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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일상_ Merry Christmas 🎄

by forest_.eun 2023. 12. 26.


이번일상은 2023
마지막 일상 블로그가 될것 같아요 :)
일은 하지만 그래도 연휴가 늘었고
학원도 방학이여서 여유롭게 보내는 중이에요
그리고 연말의 꽃인 크리스마스가 되어
더 행복하게 보낸 주가 아닌가 해요 ♥️🎄

일상 이야기 스따뜌
.
.
.
🤍


 
 

오늘도 노을 예쁜날 😌
월세는 엄청나게 비싼 집이지만
그래도 집에서의 편안함과 힐링이
포기가 안된다


특히 이렇게 예쁜 노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건 더 🧡

 
 

 
 
 
퇴근하고 파김치돼서 버스 탔는데
여유로이 맥주 마시면서
담소 나누는 사람들이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나도 맥주 마시고 싶다!!! 생각이 들었던
그리고 너무 예뻐 보였던*.*
 

 

 
 
 

니타가 준 선물 :)
크리스마스  진저브래드 DIY인데 
완성되면 너무 예쁠거 같아 기대중이다 🏡

 
 

 
 
 
피자 너무 먹고 싶어서
씻자마자 모자 푹 눌러쓰고 동네 피자헛으로!🤟🏻
 
 

 
 
 
엄청 큰데 한번에 다섯개 먹어 버렸다..(🍕👍🏻)
요즘 살이 점점 찌고 있는데 위가 확실히 늘었어..

 
 
 

 
 
 

예전에 멜버른에서 세모가 틀어줬던 영화
끝까지 다 못봤는데 이제야 끝까지 봤다 🤧

 
 

 
 
 
캐쉬 입금하러 시티 나가서 은행에 갔다가
(이제 은행 직원분들이 나를 알기 시작했다)
쇼핑하고, 살거 사고 나름
휴일 알차게 보낸거 같아 너무 뿌덧🤍

 
 

 
 
 
오늘도 예쁘네 🎑
비자만 있다면 정말 눌러 살고 싶다 :)

 
 

 
 
 

부족한 나를 너무도 예뻐해 주시는 
사장님을 만나 한국으로 몇주 휴가 가시기 전에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편지라도 써서 전해드리기 :-)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

 
 

 
 
 
사장님이 사주시는 커피
일하는 중에 나와서 커피 사먹으니깐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여기 동네 한국인 매니저분이 계시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맛집 👍🏻

 
 

 
 
 
시티 도서관 갔다가 
캐나다 살고 있는 지연 언니랑 몇시간이고 통화했다
서로 타지생활 한다고 다 이해가 되는 일상들
통화하면서 공원에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선선했던.
집에 가는 길까지 ♥️ 사랑해!

 
 

 
 
 
누가 적어 놓았뉴
✍🏻
 
 

 
 

🎅🏻♥️
크리스마스 며칠전
손님이 선물을 주었다..

이제 손님들 중에는 제법 친해져서
근황을 이야기 하는 분들도 생겨 났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더 맘이 따뜻해지는,
더 열심히 살고 누구든 진심으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날🎄
 
 
 

 
 

자기 웃긴사진이라고 막 보내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내덩생 🖤
 

 

 
 
 
Christmas Eve 🎄

우리반 클레스 메이트, 유니어의 친구들
그리고 새로 알게된 일본인 친구까지
이 친구들의 좋은 에너지와 따뜻함까지 얻었던
행복한 이브였다!! ♥️
 

 

 
 

25일 크리스마스 는요🏡♥️
수현이네 집에 가서
실컷 먹고 이야기 하기*.*

맛난 한국음식들 보니 너-무 좋았다
거기에 다 맛있음 *0*


 

 
 
 
아기자기 귀엽게도 꾸며놓은 수혀니 덕에
배도 부르고 마음도 꽉찼던 이번해 크리스마스 🎅🏻
집에 갈때까지 먹을거 싸주는데
친구 아니구 엄만줄 알았따 💕🫶🏻

 
 

 
 
 
우행시 🎅🏻
Merry Christmas ♥️

 
 

 

 
스카이타워 센스 터졌당
뉴질 시골인데 크리스마스 진심으로
소소하게 챙기는거 ..
너무 귀여워 ..💚❤️
 

 

 
 

 🌃
밥 다 먹고는 혼손빈?에 가서
라이트 골목도 걸었다: )

이날 하루는 전기값을 안내도 되는 골목.
그래서 이 골목 사람들은 예쁘게 집을 꾸며 놓는다
약간 일본 골목 감성도 느껴지는 💡
 
 

 

 
집집마다 분위기도 느낌도 다른데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집은 
아까울정도로 예쁘게 꾸며 놓는다 🏡🎄♥️


 

 
 
 
 
연휴라고 일도 안하고 놀기만 하다가
오늘은 집 청소도 하고 마트도 가고
수현이가 준 음식도 먹으면서 나름 실컷 여유부린날 💛
크크 이게 행복이지 싶었던 :)
 
 
 


 
 

 



정말 일주일도 남지 않은 2023년이지만
반년이 넘게 힘들었던 시간만큼 여기에 온 나머지 생활은
고난도 있지만 그래도 알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 많아
보상과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어요 :)

2024년은 또 어찌 흘러갈까 설레고 기대되는.
지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일들을 하루빨리
결정해서 잘, 지내보고 싶은 맘 🖤
화이팅 ,!
 
 
 
📝
다들 얼마남지 않은 이번해도
또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그리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미리)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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