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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역 카페 Cafe Season 카페시즌[노원 예쁜카페]
    Cafe 2020. 10. 30. 22:03

     

     

     

     

    카페 시즌, 

     

    친척 동생을 만나기 위해 

    오게 된 노원역, 

    노원역에 맛집이 많아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으러 오게 되었다. 

     

    밥을 먹고 나서 어느 카페를 갈까 

    한 곳을 알아내서 열심히 갔더니

    슬프게도 그날은 문 닫은 날... 

    어쩔 수 없이 다른곳을 가려다가 

    동생이 발을 멈추더니,

    여기 어때? 라고 말해주었다. 

     

    원래 가려던 카페를 가려다가 지나가면서

    보게 된 카페라고 하면서 

    가리켰던 곳은 상가 2층으로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었다. 

    (노원역 10번 출구로 나와 골목 쪽에 있어요_)

     

     

     

     

     

    계단을 올라가서 문이 보였다*-*

     

    카페시즌,

    인스타그램 : cafe_season_

    휴무 : 매주 월요일 

    영업 : 오후 1시~오후 10시까지 

     

     

     

     

    문을 열자마자 바깥 분위기와 

    다른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놀람*-* 

     

    요즘 이렇게 밖과 안이 사뭇 다른 

    카페들을 많이 가보았지만,

    또 한 번... 놀람+_+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기자기 스타일의 카페,

    더군다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에

    앉고 싶은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어 좋았다. 

     

     

     

     

    제일 만족스러웠던 것은 

    가성비 좋은 가격대!

    예상했던 가격대보다 저렴해서 

    일단 만족쓰~

    커피, 에이드, 차등 

    다양하게 골라서 마실 수 있다. 

    친척 동생이 사준다고 해서 더 만족~+_+

     

    (노트북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디저트도 너무 이뻐 먹고 싶었지만,

    이미 부를 만큼 부른 배에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먹어보지는 못하고 

    대신 예쁜 케이크들을 열심히

    구경하고 왔다..ㅠㅠ

     

     

     

     

     

    너무 예쁜 케이크들..

    다양하고 예쁜 케이크가 많다. 

    후기를 보니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꼭! 먹으러 올게요오~ㅠ-ㅠ

     

     

     

     

    할로인 데이를 맞아 할로윈으로 

    장식되어있는 카페,

    처음에 들어올 때는 모르다가 

    곳곳에 할로윈 장식들이 

    있는 것을 발견! 

     

    사장님께서 참 아기자기하신 것 같고

    귀여운 소품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도 중간에 이용했었는데,

    나름 감각적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공간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깔끔해서 놀랐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넉넉하게, 

    요즘 같은 시국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포토존 발견,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여기도 할로윈, 저기도 할로윈,><

    거울에서 할로윈 머리띠를 하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친척동생이랑 수다를 떨다가 

    까먹고 그냥 나온 것이 아쉽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사람들이 이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오순도순 다정해 보였다

     

     

     

     

    햇볕 좋은 평일 오후,

    이곳에 오니 기분이 너무 행복,

    감성이 가득한 느낌의 카페가 

    유독 마음이 가는데, 이곳도

    그런 느낌이 든다:)

     

    커플끼리 와도 좋지만

    여자들끼리 수다타임, 힐링타임

    하기 좋은 곳, 소소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더한다. 

     

     

     

     

     바닐라 라테 아이스 (5.5)

    잉? 여기도 할로윈?

    너무나 귀여운 것.... 

    동생이랑 수다를 떨다가도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빨대><

     

     

     

     

    요렇게 여기저기 귀요미들이

    한자리를 하고 계셨다..*-* 

    바닐라 라테는 

    심하게 달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기억,

     

     

     

     

    동생 아니었음 이곳 모를 뻔했다..

    정말 잘 왔다 싶다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분위기,

    더해서, 

    사장님 두분도 친절하셨다는!><

     

    무튼 노원 카페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여기는 재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카페였다*-*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노원역 카페시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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