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Zealand

일상_뉴질랜드 (여행 이었을까 ..📝🧡)

by forest_.eun 2023. 8. 26.



이번 일상은 여행보단
일상일상~ 느낌~ (뭔지 아시쥬)
그래서 이번 블로그 제목은
이렇게 지어봤어요 -!

레츠꼬오🕊️

📝


 
 
 
학원 마치고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들렸다:)🤎
여기 소이라떼 정말 어나더레벨
물 마시는 느낌이 들정도로 우유가 부드러웠당
 
 
 

 
 

오전 수업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피곤해서
집에와서 실컷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햇볕이 들어오기 시작-!
밖에 나가면 춥고, 집에 있기는 아쉬운 날씨여서 
가려고 적어 두었던 전쟁기념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

 
 

 

 
#오클랜드 전쟁기념 박물관
 

🏛️
예상한 것보다 더 크고 웅장했던 전쟁기념 박물관
버스를 타고 좀 걸어서(공원) 도착했댜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만큼 잔디가 빛이나 더 예뻐 보인다 :)

 
 

 

 

시험 끝나고 옆에있는 짝이랑 인터뷰 하는 것이 있었는데
벌써 같은반에서 동갑 2명을 만났다🤍

그중 한명은 내 친구 퀴니를 닮았는데
성격 좋고 활달한거까지 똑같아 소오름이었당*.*

 
 

 

 
#Mission Bay
 
학원 친구들이랑 미션베이로🩵✨
버스타고 오려 했는뎅 세명이여서 
우버타고 편안하게 이동-!

 
 

 
 
 

새가 곳곳에 그림처럼 앉아 있는게
너무 귀엽고 웃기댜 🦆

 
 

 
 
 

말 안해도 이쁜곳마다 뒤에서
조용히 사진 찍어주는 친구들 :-)
이제 다른반이 되어 자주 못보지만
오늘은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아따

날씨가 다한날,, 무지개도 보고,, 🌈
나 마니 행복한거 같누💛
 

 

 

 
밤에는 같은 백패서에서 친해진
칠레 친구랑 타워를 보러 🌃
 
혼자 밤에 돌아다닌 적이 없어
거의 뉴질랜드 온지 일주일만에
밤에 걸어본다:) (신남가득)
 

 

 
 

오클랜드의 야경은 이렇구낭 🌃
칠레 친구가 한국 잼버리 다녀온 친구여서
남산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남산이 더 높은거 같은뎅?"
라고 해서 너무 웃겼다 :)
 

 

 


히 안뇽! 
어딜가나 보이는 스카이타워지만
이렇게 보니 설렘의 크기가 다른 느낌 :)
오늘 칠레 친구가 뉴질에 머무는 마지막 밤이었는데
내가 마지막을 장식해서 기뽔다
😊





 
자꾸 누가 내방을 힐끔힐끔 쳐다본다
🕊️👀
 

 


손 뜯다가 피가 났는데
옆 친구가 셰프여서 맨날 밴드를
가지고 있다고 잠시 기다려 보라 한다 :)

요 작은 데일밴드를 찾으려고 수업중에
큰 가방을 모조리 뒤지는게 재밌기도 하고 고마웠당
결국 찾아서 서로 무음으로 환호함 ㅎㅎ
어떡해든 찾으려는 그 마음이 감동이고 예뻤다🤍



 
 

태호오빠 만난날🌿
내가 다니는 학원 안에 오빠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뉴질에서 오빠랑 둘이 밥을 먹을줄 누가 알았을까ㅋ
밥이랑 커피 다 사줬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당
(근데 진짜 맛있게 묵었다) 암튼 덕분에 노무 든든*.*

 
 




맨일 아침먹고 와도 꼬르륵 거려서
쉬는 시간에 커피 사먹는데 수업중에 책상에 다 쏟음ㅋ





학원 끝나구 도서관와서
프린트 하려고 도서관 카드도 만들었다 (카드 옙흐다🫶🏻)



집에 가는길 -
구름과 노을의 조화였다🧡





🌳

인스펙션 끝나구 카페 가는길
인스펙션 하시는 분이 한국에 내가 사는
지역과 같아서 너무 놀라웠다(세상은 좁아)

길에서 한국 노래가 나와 발길이 저절로 향했던 곳 -!
대학교 행사였는데 케이팝 노래 나오고(샤이니 노래)
학생들이 춤추는거 보고 케이팝 최고다 싶었던 :)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하기 🤍






돌아갈 날을 조금 미룰까 고민중인데
아직은 결정이 나지 않아 갈팡질팡 중..🌃

반반 내 맘같은 하늘이라서 이번 일상 블로그의
마지막 사진은 요골루 …☆
아무쪼록 잘 먹고 다니고 일상 속
많은 경험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