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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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상은 쉬는 날마다 놀러 나간
그런 일상 이랍니다.. 🍑
밴쿱은 바다가 가까운게
너무 큰 장점인거 같아용
(예쁜 바다 사진 보고 가세요!)
 
 
캐나다에 오고 나니 한국이랑 날씨 패턴이
똑같아 친구들이랑 가족이랑 
공감하면서 일상을 보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한국도 캐나다도 선선해 지는 이 시기🤎
다른게 있다면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나"
 
 
무튼! 
아주 소소한 블로그 스타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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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손님한테 추천 받고 오게 된 카페
요기 직원분들 거의 모두 일본인 같은데
밀크 부드러움 미쵸따아 

 
 

 
 
 
 

혜림이랑 잉글리시 베이 데이뜨 :)👭🏻
바다 앞에 핫도그 파는 분이 계신데
이거 진짜진짜 맛있음
 

 

 
 
 

여름 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와야지, 

 
 

 
 
 
 
어쩌다가 카페에서 식물 관리 맡은 나 🌱
안수리움이랑 다른 식물들이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기부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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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이 콩고? 식물에
꽃이 필거 같다면서..!
사진도 보여준당 ㅎㅎ


 

 
 

 
📍 키칠라노비치

급으로 만나게된 혜림이
(일주일도 안돼서 또 만난 우리)
서로 말 없이 먹을거 챙겨오기 기분 좋구용

 
한번도 안와본 혜림이를 위해
이번 바다는 여기로 🌿🥰

 
 

 
 
 

 🧁

 
 

 
 
 
 
꺄아
가을이라고 제법
노을이 금방 지는데
맥주와 함께한 키칠라노는
정말 쵝오였다..🍑

 
  

 
 

 
가을이 공기가 담긴거 같은
( 마음에 드는 사진 )🤎

사진에는 어렴풋 담겼지만
건너편의 건물들 너무 예쁘게
반짝반짝 하는게 너무 예쁘다


 

 
 
 
 
이거 왜 찍었는지 아시는분(?)
저 색감이 예뻐서효 :) ㅋㅋㅋㅋ


 

 
 
 

저녁같은 아침 🫧
새벽까진 아니지만 
공기가 너무 좋아서 
출근길이 좋았다 :-)
 
 
 

 
 

 
새싹🌱
얼마 전에 죽을거 같아서
카페에서 데려온 아이
새싹이 났어요-!
(이 기분은 느껴본 사람만 아시죵)

 
 

 
 
 
 
카페 식물들이 잘 자라주어 고마운데
너무 잘 자라서 또 분갈이를 해야 하나
하고 오지랍이 생겨난다 🤔
 
 
 

 
 

 
운동하고 나면 열감 때문인지
얼굴에 뾰루지가 계속 올라온당..

잠시 멈추다가, 그래도 너무 하고 싶어
꿈 까지 꾼 관계로
그냥 헬스장에 간 이야기.
뾰루지 나지 말아죠 
 

 

 
 

 
1월에 한국에 가려 생각을 한 끝에
뱅기표를 끊었는데 결제를 하고 나니
아직은 갈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이 보고 싶어 해도 
내가 자리잡고 더 편안한 마음이 들때
한국에 가고 싶어 양해를 구하고 취소
마음은 아프지만 그대신
한시간 반이되는 영통으로
서로를 위로해보기 🧡🍑

 



아침 출근길
뭔가 오로라 느낌쓰 사진
새벽이고 날도 좋아
별이 가득 보인다

 



 
 🤍
드디어 집으로 온 폰케이쓔
맘에두러
 

 
 

 
 
 

오늘 31도.. 🥵
( 에어컨 때문인지 이동네 전기 나간 이슈까지)
 
그래서 초저녁에 해수만나서 산책🌿
만나자마자 해수가 
낭만있게 민들레 꽃을 준당
역시 동네 친구가 쵝오네잉 *.*

 
 
 

먹을것도 받고 :)
누가 언니인지 모르겠다
 

 
 

 
 

 
낮에는 그렇게 덥더닝(마지막 여름날 느낌)
저녁되니깐 온도가 딱 적당하면서
집에 들어가기가 아쉬웠다
 
해수가 갑자기 치킨 먹고 싶다고 하고
나는 맥주 마시고 싶다고 해서
가자.. 치맥하러! 해똬 ㅎㅎ
 
 
 

 
 
 

시워니가 일하는 곳으로 와서 
치맥 야무지게 먹고 
서비스도 받고 아이스크림까지
완.벽 🍗🍦 



 

 
 

 
어제 먹은거 운동으로 소화시키려 했는뎅
짐 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랑 과일 크로아상 먹음
대.실.패 란 얘기 ^^

 
 

🍑

시간이 정말 빠르다
벌써 9월이라니..!
가는 여름이 너무 아쉽지만
이곳의 9월도 살짝 기대중

돌아오는 가을엔
조금더 자리 잡히고
영어도 덜 어렵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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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목표 🌱

: msp 신청 - 받기
: 도자기 클레스 물어보기
: 김재영 책 읽기
: 버스에서 공책 읽기
: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