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다가오는 헤어짐

🤧

이번 일상은 하나씩 정리하는
일상인거 같아요:)

아쉽고 먹먹하기도 하고
곧 한국으로 돌아간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돌아갈때까지 자알~ 보내기 🫶🏻

일상 블로그 스따뜌 🤍

 
 
 
 
사실 저 사람인데요 🤨🤍

 
 

 
 
 
하우스 메이트랑 오랜만에
수다 떨면서 힐링타임 갖기:)
 
뉴질은 초저녁만 되면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선선해지는게,
그리고 햇볕의 색감이 너무 따듯한게
너무 좋다 🌿🧡
 
 

 
 
 
데찌아랑 통화하고 있는데 
노을이 너무 예뻐 사진찍어 보내줌

데찌아가 캐나다에서 산적이 있어서
춥지 않고 자연 가득한곳으로 지역 추천을 해줬다
정말 캐나다 워홀이 됐음 좋겠다 (나의 가장 큰 바람)
한번은 꼭 가서 살아보고 싶은 나라..🤍
 

 

 
 
 
부족한 영어로 인해
하루하루 절망하게 되는 순간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이걸 꼭 이겨내야
그 다음이 보일거 같아 열심히 버티는 중

그래도 일하는 곳에 좋은 사람들이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고 있어 힘이 난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도 화이팅 🕰🤎

 
 

 
 

 
우리집에서 가장 평화로운 벤치 🪑☕️
이렇게 한국에서도 단독주택에 살면서
엄마아빠랑 자연 풍경 그대로 즐기고 싶다:)

  
 
 

 
 
 

멀리서 보이는 내 방이
그리워질거 같아 사진으로 남겨두기🕰⌛️

 

 

 
 

바이오 매트릭스 하러 🪄
다행히 오클랜드 시티에 
진행하는 곳이 있어 나는 쉽게 올 수 있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바이오 매트릭스 후기는
다음 블로그에 남겨 보도록 할게요 🤍)

 
 

 


 우아ㅏㅏ
수혀니가 카페에 놀러와 줘따아아아 🤎🥰
 

 

 
 
 
 
맛난 한국 음식과 함께 👍🏻❤️
 
 
 

 
 
 
레귤러 손님이 오셨는데
딸 분이 조용히 그림을 그리더니
수줍게 우리에게 보여준다 ☺️
완전 우리 카페와 똑같이 그려서 깜짝 놀라고..👍🏻

 
 

 
 
 
주말에 정말 깜짝으로 와준 쥬니어...
항상 감동을 주는 친구지만
우리 카페 주소는 어찌 안건지
몰래 찾아와주어 더더 감동이었다
 
 
 

 
 
 
나는 쥬니어 도촬하고 
쥬니어는 나 도촬하..고 😂
 
 
 

 
 
 
홀리데이여서 페이 더블로 받은날 🤩
에이다와 같이 한국 식당에 왔다
정말 오랜만에 오게 된 한국 식당!
역시나 한국 음식은 엄청 비쌌지만
그래도 그동안 먹고 싶었던거 먹어따 :)

 
 

 

 
졸리비도 가고🍦🍨

 
 
지나가다가 선생님이 버스킹하는거 볼 확률😂
에이다와 나는 같은 어학원이였어서 
선생님을 아는데 딱 항구에서 마주쳤다:)
선생님의 투잡 🎸이런거 너무 좋아 🎼
 

 

 
 
 
날씨…🫶🏻
항구쪽에서 여유 즐기기:)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 🍑
 
 
 

 
 
 
 
마지막 코스로 에이다가 데려다준곳 :)
🍻
 
 
전부터 정말 많이많이 오고 싶었는데
 떠나기 전에야 완전히 즐기게 된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또
돌아가기 전 즐길 수 있다는게
행복하기도 하고 그런 날이다 🧡
 
 
 

 
 
 
너무너무 고마워 에이다! 🤎

 
 

 
 
 
발레의 어학원 마지막날 😢
맘 따뜻한 친구를 보내는게 아쉬워
아주 작은 선물을 주었는데
발레는 또다른 선물을 준다.. 🤍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
떠나기 전에 갈 수 있을까?
 

 

 
 
 
뉴질 여름 = 천국
🌿🤤
 
 

 
 
 
이제 스시집 도와드리는 것도 마지막
그동안 맛난 음식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 💌

 
 

 
 
 
우리반 사우디 아라비아 친구가 보여주는 축구경기 :)
미안해 한국이 이겼어 ^^
 
 
 

 
 

드디어 🎓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었던 🥰
마지막 날이라고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돈을 모아 피자 파티까지 열어 주는 🍕
복받았다 앤지.. 맘 뜨끈🤎
 
 
 

 
 
 
쥬니어가 급으로 만나자고 해서
일 마치자마자 카밀라랑 셋이 맛집에 들렸다:)
페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이었는데
음식도, 디저트도 다다 맛있었던 곳*.*

 
 

 
 
 

저 꽃 또 받았어요! 🌸 (🥺)

 
 
 

 
 
 
 
마니마니 사랑해 ♥️
 
 
 

 
 
 
카페에서 엄청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누가 내 한국 이름을 불러 깜짝 놀랐다
 
스시집 사장님께서 밥 먹고 다니라고
한국음식 직접 해주시고 주시러 오신 것이었는데
보내드린뒤 너무 감동이여서 눈물이 찔끔…

🫶🏻
뉴질랜드와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것,
사람으로부터 얻는 에너지가 이런거구나 싶은
 

 
 

 
 
 
어울리는 자리 :- )
찾았다 🌸

 
 

 
 
 
커피 만드는 것에 유독 욕심이 많은건지
사장인 니타가 커피를 만든다고 하면
괜히 내가 더 만들고 싶고 그런 욕심(쟁)
한국에 가서도 커피 학원에 잠깐 다녀보고 싶다 

 
 

 
 
 
니타랑 뷔 딸 👧🏻
내 핸드폰으로 셀카도 찍고 🥹
그냥 작은 뷔다 .....하하
너무 작고 소중해 🥰♥️
 
 

 
 
 
아빠가 보내준 하얀 세상 ☃️🖤
너무 예쁘다 *.*

 
 

 
 
 
남동생 🎂 BD
 
이제 이렇게 파티를 하는것도 
마지막이 되겠지 

너무 생일 축하해 
사랑스런 내 동생 👦🏻

 
 

 
 
 
날씨 좋은 날에는 루틴이 되어버린
집에 들어가기 전 하늘보기.
오늘도 별 많다 🤤.. ⭐️✨⭐️
 
뉴질에 살면 가장 좋은것 :
언제든 자연이랑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는 점.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
 
 
 

 
 
 
 
수현이도 나도,
시간을 쪼개쪼개
한번이라도 더 보려 하다가
그렇게 가자던 브런치 카페 오기 🤎
운이 좋게도 수혀니 만나는 날에는 항상 날이 좋다 :)
오늘도 너무 고마워 내사랑 수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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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주일도 남지 않은 것 같다 🗓️
그동안의 고마웠던 사람들을
모두 다 만나고 싶지만 쉽지가 않아 속상하고,
되도록 다 만나고 가고싶은 마음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