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 Settle down 🌳

 
 

 
🌳📗
 
조금 차분해지면서
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하나 안정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번 블로그 제목은 이렇게 :-) 🤍
 
 
여름옷을 조금만 가져와 
몇 개 안 되는 옷을 돌려 입고 다니지만,
일을 하면서 여러 고민들이 쌓여가고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 만끽하면서 걷는
초 저녁이 너무 좋은 요즘이다 *.*
찐 벤쿱 바이브 느끼면서
일상 블로그 레츠꼬오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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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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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사고 싶었던 책,
한 페이지에 모르는 영단어들이 많지만
막상 읽고 보면 너무 좋은 말들이라
천천히 읽는 재미가 있다.
 
시간이 허락해 줄 때마다 읽고 싶은데
그냥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

 
 

 
 
 
특히 이 마지막 말이 제일 와 닿는다 :)

 
 

 
 
 

📍북경반점
 
Even이 데려가준 맛집!(한국식당)
홍콩 친구가 한국식당 소개해주는🤣
유일하게 일터에서 정말 편한 친구
고마운 게 정말 많다아ღ
 
 
수다 떤다고 세 시간을 내리 말하고
어느덧 해는 저문지 오래.
남들 다 본 오로라를 못봤네^^
그래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어따아
고마워 🤤🤎
 
 
 

 
 

클리오 마지막날 ..!🥲
좋아하는 노래 나올 때마다 춤도 추고
아무리 바빠도 느긋하게 일을 잘해서
이 친구랑 일하는 게 점점 편해지는 와중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고 한당.. 흡
 
이븐이랑 오래도록 일했어서 서로 아쉬워하길래
사진 찍어준다니까 바로 껴안기 😄☺️

 
 

 
 

오늘도 오로라 뜬다는데,
나는 내일 출근을 위해 포기하기로 하하
대신 오로라 색감을 닮은 꽃을 보았음 돼찌 💜
 
집집마다 정말 ,,, 너무 매력이 다른데
이 집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어떤 주인인지 궁금해지는 집 🏡

 
 

 
 
 
팔이랑 손은 이미 많이 데여 보았지만,
배는 또 처음 데어보네
아주 황당 그 자체 😳
 

뭔가 스스로 속상했던 .
뼈가 갈리게 일했다 정말
고생했다 나 자신!
 

 

 
 


투고 포장해서 버스에 타기!


 

 
 

 
🌿🤍
(다시) 출근길에,, 그냥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그 예쁨이 담기지 못해
 
 
 

 

 

☕️🤎
바쁨을 몇 번 겪다 보니
로제타가 다시 조금씩 되기 시작했다
더더 연습 많이 하고 싶으당!
 
정말 여기서 커피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돈 얼른 모으고 싶다 등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사실하고 싶은 거 너무 많당)

 
 

 
 

 
내일부터 데이오프 ..😆
날씨가 딱 지금 기분을 만끽하게 해쥰당 🧡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여서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아쉬웠다 


 
 

 

 

좋아하는 스시집이 생겼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포장해 오는 게
나의 데이오프 전날의 일과가 되었다🫶🏻
왜 스시는 절대 지겨워지지 않을까 (?)
최고 정말 

 
 

 
 
 
캐나다에서 혼자 영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튜버 🤍
사실 본지 며칠 안 됐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동안 혼자서 많이 헷갈렸던 거, 잘 몰랐던 거
이분한테 배우면 뭔가, 아 이거였구나!
하는 그런 느낌 이랄까나
(달변가 영쌤 추천드려요! 📽🎞)

 
 

 
 
 

해수랑 시원이 만나러 다운타운 꼬고 *.*
정말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알게 된 우리42 소중하당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니가 마구 좋았다
특히 데이오프라 더더 💛🤤
 
 

 
 

📍Tacofino Yaletown
 
해수가 소개해준 곳인데 
양이 이렇게 적어 보여도
은근히 많고 맛있었던,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다 

 
 

 
 

 
📍 Oakberry Acai Bowls & Smoothies
 
여긴 전부터 내가 와보고 싶었던 곳
생각보다 더 건강한 맛이라 좋았고
여기 위층에 마트(?)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담날 일가면서 괜찮다고 하는 해수
이 친구들 보니 마음이 너무 편해져따

 
 
 
하루 더 쉬는날은
운동이랑 나만의 시간 갖기 🌿
 

 

 
 
 

🏷💜
카페에서 책도 읽고 
어떤 방향으로 지내야 할지 생각하니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집에 돌아오는 길도 예쁨 가득! 

 
 

 
 
언니가 엄마 생일겸 어버이날 생일겸
저번에 나랑 해드린 거 말고 따로 준비했다는데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
소녀감성 정여사가 제일 좋아하는 꽃과 함께🌸
 
 
(인생 자서전을 써 보시라고 빈 자서전 책도 같이!) 
나도 엄마빠 보고시푸다
 
 
 

 
 
 

뉴욕으로 휴가를 다녀온 코워커 친구가
우리에게 하나씩 키링을 선물했다!
참... 너무 귀여움 🤍 !
 

 

 
 
 
 
바로 내 최애 가방에 걸어보기 🧷


 

 
 
 
 
머리 말리고 있는데 
홈스테이 주인에게 끌려 나왔당
이것도 먹어! 저것도 먹어! 하는데
나랑 다른 홈스테이 학생은 얼떨떨
정말 좋은 집주인 만났다 :)
 
파티하는 이유가 "빅토리아데이"라는데
캐나다 온 지 얼마 안돼서 그런 거 모르겠고
생각해 보니 캐나다 오고 첨으로 맥주 마셔서
기분이 신선했당 👀 고작 한 캔에 취해버리고.
알콜 가성비 최고  😳
 
 
 

 
 
 
 
뇸  🥘🍣
 
 
 

 
 
 
 
☕️
백조 만드는 거 잘 된다고 
손님 많아도 백조 그리고 자랑하는 블레어 :) 귀엽당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데 집이랑 멀어
우리 카페 다른 지점으로 간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남는 요즘이당 ..
꼭 놀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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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내 일상, 그리고 관심은 온통
영어 공부 + 일 공부 
정말 딱 이렇게인거 같다
🏷🧡
 
 
이러다가 과부하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지금 내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고,
뭔가 이번 해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다.
 
 
"이번해, 나도 열심히 열심히 살았다"
라고 꼭 한 번 말해보고 싶은 해! 
 
 
여긴 뉴질처럼 정말 여유가 가득하고 순수 가득한,,
그런 나라는 아니지만,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터주는 곳인 거 같아서
최대한 이용해 보기로 했다 :)
중간중간 시련도 오고 있고,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도 있지만
 
지치지 않게 잘 균형 맞춰가며
성실하게 지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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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고 싶은 말 🤍
Don't be ashamed yourself.
Making mistakes means at least you try l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