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_ Hell0 By2 🌳

 
 

🌷 
이번 일상은 다시 일을 구하는 일상으로! 

 
 

 
 
 
 
100일 챌린지 끝낸 첫 일상도 함께 :)
혹시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 헬로제니 " 유튜브 정말 추천드려요!
알고 있었어도 헷갈렸던 거 잘 집어 주는 것 같아요 🤍
 
 
 

 
 
 
 
혜진이가 유일하게,, 
잘 찍어준 (몇 년 전) 사진 :)
덕분에 지브리 바꿔보고 
 
 
 

 
 
 
 
요즘 날이 진짜 들쭉 날쭉이다
정말 화창해서 봄인듯 싶었으나(?)
 
 
 

 
 
 
 
다시 겨울이 되었습니다(?)
 
 
4월이 이게 맞나 싶당 하하
밴쿱 애들이 올려준 사진 보니
벚꽃이 한창이 던데🌸
 
 
 

 
 
 
 
면접 보는 거 재밌는데 
정말 쉽지 않당 않엉 
 
 
 

 
 
 
 
왜 내가 눈물 버튼이라는 곤지 모르겠고만
전화하자마자 울어서 깜짝 놀랐땅 
 
 
 

 
 
 
 
사장님이 사주신 마차라똉 💚
 
이제 퇴사가 곧인데 
이렇게 햇볕 받으면서 
일했던 거는 정말 추억이 될 거 같다 
 
 
 

 
 
 
 
지연 언니한테 다시
내 짐을 받으면서 돌아온 내 책 :)
 
오랜만에 다시 펼쳐보는데
캐나다, 뉴질랜드, 북유럽 국가를 예를 들어준다.
기분 좋게 반은 이룸샘이라고 :) ☺️

 
 
 

 
 
 
 
날 너무너무 좋은 날 🌳
새로운 동네를 알게 되었는데
여기 엄청 큰 한인마트도 있었다 
야호하고 좋아했는데
며칠 전에 언니가 데려다준 곳이 여기였당 하하
 
아직 잎 없는 나무들이지만,
곧 풍성해질 나무들을 기대하묘! 
 
 

 

 
 
 
 
오랜만에 성당 가는 길
주인보다 모르는 사람을 잘 따르는
애교쟁이를 만났다 🐶🧡
 

 
 

 
 
 

 💙
성당에서의 힐링타임,, 뭔지 모르게 
생각 정리가 잘 된다 :)
 

 
 

 
 
 
 
오늘부터 필사 시작📝
 
-
 
좋은 글이 많아서 좋다
영어공부 + 글 읽기 

 
 
 

 
 
 
 
 
이령찌 생일이 돌아왔다 🎂🤍
멀리 떨어져 있어 이메일로 편지를 보냈는데
언니는 고맙다며
한국 벚꽃 사진을 보내준다 🌸 

 
 

 

 
 
 
 
🎬
여럽훈 혹시 이거 보셨나요?
생각 없이 보기에 진짜 진짜 좋은!
뒷북치는 거지만 안 보신 분들 추천드려요 
 
 

 

 
 
 
 

출근길!🚋
항상 사람들이 많은 킹스테이션
이름처럼 킹받눈당 진쨔...👀

 

 

 
 
 
 
 
 
언니랑 수다 떨다가 형부까지 합세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통화했다 :)
 
 
 
 

 
 
 
날이 계속 춥다가 이제 따뜻해지기 시작했는데
눈에 다래끼가 났다
병원에 갈까 하다가 일단은
약국에서 준 약으로 버텨 보기로! 
해외에서 아프면 서럽다는데 
면접 생각하니
서럽 + 걱정 투성이 되어 버렸다 

 
 

 
 
 
 
 
윌라나 밀리 앱으로 책 보다가 
없는 책들이 많아서 공짜로 책 빌리는 법 알아보기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번 주만 3권 완독 📚🧡
(이 책도 소소하게 재미있는 책이에요!) 

 
 
 

 
 
 
 
노트북 하다가 자려고 불 끄려고 하는데 
블라인더 사이로 보이는 달
김방구 떴다..! 
 

 
 

 
 

 📝🧡
날이 맑아졌고, 따뜻해졌다.
정말 이제는 잡을 구해야 한다.
꽃을 놓은 지 너무 오래되었고 
뭔가 자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께 진지하게 말씀 드리니
용기도 받고 했지만, 여러가지로 
걱정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내년 목표를 향해서 해야 할 것들이 많기에
이번해는 잠깐 사장님이 불러 주시면 
도와드리기로. 톤토에서 사장님을 알게 되어서
꽃을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얼마나 나에게는 값진 시간이었는지 모른다.
 
지금은 내 앞길이 걱정되고 캄캄하지만,?
이또한 과정일것을! 
톤토에 봄이 오고 있으니 
날씨 만끽하며 열심히 지내보기..💪🏻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