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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houghts 💭🤍 Today's thoughts 💭🤍 일을 구하고 돈을 모으고, 집을 구하고, 이런 것들을 해내야 하는것이 정말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 이라는 생각을 한다. 예전에 누군가가 말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지금 즐기는 나의 모든것들에 대하여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것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된다면 지금 현재 건강한 나의 모습 자체만으로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생각하게 될 것 같다 :) 그런 의미에서 자신감을 갖자. 누군가가 나를 보았을때 예쁘게, 혹은 우러러 보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답답하게 생각해도 괜찮다. 할머니인 내가 지금의 나를 보았을때 “힘들었지만, 고난도 있었지만” 으로 시작해 끝에는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 2024. 3. 16.

캐나다 빅토리아 신넘버 발급 (SIN넘버) 📃 캐나다 빅토리아 신넘버 발급 받기 한국의 주민등록 번호 같은 신넘버! 예약을 하고 오면 좋았겠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하고 sin넘버 (신넘버)를 발급 받기 위해서 Canada Service를 찾았다 다운타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았음! 준비물 : 여권 / 워크퍼밋종이 (벤쿠버 공항에서 받은) Canada Service는 4층에 위치하고 있었고 구글에 Canada Service를 검색해 방문했다 요로케 생겼어요~! 문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50분 정도 되었다 그리고 직원분이 사진과 같은 숫자와 알파벳이 적힝 번호표를 주면 안쪽으로 들어가 앉아서 대기하면 되는데 그건 한시간 정도 기다린듯하다 = 총 대기 시간만 2시간 정도! 화면에 내 번호가 뜨면 숫자가 적힌 곳으로 가면 되는데 막상 가서 신넘버 발.. 2024. 3. 16.

캐나다 빅토리아 도서관 카드 만들기 + 프린트 하기 (라이브러리 카드 + 프린트 방법) ✈️ 빅토리아 2일차 🤎 신넘버 발급 - 은행계좌 계설 이제 남은건 프린트를 위한 라이브러리 카드 발급 받기 ! 뉴질에서는 한장당 얼마, 하고 돈을 냈었는데 여기 퍼블릭 라이브러리는 따로 지불하는거 없이 프린트가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빅토리아 그레이터 퍼블릭 라이브러리 카드 만들기 🤍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직원분이 앉아 계신데 라이브러리 카드 만들러 왔다고 하면 바로 안내해 주신다. 나는 현재 캐나다 온지 2일째라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어서 일단 30일만 사용이 가능한 임시 카드를 만들어 주심! 카드를 만들기 전, 카드 디자인부터 골라야 하는데 디자인은 비슷하고 대신 색이 가지각색이었다 나는 제일 무난해 보이는 오렌지 색으로 골랐다 -! 다른분 블로그 후기를 보았을때에는 신넘버를 드렸다고도 했는데.. 2024. 3. 15.

일상_ 새로운 🌸 🧚🏻‍♀️🌸 이번 일상은 한국에서의 가족들,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고 캐나다로 출국하는 일상을 담았어요 📝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는게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는 것을 알기에 걱정도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래도 예전부터 생각했었던 하고 싶었던 도전을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하나씩 해 나아가고,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열심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갈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인 인생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딥한 이야기는 훠이훠이하고~~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한국에서의 일상 스따뜌 할게요 ! . . . ✈️🤍 드디어 만난 스리 👭🏻 뉴질 유일한 코워커 한국친구를 한국에 와서 다시 만났다 언제나처럼 너무 예쁜 스리, 그리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껴지는 동생 🤎 사랑스럽.. 2024. 3. 14.

일상_ 🤎🎞 💜 요즘 제가 딱 느끼는 감정은, 하루하루가 아깝고 행복하고, 딱 이 느낌인거 같아요:) 떠나게되면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바쁘겠지만, 그 전에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왠지 부족하게만 느껴지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면서도 아쉽고 아까운 마음이 동시간에 느껴지는것 같아요 💌 그래도 최선을 다 하면서 지내보려 해요 별거 없지만 소중했던 힐링 일상 스따뜨 ! 🤍 . . . 반년만에 만난 희서니 공릉 맛집에서 만났다 :) 뇨끼랑 샐러드 최고였음 👍🏻🥗 여기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문 닫았었고 지금은 만석 😮 결국 또 못들어가고 가까운 다른 카페로 들어와 이야기하는데 역시 어릴때 친구가 최고라고 느껴지는 순간, 매번 만날 때마다 느낀다 :) 🌸 이제 카밀라도 지역 이동을 해서 주니.. 2024. 3. 5.

일상_ 다시 겨울🪽 ✈️ 이번 일상은 반년간의 뉴질 생활을 마치고 다시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면서 일상을 찾아가는 날들이었어요 - 그리고 큰 이벤뜨까지..! 요즘 제 인생이 참 다이나믹하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럼 일상 블로그 스따뜨 할게요 . . . 🪴 집에 오니 못먹었던 한국음식 다 -- 먹는다 역시 엄마표 음식이 최고란걸 2틀째날, 발렌타인데이여서 엄마가 아빠를 위해 초코렛을 준비했다:) 정여사 답게 작은 편지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컵흘 🧡 내가 제일로 아끼는 동생 🖤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마지막날, 친구들을 보았는데 오해를 해서 자기만 빼고 만난줄 알고 삐졌었다ㅎㅎ 한국에 와서 통화하고 풀려서 다시 웃긴사진 보내는 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당 🫶🏻 베프 유니온이 준비해준 엄마아빠 선물 🍫 엄마한테 전달하고 인..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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