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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문동 카페 그리너리티 꽃과 함께 분위기를 담다,[쌍문역 카페]
    Cafe 2020. 11. 3. 13:18

     

    안녕하세요 이븐입니다.

    오늘은 쌍문역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하는 

    친구의 말에 들리게 된 장소.

     

    대도로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나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그런 카페였던 것 같아요.

     

     

    카페 그리너리티,

     

    쌍문역 2번출구에서 300미터 정도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으면서도 쌍문동의 소소한 재미와

    아기자기한 여러 카페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소 : 서울 도봉구 노해로 62길 80

    영업 :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디저트는 11시부터)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것은 

    플라워 클레스 와 베이킹 클레스 진행

    전에 꽃을 배운적이 있어 더 눈이

    갔었던 것 같아요. 

     

    알고보니 이곳 사장님의 와이프분께서

    전문 플로리스트라고 하시네요!

     

    그러고 보니, 카페 안에 

    예쁜 식물들과 꽃이 가득,

    진짜 잘왔다 싶은 느낌.

     

     

     

    coffee

    에스프레소 3.0

    아메리카노 3.5

    라떼 4.0

    바닐라/헤이즐넛 라떼 4.5

    플랫화이트 4.0

    카페모카 4.5

    아인슈페너(ice) 5.0

     

    커피 종류가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배부른 와중에도 디저트 케이크를 

    주문한 것은안비밀, 

     

    초코라떼 4.5

    녹차라떼 4.5

    자몽에이드 5.0

    레몬에이드5.0

    체리에이드5.0

    아이스티 4.5

     

    그리고 non coffee와 에이드 

    종류도 생각보다 저렴해 만족,

     

     

     

     

    디저트가 있는 자리도 

    특이하게 음식만이 있는 것이아닌, 

    곰인형, 캔들, 향수? 들이 놓아져 있는

    신비한 조합

    하지만 너무 조화가 잘 어울림..

     

     

     

    오후에 갔더니 디저트들이 많이

    나간 상태였어요

     

    스콘, 크로와상, 케이크등 

    다양한 디저트들을 고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비가 추적추적 왔던날,

    이곳 카페 그리너리티에 있어서

    더욱 운치있게 느껴지는 

    날씨였던 것 같아요 

     

    한장면 한장면 식물들이 모두 보여서 그런지

    안정감을 주고 눈도 즐거운 이곳 

    카페 그리너리티,

    사진에는 없지만 깔끔했던 화장실도

    마음에 들어요~*

     

     

     

    식물의 배치와 꽃을 보니,

    다시 플라워클레스를 한번 

    도전해 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_+

     

    처음에는 아예 생각조차 없었다가

    의자에 앉고나서 주위를 돌아보고 나니

    그런 생각이 절로,

     

    집과 멀지 않으니 한번 

    도전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쌍문역 카페 그리너리티 역시

    태블릿, 노트북 사용, 공부하는 

    행위등을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고 해요*-*

    참고 부탁드릴게요! 

     

     

    주문한 커피와 케이크가 나왔다아...

    커피는 무난했었던 것 같아요:)

     

    저와 친구가 주문했던 바닐라 라테

    와 헤리즐넛 라테,

    그리고 다른 한명의 친구가 마셨던

    아메리카노 모두 상중하 중에서 중! 정도!

     

     

     

    디저트의 이름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것이 아쉽지만,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오버스럽게 달지 않았고

    상큼한 맛이 나고 부드러운 맛에

    커피와 조화가 좋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커피보다

    디저트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에도

    생화가.. 꽃을 좋아해서 구매한 적이 많은데

    요즘같은 시국에는 생화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지금까지 가까이서 못봤었던 생화를 

    마음껏 볼 수 있어 너무 기쁨...!

     


     

    ◆ 개인적인 종합 의견 ◆

     

    분위기

    커피

    디저트

    친절함

     

    으로 만족스러웠던 쌍문역 카페.

    카페 그리너리티 였어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이곳도 한번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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