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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Vancouver

일상_ 🫧

by forest_.eun 2024. 5. 11.

 
 

 
벤쿱은 이제 점점 따뜻해지다 못해
완전한 여름이 되었어요 
(그래서 일상 제목은 요골로 🥛 )
 
 
이번 블로그 글에서도
달라진 (여름) 풍경 구경하고 가세요호!
스따뚜 
.
.
.
🌿💛
 


 
 
 

💚
소영이 만나러 로히드 처음 와 봤다 :)
말로만 듣던 한인타운?
인종이 다양한 아가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았던!
 
이 동네는 그냥 한국같은 곳이여서 너무 신기했는데
친구 말로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다운타운에서 놀다가
익숙해지면 여기만 찾는다고 한당 ㅎㅎ
 



 
 


정말 먹고 싶었던 자장면이랑
친구가 추천해준 메뉴 탕수육 🍲🤍
짱맛짱맛 

 
 





커여워........ 🤍☺️



 
 

말 그대로 반짝거리는 날씨
코워커 친구가 나한테 운이 좋다며,
너가 가을에 왔으면 모든 사람들이
예민했을거야! 지금봐! 모두가 행복하잖아 -!
라고 했다 🌿💛🪄

그말이 맞다ㅏ :)
햇볕 밑 가만히 있어도 힐링되는 날들



 


운동하고 집에 올때 쇼핑도 했는데
페이퍼백이 찢어져 버렷다ㅏㅏ.. 🤔🤍
내 애착셔츠 -> 보자기



 
 
 
어떻게 떨어지는 것까지 다 예뿌니히 

 
 

 


휴..멘붕 (오늘 참..)
잘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항상 정신이 나가 버리고..!


 

 
 

🦢
 
이제는 예전에 했던것처럼
정말 스완을 해보고 싶은데
손님 커피를 망칠수는 없어
항상 안정적인 하트만 하게 된닷
아쉬운 부분 -!




 
 


오늘은 처음으로 커피를 혼자 맡아야 해서
걱정 태산이었는데 다행히 바쁘지 않았다 😄

그리고 너무나도 예쁜 날씨에 노을
(완벽한 날이란 얘기 🌿🧡)



 


요건 블레어라는 친구의 솜씨이 🦢🤎
나도 이렇게 백조 만들고 싶다!

 
 

 
 


다음날 쉰다구
그동안 못한 쇼핑을 마구했다 :)

사고 싶었던거 조금씩 다 샀더니
100불 쓰는건 일도 아니였워 😮



 
 
 

스벅 요메뉴 진짜 맛있더라구요 🤎
정말 추천추천 함니다 :-)


 

 


힘 💪🏻🤎


 
 


 손님들은 다 앉아서
각자 할일을 하거나
혹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는 그리 바쁘지 않은,
이 순간이 너무 좋다 ..
모두가 러블리해 보이는 순간 🫶🏻🤤🤎


 

 
 
 
퇴그은 🌿✨
 
 

 
 
 
 
🌳
이 나무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
너무 궁금한 나무
 
 
 

 
 
 
 
운동도 끝 🙌🏻

오전 시프트 하는 날은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퇴근하면 1시 라는게 너무 좋다.. 고진감래
특히 날 좋은날은 바로 운동가기  💛 채고


 
 

 
 
 
나름 백조라고 한건데
자랑하니 바람이랑 사나가 
백조가 어딨냐고 한다...
(겻눈으로 보아도 정말 안보이나융,,,?👀🦢)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가
너무 남을 생각하지 말라는 지인의 말에
그래.. 당연하지! 하다가,,
다시 고민을 하게되고ㅋ
 
 
 길, 공부, 혹은 운동은 알수록 점점 쉬워지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알면 알수록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 일수록 (나 답게) 심플해지기로
😎
 
 
 

 
 
 
 📗🌿
ㅋㅋㅋ 코워커 친구들이
모두 말렸지만, 나는 결국 이 책을 샀디이
 
사실 더 저렴하게 따로 사도 되고,
쉬는 시간마다 디피되어 있는
책을 꺼내 읽어도 되는데
왠지 모르게 책에 있어서는 
사고 싶은 장소에서 직접 사야 
직성이 풀린다 🙂‍↔️🙂‍↕️
 
 
 

 
 

 🧡
이제 2일 쉰다 꺄아 *0*

내일부터 쉬니까 맛집으로 가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비빔냉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여유 그 자체 🥹

너무 행복했다
노을까지 완벽했던 :)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속초로 놀러갔다고 하는
아빵옴망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플이다 :)
 
우리 엄마 아빠여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 
🤤💛
 
 
 

 
 


 정여사의 귀여운 소녀감성 🧡

 
 

 
 
 

빅토리아에서 Hanna가
잠시 벤쿠버에 왔다! ☺️
이 기회를 놓칠수 없어 만나러 가는길 -!

빅토리아를 떠나면 아예 못보게 될까 생각했는데
벌써 하나를 벤쿱에서만 두번을 만나니 
반갑고 동시에 기뿌다 >.<

 
 

 
 
 
전부터 Hanna한테 여러번 들었던 곳
드디어 와봤다앙 ✌🏻
 
 
 

 
 
 
 
그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푸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오갔던,
백패커스에서 하나를 알게 된게 정말 감사한거 같다 🤍
 
 
 
 

 
 
 
📎🥛
 
파이팅 🌿
히 마지막은 주니어의 힘찬 응원으로! 
 
해외에서 산다고 마냥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지금은 더 어렵고 방황하는 시기인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의 감정,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생활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뭔가 하루하루 기특한 기분

 
내 취미가 뭘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조금씩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모르는 단어나 몰랐던 길,
새로운 문화를 알아가는 것도
하나의 취미인것 같다 
그리고 조금 더 일에 익숙해 지면
정말 취미들도 하나씩 도전해 볼 예정
 

다가오는 일상도
화이팅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