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_ ME TIME 🕯️🎧

 
 

 


🩶
이번 일상은 평소보다
일을 많이 했던 관계로
쉬는날은 온전하게
혼자 보냈던 시간이 많았던 만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많이 가졌던것 같아유
 
쉬는날을 잘~ 보낸거 같아
더 뜻깊기도 하고,
지나가고 있는 가을을 더 쪼개서
즐기려고 했었어요
 
 
이번 일상도 소소하게
스따뜌
.
.
.
 

 


☕️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마음에 들었던 카페

나중에 또 갈때 사진으로
더 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날이 너무 좋아서 집에 가기 아쉬워
브런치도 야무지게 먹고


 

 


📍David Lam Park

가을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다가
전에 갔었던 공원이 생각났다 🍁
 
 
 

 


안 왔으면 큰일날뻔했다 🌿
윤슬도 낙엽도 다 딱
“가을🍁” 같았던!

 


한참을 산책 하고 돌아 왔는데도
햇볕이 예쁘구나

날씨가 주는 행복이 정말
어마어마한것 같다 ✨🤍


 

 
 


🍲🥄
일 끝나고 선미 언니네 가서
꿀맛 저녁 얻어먹기 :)

오랜만에 먹어보는 집밥 너무 죻타아ㅏ

 


이젠 출근길에도
낙엽이 보인다
 
겨울도 궁금한데 그래도
가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
언니가 호주에 제일 오래 살았으면서
블로그에 호주 사진이 읎다구 올리라고
보내준 구글 드라이브 사진들
한참을 보다가 새벽이 되었다.
 
-
 
 생각해보니
언니와의 여행이 정말 뜻깊고 재밌었다
모든 잘 찍는 언니 덕에
내 모습이 잘- 담긴 영상이랑 사진들이 많다 :)
제일 잘한 여행이 아닌가 싶다 👩🏻

 
 
 

🤎🎃
쉬는날 페이버릿 카페오기

이제곧 할로윈이라
어디를 가던지 펌킨 천국이당


 

 
 
 
 밴쿠버에 있으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투두 리스트 
드디어 이뤘다 !✔️
 
혼여하는 기분으로 갔었던 
아트 갤러리 🤍
 

 

 
 


 완료 🖼


 

 
 

😯
 한국마트 이렇게 좋은 거였남
너무 편리한 여기 환경에
밴쿠버에 계속 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여기 댕댕이들은
다 우비를 입는거 같으네 :)
너무 기욥다*.*
킬링 포인트는 발자국 임니다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꿀꿀한 마음에
카페에 들려 버렸다
 
차분해 지는게 너무 좋고
오랜만에 인생 공부한 기분도 들고 🤎
 
 
 

 
 
 

착잡.
녜..제가 스케일 깨트려 먹었어요..! 하

 
 

 
 

🍁
더 오래 있어쥬

 
 

오늘도 들려부려씁미다 💡

 
 

 
 
 
동료가 옷 나눔을 했다:)
덕분에 옷 4개나 겟 🤎
 
 
 

 
 
 
 
유리가 쏘아올린 ..
유리 덕에 그동안 연락이 닿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게 된날 🕰⏳

-

몇년이 지나도 반가움으로 
맞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기뻤다
덕분에 너무 행복했으

 
 

 
 
 
🍁⏳🕰🎞✨
너무 너무 예뻤던 퇴근길 담기 ☺️
오전에 출근하면 이렇게 햇볕을 보며 
퇴근할 수 있다는게 참 너무 행복하다 -! 
 
지나가는 가을이 너무 아쉽고 소중해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 걸었다
 

 


🧥🧦
시간 정말 빠르다
여름 옷 받은게 저번달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났다니요(?)


 

 
 
 
 
여드름 때문에 볼에 피가 나고
약속을 취소 했어도 쌩얼으로라도
오고 싶은 카페는 꼭 와야 한당 🪄🕯
 
 
 

 
 
 
온통 다 🩶🤍🩶🤍
 
 
 

우리 작고작은 이준이
돌 축하해 🥰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방도 같이 추워지는 중..
 
따뜻한 분위기 내고 싶어서
이븐이 선물해진 캔들 켜고
재즈 플레이리스트 틀어 놓았더니 
극한의 행복이 몰려왔다 ☺️
분위기도 따----뜨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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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슨 비밀인데 🤫🤐
청승이..아니라 (괜히 찔림)
단풍국에 온 이상
단풍잎 정도는 가지고 한국으로 가야
캐나다 갔었구나, 할거 같으서
예쁜 단풍만 모아둔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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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놀기대회가 있다면
제일 기분좋게 참가할 사람은
아마 내가 아니까하고.
 
암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서
이번 쉬는 날들은 다 의미가 있었다 🤎
다가오는 날들도(추위와 함께)
따뜻하게 잘 보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