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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일상_토닥

by forest_.eun 2022. 10. 1.



22. 09. 14 (Wed)

퇴근하구 바로 동네로 와서
내사랑 워니 생파해주기!
너무 감동받아버려서
나도 감동*.*♥️✔️
너 덕에 Happy 한 날이야



22. 09. 15(Thur)

퇴근길 나의 플리
Angela flowerface
이름도 노래도 다 내 노래



맘도 몸도 무지 힘들었던 날
포커페이스 안되는 김방구
표정도 슬퍼보이넷




22. 09. 16

곱창 먹으러 언니네 가깅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편하게 언니네서 보기로:)

얼마만이 오는 건지!
흔들린 야경은 더 예쁘다🌃



맥주 + 곱창 = ♥️
이런저런 이야기~ing
옛날에 같이 살때 기분이
새록새록 나면서ㅋㅋㅋ




22. 09. 17(Sat)

9월 주위 사람들 중
생일이 유독 많은 달:-)

이번엔 혜지생파🧡
이날 수다떨구 웃고 춤추고 킹바듬..
회사 갈 때보다 더 파김치 됐는데
세상 다 가진 기분쓔



22. 09. 19 (Mon)

회사 못 가고 병원행…👊🏻 빵야




22. 09 21(Wed)

점심은 관계자분이 사주신
호텔 점심.. 회사 덕을 마니보넷..😍
덕분에 강남 예쁜 길 맘껏 누렸다:-)




퇴근길🌿 야경은 담고싶고
뒤돌면 옆분에게 민폐같고..
셀카찍듯이 찍었봄:)

근데 머리 많이 길렀다 큽🤟🏻
이날도 서프라이즈 일이 있던 달
그냥 감사합니당


22.09. 22(Thur)

내가 좋아하는 가을에
내가 젤로 좋아하는 노을에,
소중한 날 하늘이 예쁜 것 만큼
감사한 일이 없다.
슬프지만 그래도 HBD




22. 09. 23(Fri)

이거 데쟈뷔인 것처럼
또 언니네 가는중..ㅎㅎ

형부 늦게 온다구 곱창 먹자는데
언니는 포기가 돼도 곱창이
포기가 안된다…♥️
너무 추운데 반팔 입어서
감기가 더 심해져 버려뜨.. 오들오들🥶




결국 집올때 언니가 후디 챙겨줬당(🤎)
따뜻~맘에 드니깐 내옷..✔️😌



🍀
아빠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이정도인 적은 없었는데 유독 마음이
쓰이는 요즘이다 주변 사람들이 응원해주니
살아날것을 약속하며 ..
일도 열심히 내 노력을 다하고
과거 생각도 종결하깅 센치 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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