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9.25(Sun)
오랜만에 소꿉친구 희서니 만나는 날🫧
저번에 너무 맛있었어서 다시 간 곳
: 굿갓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또
김찡찡으로 변한날..휴👉🏻👈🏻
집에 가는 길🌆
찐가을 날씨:)
귀한 가을노을 사랑해
집에 왔는데 엄마가 불러서
가봤더니 갑분 불꽃놀이 중이댜
너무 예쁘 🎆🎇
몇 분 동안 계속 보이는 불꽃!
요즘 생각이 많아서
잠은 다 잤다 싶었는데
그래도 완전 힐링쓔
22. 10. 02(Sun)
할머니 댁 와서 아빠 생신 기념하기!
올 때마다 나물 파티인데
할머니 손맛이랑 엄마가 해온 음식이랑
해서 맛있게 다 묵었당!
호주에 있을 때 할머니 나물 먹고 싶어서
꿈까지 꿨었는데! 이제는 맘껏 먹어서
너무 햄복🧡
22. 10. 03(Mon)
내일이 아빠 생신인데 오늘까지 연휴니까:)
생파 시작! 요고 워니도 이 케익이었는데
너무 귀요워서 또 이걸로 골랐당!
그리구 아빠 갤럭시워치 사드렸는뎅
아이처럼 너무 좋아해서
나두 쪼꼼 눈물 날 뻔..
기째는날!✨
22. 10. 05 (Wed)
오랜만에 굽 있는 거 신었다고
이러기 있낭.. 다리가 아푸당
그래도 키커 보여서 자신감 살아남..
아무도 모르는 단신의 이야기🥳
야경 찍은 건데 거울 셀카 됨:-)
한강 가서 맥주하고 싶우당..
너무 예쀼넷💗
이제 니트 가디건 입어도
쌀쌀할 정도로 추워졌다
벌써 이 예쁜 가을이
지나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
요즘 노을 사진 퍼레이드
시켜주는 워닝♥️
운동하고 다시 일하기:)
9월 달력은 무섭기도 하고
맨 정신이 아니었어서
달력 한 번도 못써보고 보내줬다
8월에서 10월로 🫧
22. 10. 06(Thur)
점심시간-+ 실장님이 오늘은
새로운 곳에 가자 하셔서 온 곳 :)
나는 초밥 주문했는데
입에서 녹는닷*3*
아주 만족스러웠던 Day!🌷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0월 초까지 목표하는 성과를 이뤄
혼자서 기부니가 무지 좋았당!
근데 지하철 파업해서
집에 엄청 늦게 들어감....ㅠ-ㅠ
22. 10. 07(Fri)
야근하고 들어가는데 퇴근길에 보니
혜지가 보내온 노을 하늘🌆✨
이제 이혜지니 하늘 보면
내 생각 나나부당 훗
얼굴 또 난리 나서 이번 주는 집에서
마스크 안 쓰고 있을 거당
예민 피부 너무 서럽
22. 10. 9 (Sun)
워니랑 이디아 갔는데
오랜만에 요고 먹으니
옛날에 이거 먹을 적 추억소환된당 ㅎㅎㅎ
(귀요미 워니 손꾸락✊🏻)
22. 10. 10 (Mon)
대체 공휴일, 어젯밤에
언니가 집으로 놀러 오고
하루 자구 간다구 해서
새벽까지 수다떨었당ㅋ
그리고 며칠 뒤 생일이니까
생파 스타트:) 선물은 카뱅 머니🤣
편지인 줄 알고 실망할 뻔했다는 자낳괴..
언니 온 기념으로 엄마랑 언니랑
셋이 데이트한 날~!🌷
집에서 일하려고 안 나가려고 했는데
막상 나오니깐 무지 행복해땅
혜지가 작년에 선물해준 베레모
맘에두럿!🙈
두 시간 넘게 수다 떨 동안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그래도 따뜻한 카페 안에서 보니깐
예뻐 보이기만 하다🌿
이번 주는 주변에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 날🧡
더더 알차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맡은 일 최선 다하기✨(생각 그만!)
아 그리고 미뤄둔 집도 잘
구할 수 있게 해주세욥🌆🤎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도 행복만 하길!
밝은 날만 가득하길 바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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