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_ 카페잡☕️ 하숙생활🏡 공부 놀기 공부📒

 


뉴질랜드 일상🌿
지금은 일상이지만 한국에 돌아간 후에 보면
더 재밌게 읽히지 않을까하고
더 열심히 블로그 쓰게되는 요즘이에오..


이번주 일상도 Angie’s coffee와 함께
스따또오🩶

 

 
 🏡
하숙집 첫째 날부터 여기 주인집 사모님께서
정말 잘 챙겨 주셨다 -

 
여러가지 티랑 커피도
마음껏 마시라고 꺼내 주셨는데
한켠에 든든한 마음 :)
 
 
 

 
 
 
🥬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와서 브런치 먹기 !

2주 여행으로 왔다가 더 있게 돼서
엄마가 짐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이 카페는 통풍도 잘 되고 사람들도 북적 거려서
여기서 엄마와 통화 하면서 어떤 짐을 붙일지 이야기 했다 :-)
 
 
 

 

 
동네 작은 도서관도 들렸는데
정말 시티 도서관에 비하면 반의 반 크기라
너무 귀여웠다 (햇볕도 너무 예쁘게 들어온다)✨
 
밑에 사진은 체격도 그렇고, 어떤거에 집중해서
한참을 계시는 모습이 꼭 아빠 같아서 🤍
 

 

 
 
🌔
카페 일 가는중 뚠뚠
몇년만에 느껴보는 새벽 출근인지 모르겠다
호주가 생각났던 

 
새벽 6시 반까지 출근이여서 5시 30분에 나왔는데
(시골 살아서 어디를 가던지 멀다)
가면서 점점 해가 뜨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

 
 

 
 
 
Today's my latte art ☕️
 
예전처럼 스완이 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손이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는게 신기한 나날들.
얼른 더 연습해서 늘리고 싶당 (비자야 얼른 나와줘)
 
 
 

 
 

우리 카페는 강아지 데리고 오는
레귤러커스터머 분들이 많은 거 같다
그래서 강아지 전용 그릇도 있다 ㅎㅎ

 
 

 

 
요기 사장님 딸 헤일리가 만든 돼지? 라떼 아트ㅋㅋ
들고와서 자랑하는데 세상 귀엽다☺️
쪼꼬만 아이는 첫째라 그런지 든든한 성격.
거기에 아빠 일도 잘 도와드리고
스텝들과도 너무 잘 지낸당🤍
 

 

 

 
집에 와보니 내 핸드폰으로
셀카찍어 놓은 장꾸 ㅎㅎㅎ
너무 귀욥따 징짜...🤭🧡

 
 

 
 

새벽부터 일했더니 너무 졸려서
버스에서 조는 바람에 집에 늦게 도착..하하
 
너무 배고파서 마트에 가지 않고
그냥 주변 인도 식당와서 밥 묵었는데 
역시 나는 커리를 좋아하넹 생각했다 (짱맛)
 
 
 

 
 
 
아침에 하숙집 주인분이
먹으라고 만들어 주셨다🤍
 
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 뉴질 와서 한번도 못먹어봄...(감동)
아들꺼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 주신거 같은데
정이 정말 많은 분이라는 걸 하루하루 세상 느끼는 중이당

 
 

 
 

밥 먹고 친구 만나기 전에
잠시 집앞 도서관와서 공부하기 📝
 
일하지 않을 때에는 내가 일하고 있는 카페 메뉴와
뉴질랜드 억양이 담긴 유튜브 영상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게 일상인데 그게 또 너무 재밌당 :)

 
 
 
스시집에서 트라이얼 하다가 알게 된 수혀니
동갑인데다가 상대방을 너무 배려해 주었었다
꼭 한번 따로 만나 고마움 표현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비자 문제로 이곳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따로 만났지롱 - 🤍(너무 좋다)
 
 
 

 
 
 
낮맥 마시고 나와 바다 보면서
어슬렁 거리며 서로간의 이야기 나누기 -!
동갑이라 그런지 찐 바이브가 살아난당 
 
 
 

 
 
 
수혀닝 사진도 찍어주공 🌿
 
 
 

 
 
 
흐리다고 했던 날씨는 왜이리 좋은지
모든 하늘이 너무 예뻤다 🤍

 

 
#MISSIONBAY

🤍
날씨 사랑해
 
 
 

 
 
 
#NEWMARKET
 

차가 있는 수혀니는 좋은 곳을 데려다준다
이번에는 일본 라멘 맛집이었는데
알고보니 사장님은 한국인이었다능..(?)

 
 

 
 
 
집까지 데려다주었는데 밤에 드라이브는 처음이라 
엔돌핀이 마구마구 쏟아났다-!
그리고 내릴땐 몇년만에 보는 쏟아질거 같은 별들✨⭐️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게 넘나 아쉬웠)
 

역시 시골 클라스는 다르다 
암튼 집에 들어가기 싫을만큼 너무 예뻤다!!!!🏡✨
 

 

 
 
 
스시집 사장님께서 수혀니 통해서 주신
트라이얼비💵 + 음식🥗

 
내 비자 문제로 일을 못하는거라
급여는 안받겠다고 했는데도
친구 통해 또 주신다..
뭔가 따뜻한 마음이 스몰스몰 돋는 밤

 
 

 

 
도서관 와서 공부하다
령 언니랑 통화하려고 잠시 나왔는데
양귀비 꽃도 며칠 전에 비해 활짝 피고
잔디와 햇볕이 너무 예뻤다🧡🌿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나와서 걷는데 갑자기 동네가 걷고 싶어서.
이리 다녀보고 저리 다녀 보았다
 
 
🏡
예쁘게 꾸며진 집 마당에서
그것도 평일에 부모와 아이들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예뻐 보이고 그랬다:)🌼🌸
 
 
 

 
 

 오늘은 친척오빠 생일! 🎂
평생을 톡으로 축하 하다가
직접 만난건 첨이당 역시 타지에 살게되니
직접 만나는 일이 잦아진다:)
 
케익이랑 일회용 미역국도 주고 밥도 사줬더니
오랜만에 동생 노릇한거 같아 기분 좋은날 🌸

 

 
 

실수 많아서 멘탈이 우당탕 깨진날...휴우-!
 
같이 일하는 스텝 친구 중에서
한 친구가 만든 아트💛
하트가 귀여운것이 이 칭구와 닮아보여 찍어 두었다:)

 
 

 
 
 
Brand new menu!
먹어 봤는데 so yummy🧡
가격도 가성비 좋음! (많관부)
 
 
 

 
 
 
일 마치고 장본것만 두고
집에서 나와 다시 도서관 꼬고했는데 
도착 하자마자 직원분이 와서 문 닫는다고한당..
(주말인거 깜박)...😳
 
 
 

 



 저녁 얼른먹구 낼 출근위해 눕눕:)


 

 
 

 
일하면서 이틀 연속 먹는 부리또*.*
이거 정말 맛있고 배도 든든해서 자꾸 손이 간다🤤

with cup of coffee which I made

 
 

 

 

집주인분이 또 고기도 주시고 
아침에는 비빔밥도 해주셨다
이 정도면 밥값도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
얼마만에 먹는 비빔밥인지 너-무 맛있었다 ㅠㅠ


 

 
 

 남들은 주말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주말에 일해서 그런지 평일이 너무 값지다🤍✨
아침 든든히 먹고 카페와서 블로그 쓰고 
영어공부 하고 일자리 알아보는 이 시간이 소듕해..!
 
 
이번주도 하루하루 아깝지 않게
생산적이게 보내기가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