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_ 첫번째 가을 🍁

 
 
 
 
한국도 점점 선선해 진다고 하는데
캐나다도 가을이 왔어요 🤎
가을이 왜이리 반갑나 했더니
작년 가을 시즌에는 뉴질의 봄이 었어서
가을을 1년 건너뛰고 맞이하는 거더라구요
 
 
 
요즘 나뭇잎 색감이 너무 예쁜데
처음 지내보는 가을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 주변 분들이
비가 많이 오고 춥다고 해서
두렵기도 한,, 그런 상태인것 같아요 
(정말 갑자기 겨울이 온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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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가을 사진도 담았으니
보고 가세요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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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출근 ☕️
- 집가서 씻고 한숨자기 😴
- 짐 오기 🏋🏻‍♀️
 
그리고 집에 가는중!
그래도 포기 안하고 헬스와서 뿌듯하담! 

 
 

 

 

스피니치 많이 남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코워커 친구가 발사믹이랑 사과랑 줘서
더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돼따
 
요즘 카페에서도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 중인데
은근히 맛있어서 샐러드도 중독된당 🥗

 

 

 
 

 
돌아온 데이오프 🪄
Even 이랑 동네 데이뜨
전에 약속 취소 내서 홍꾸녕 내려 했더니
선물을 가져와따..🫧👀


편지 정말 감동 .. 📝


 
 

 
 
 
베트남 레스토랑 가서 
삼단 맛있는거 먹고
베트남 소금 커피도 마셔보고 
다다 맛있어서 완전 대만족이었다 ! ⭐️

 
 

 
 

 🕯️
동네에서 만나서 너무 편했던날
집에와서 캔들 켜보려 했더니
불이 없는 이슈..ㅋ
 
결국 못켜고 있지만
이렇게 두고만 있어도 좋은 향이 퍼진다 :)
고마워어어어어어 정말 🤍🌿

 
 

 
정말 감동이었던..
손님한테 받은 선물  ✨
 
 
 

 
 

퇴근길-!
여러가지 감정이 오갔던 날

생각해보니 커피가 너무 당겨
팀홀튼에 들렸는데 진짜 오랜만이었다 🥰
 

 

 
 
 
 
햇볕이 거의 모 영화 같넹 ✨
 

 

 
 
 

플로리스트까지는 아니어도
예전에 잠시 일했던 경력을 살려
꽃집에서 일을 하면 어떨까 생각에
파트 타임으로 면접을 보았는데
시간도 잘 안맞고 너무 멀어서 패쓔..
 

그래도 면접 끝날때
사장님께서 꽃을 주셔서 너무 기뻤다 💜
 
 
 
 

 
 

2존으로 가게 되어 
먼슬리 패스가 안됐는데 
처음 겪는 일이라 이런거 일도 몰라
엄청 당황만 했던..! 
 
이러면서 캐나다 생활을 점점 알아가고 있구나
싶기도 하당 
 
 

 
 
 

2일 쉬는날이었는데 갑자기 
대타를 하게 돼 하루만 쉬게 되었고,
그럼 휴일을 자알~~ 보내야 겠공!!
 

 

 

 
 
퇴근하고 선미언니 만나서 
단탄에서 만나기!

캐나다에서 교촌 치킨이라닝..
너모 행복하다 🍑
 

 

 

 
 
MSP실패..!!!!!
받는거 이렇게 오래 걸릴지도 몰랐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게 느껴진당
홈리스들도 바람막이로 
박스를 챙기는거 보면
 

 

 
 

 
오늘도 면접 하하
중꺾마..!
내가 파트타임 구하구 만당 ⭐️
 
 
 

 
 


공짜 디카페인 커피
야홋 ♥️


 

 


오후 카페 출근 날에는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게돼
두통이 오기 시작한다(또 다시..)
카페인 줄이기가 목표..

여기 카페 우리 카페 주변인데
은근히 혼자 공부하기 좋아서
자주 오게 된다 🖤
 
 
 

 
 
 

MSP 서류 다시 보내야 해서
쉬는날 도서관에 가서 프린트하구 
우체국 들리고 ,,! 
 
하루종일 쉬고 싶었는데
또 집 밖으로 나오니 재밌움. 별나용
 
 
 

 

 
너무 한거 아닌감.
아무리 퀵이여도 
종이한장 보내는데 만오처넌이당 ㅋ

 
 

 
 
여기 카페 꼭 들리고 싶었는데
오늘도 만석이라 못들어갔당
담에는 꼭 들려야딩 

 
 
 
 
 🌿
동네 카페에 와서 꿀같은 남은 휴일 보내기 !
따뜻한 햇볕이여도 이제는 정말 
가을이 느껴지는,  
가을노래 플레이리스트 찾아서 들어야쥥


 
 

 
 

 
아빠다리하고 쇼파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몸에 안좋다는데 너무 편해..
 
 나중에 정말 찐으로 꾸밀 수 있는 내 방이 생기면
방 한쪽에다가 꼭 책읽고, 컴퓨터 하기 편한
쇼파를 두고 싶다 🤍


 

 
 
 
👭🏻
언니랑 엄마 데이트 사진들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 난다
보구시프넷


 

 
 
 

해수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한인식당인데 맥주를 안시킬수가 옶징 🍻
 
 
 

 
 

해수 일하는 카페 가서
해수가 말아준 공짜커피 마시고 :)🤎

 
 

 
 


배가 터질거 같아서
걸으면서 수다떨기
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이다 🍁


 
 

 
 

 
내일부터 다시 새벽 출근인뎅
예쁜 노을보니 기분이 좋아진당 :)
 
 
 

 
 


너무 맛있게 보여서 잠시 멈칫 했는데
얼른 시키라구 자꾸 쳐다보시는
사장님 너무 귀여우셔서 🤣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하는데
창문에 서리가 꼈다!!
가을 아니구 겨울 같은 아침공기
너무 낯설다요 ❄️
 
 

 
 
 
🍁🍂
날이 너무 좋다아 ..*.*
 
이게 정말 가을이지, 싶은 순간!
캐나다 가을은 어떨까(?)
비만 계속 온다는데 이렇게 예쁜 가을
많이 보여줬음 좋겠다! 
 

 
 
 
그리고 요즘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
 

don't be afraid
be the best version you are.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계속 화이팅 하면서, 배우면서
가을도 잘 ! 지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