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_ Everyday Life

 

 



이번 일상은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다가옴이 느껴지는
그런 일상이었어요!🧦


점점 추워지고 비가 자주 오는
밴쿠버여서 이 날씨를
어떻게 잘 보내면 좋을지
고민중이랍미다..🗝️


그롬 스따뜌 .. 🤍

 
 
 

공책 하나 더 추가 📚
영어 공부는 하고 있지만, 
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느끼지 못해도 늘고 있겠지 하며
묵묵히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기도 하다
 

 

 
 
 
혜지랑 통화 하면서 걷고 있는데
너무 예쁜 낙엽이 보여따 🍁

벌써 10월이 이렇게 가고 있다닝
단풍국 이름답게 길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너무너무 예쁜 가을이었다 

 
 

 
 
 
💛
퇴근길에 보였던 색감 예쁜,
(이 낙엽 색도 너무 예쁘지 않나효)

 
 

 
 
 

우산 사려고 들렀는데 우산은 없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휘둥그레.
스토리 올렷더니 친구가 
"여기가면 안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잖아!" 이런당 ㅎㅎ
맞말, 벌써 들뜨는 기분.. 💚❤️
 
 

 

 
 

 
이거 살까 백번 고민하다가 
한번 더 고민해 보고 사기로 -!

 
 

 
 

 
잘가 가을 ~ 🍁
잘가 10월!

 
 

 
 
 

동료가 말아준 반반 티!
두가지 티를 섞어서 마셨는데
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만큼 맛도 있움 🧡
 
 
 

 
 
 

진짜진짜 오랜만에 만난 혜림이 🥰
가끔 카페로 와주는 덕분에 
급으로 약속 잡고 저녁먹기 :)
얼마만에 맥주인지 잘만 들어가는구먼 
 

 

 
 
 
할로윈데이라고
공짜로 초코렛도 받아따 ^-^
 
 

 
 
 

오랜만에 취한 너낌이
더 기분이 좋게 만들어준당 :)

 
 

 
 
 
착하디착한 쥬니어 🎀..
이런 친구를 알게 되었다니 얼마나 복인감

뉴질랜드에서도 카밀라랑 나 위해서 
기도 하러 간다는데 그말 듣고 울컥했다 
감동 x 1000000
 
 
 

 
 
 

 🌧☔️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아침이 아니라 저녁 분위기가 가득한 날.
덕분에 바쁘지 않아서 좋았다(에헴)

-
 
한국에 살 때는 몰랐는데
호주 뉴질 여기 사람들 모두 
우산을 잘 안들고 다니는 것 같고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캐나다는
우비를 많이 입고 다니는 것 같다
 
 
 

 

 
 
 진짜 읽어 보고 싶은 책인데 
아직 윌라 어플은 오픈 전이다 TT
얼른 보고 싶다!!

 
 

 
 
 
 
가을 끝자락, 🗝️🍁
얼마전에 가을이다! 했던 것 같은데
벌써 패딩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댜
 
아쉬운 마음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나뭇잎 찍어보기 

 
 

 
 

♡
출근길에 주웠는데
선미 언니 생각나서
신나게 일하러 드르갔다 :)

 
 

 
 


귀요미 이븐 만나는 놜 ~ :)🌱
( 영상이 훨씬 귀엽다요 )
 
 
 

 
 

 
진짜루.. 인생 쌀국수…🍲🤍
매운 쌀국수는 처음 먹어 보는데
덕분에 맛집 알아냈닷


 

 



폭풍 쇼피잉🧦✏️🔖📒

 
 

 
 
 
쉬는날 해수 만나기 전에
시간 어떻게 잘 보낼지 생각하다가
카페에서 오는길에 '달러라마'에서
구매한 오르골 


30분만에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잼썼다 :) 🪄🎹🖤
 

 

 
 
 

해수랑 동네 라멘집에서 
맛있게 라뮨 묵고 
 
 

 
 
 

 3일은 안먹어도 될만한
당을 충전하여따아 ㅋ

 
 

 


만날 때마다 모 들고오는 해수 ..👩🏻🖤
일하는 곳 카페 브래드랑
폰케이슈 바아따! (최고..)

 
 
 
 
🍂🪵
오랜만에 언니랑 통화하다
길에 아직도 단풍이 가득한
단풍 나무를 발견해서 사진으로 남기기 :)🪄
짧은 가을이 더욱 아쉬웠던 계절이었다 

 
🌧️🫧
얼마전에 우산 샀는뎅 다행
벤쿱 가을은 정말 단풍과 비의 조합🤣

 
 

 



오늘도 달러라마행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돠
이번엔 크리스마스 가로등 🤓🪄💡
 
분위기 예뻐서 힐링된다 :)

 
 



🪖
분명 내가 업어 키웠는데..
군대 가기전 고모보러
한국 우리집으로 놀러 온다는 동생이 너무 기특.
외숙모 맘 까진 못되어도
내심 걱정도 되고 그렇다 ㅠㅠ
충성


 

 
 
 
가을 바이바이 ~ 
겨울 하잉 🖐🏻
 
 
 

 
 
 
 
오전에 테이크오버로 일 하고 
선미 언니랑 퇴근 같이 하고
혜림이랑 갔던 근처 맛집 또 방문 🫶🏻

저번에 먹었던거 말고
다른거 먹어 봤는데 오늘
먹은것도 다 성공적이다 🥰
 
 
 

 
 


노트가 너무 예뻐 사고 싶어 고민하다가
안샀는뎅 자꾸 눈에 보인다 🤎

 
 


아침에는 그렇게 비가 오더니
퇴근하고 나서 부터는
계속 비가 그쳤다 🤍


 

 
 


선미 언니랑 달러라마 가서
산 겨울 바이브 나는
포스트카드 🕯
 
집에 오자마자 붙였는데
너무 마음에 쏙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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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새기고 싶었던 문장, 

Biding my time
and you will find what you will need
 
 
-
 

🌉
이번 일상은 다음 여정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했다

아직 언제 켈로나로 떠날지 정하진 않았지만
벤쿠버의 생활을 끝으로 
다음 지역으로 떠나야 할 때가 온듯하다

아무쪼록 그때까지
벤쿱생활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