀당
 
아홉 시까지 밝았었는데
오늘은 헬스하고 나와 8시 반인데도 깜깜했다
그치만 뭔가 몽글해지는 게 기분 좋은 느낌
운동도 했겠다,
오랜만에 2일 데이오프여서 신나 버렸다 🤍




 

 
밴쿱에 봄에 처음 와서 이제는
벌써 가을이 돼 간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코워커 친구가 캐나다에 온 지 얼마나 됐냐고 해서
생각을 해보니 벌써 다음 달이면 반년이 된다
-
너무 빠른 시간, 아직 이번해 3분의 1 남았으니
해보고 싶었던 거 조금씩 해보기💪🏻🤍
 
 
 
 
🤍📝
해보고 싶은 것들
- 바리스타 챔피언쉽 장소 가서 오디언스로 참여하기
- 새로운 운동 취미 만들기(짐 제외!)
-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곳 가는 것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