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dy coffee
오클랜드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방문했던 카페,
커피 맛집이라고 하던데
머무는 곳과도 가까워서 얼른 가 보았다:)
( 지내보다가 알게 된 건데
여긴 항상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함이 느껴졌던 곳 :)
몇몇 아시아 분들이 계셔서
뭔가 반가움이 느껴졌당*.*
첫날이라 유심칩만 바꾸고 충전 전이었는데
다행히 와이파이가 가능해 가자마자
이곳에서 유심 충전하기:)
-
목요일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맛있어 보이는 도넛들이 눈에 띄었다
(줄 서서 주문🫢🥨)
카페 분위기는 요런 따뜻한 분위기🤎
내부에서도 밖에서도 주문이 가능한 곳이었다.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은 밖에서 오더를 하고 있었다
주문했던 라테와 에그 토스트롤 🥪
에그 토스트롤 메뉴가 기본 메뉴인 것 같은데
토스트에 계란 두 개가 올라가 있어
아침용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았다 🤍
별거 아닌 메뉴였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잘 먹어서 먹고 나서도 기분이 좋았던🌿
쪼금 더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바쁘게 돌아가는 카페여서
먹고 나서 바로 밖으로 나왔다🤍
요건 친척오빠 만난 날 또 갔어서 인증 남긴고🌿
이때는 점심시간 이후였는데 그때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오빠 말로는 여긴 항상 북적거린다는데
커피 한번 마셔보면 이유를 알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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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정중앙에 있고 다니고 있는
학원과도 가까워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 +
맛있는 브런치 + 진성정 가득한 커피
를 즐길 수 있어서 시티 내에서 좋아하는 카페가 되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 방문하게 된다면
remedy coffee (오클래드 시티 카페)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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