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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역카페]아포테케리 APOTHECARY
    Cafe 2020. 11. 1. 23:54

     

     

     

    안녕하세요 이븐입니다^-^

    며칠 전 전시를 보기 위해 

    DDP를 다녀왔는데

    그때 들린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친구가 한번 와 본 적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어요:)

    제가 갔던 곳은 신당역 12번 출구에서 

    5분 내외로 걸으면 골목에 보이는 

    아포테케리 라는 카페예요~

     



    아포테케리[APOTHECARY]

     

    -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409-9

     

    - 영업

    : 매일 오후 12시~ 오후 10시 30분까지

    (피자 브레이크 타임 : 오후 2시~5시)

    : 일요일 오후 12시~오후 10시까지 

    (인스타그램에는 일요일 마감이

    오후 9시 30분으로 되어있네용?..)

     

    - 전화 : 02-2236-8987

     

    - 남녀 화장실 구분

     

     

     

     

     

    처음에 입구를 잘 못 찾았는데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고 나니

    짠! 하고 보이는

    신당역 카페 아포테케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섰을 때에, 

    바닥을 돌들로 깔려 있던 것이

    독특해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 같아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카페 이용이 3시간 이내로 제한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좌석 간의 거리를 두어

    유지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핸드폰 충전은 가능하지만,

    노트북 충전은 어렵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곳(서랍? 위) 핸드폰을 놓고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처음에 들어가면 공장 이미지를 

    연상하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화장실을 사진 찍지는 않았지만

    화장실도 공장 느낌 + 고급 + 깔끔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아포테케리,

     

    앉아서 둘러보아도 독특한 분위기에

    왠지 이곳 분위기가 밤에도 잘 어울릴 듯한 느낌,

     

    앉아서 인스타그램으로 

    찾아보니, 밤 감성도 굿굿

    밤에도 한번 와보고 싶다..

    라는 생각 바로 들었다즁

     

     

     

     

     

     

     

    이제 커피를 주문할 타임,

    저는 제 최애 바닐라 라테를 주문했어요

    전시회를 보고 와서 체력을 약간 소모했더니

    바닐라 라테가 더 마시고 싶어 졌어요 

     

    그리고 친구랑 함께 먹어볼 디저트로는 

    크로플 (바닐라 아이스크림, 시나몬)

    도 함께 주문!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을 

    합해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맛이 정말 궁금, 

     

     

     

     

    앉아서 진동벨 기다리기:)

    "오늘 본 전시회는 인생 전시회였다...."

    라고 몇 번이나 말하며 오늘 찍은 

    사진 구경하기!

     

    친구 자리 뒤 

    배경이 공장 이미지라 

    독특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가능하면 

    꼭 전시회 후기도

    포스팅해볼게요!)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 도착!

     

    일단 비주얼 적으로 만족!

    아포테케리 귀여운 노랑이 컵도 만족!

     

    커피와 크로플 모두 

    엄청 달 것 같고 내 몸무게를 

    획득시켜줄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것 있즁..ㅠ-ㅠ

     

     

     

    아포테케리 커피

     

    친구가 크로플의 아이스크림부터

    먹어보라고!

    진짜 맛있다고 했는데도

    저는 일단 커피 한잔부터 마셔주고

    시작!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오늘 하루 전시 보면서 

    돌아다니고 걸었던 

    에너지를 다 받는 기분~

     

    사실 크로플과 함께 먹을 때는 

    달지 않은 커피를 주문해도 괜찮겠지만,

    이날은 그 조화를 무시하고 

    마시고 싶을 정도로 단것이 당겼어요+_+

     

     

     

    아포테케리 디저트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와플을 

    자르고 나니 모양이 예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 때에 불편함 전혀 없이 

    잘 잘리고 겉바속촉 느낌이 들었던? 

    크로플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맛으로 평가하면 만족스러웠던 크로플,!

    인기가 많은 디저트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은 맛이었어요:)

     

    오랜만에 따뜻한 분위기가 아닌

    독특한 카페에 와본 것 같아

    신선했던 하루*-* 이상으로 이븐의

    신당역 아포테케리

    내돈내산 카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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