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25 July
혜지니네 가는길
세으니가 선물했던 책 읽으면서 가기 성공📙🤍
혜지니네 룰루~💕
담주에 보기로 했지만
김 모시기 때문에 (바로 나)
약속이 앞당겨지고 혜진이네서
이것저것 시켜먹으며 놀기로 했댜:)
진짜 너무 더워서
거의 익어서 도착했는데
시원한 에어컨 공기랑
엽떡 때문에 바로 힐링 ♥
구르미?! 사랑이?😍🥰
혜진부장님이 또 술한잔 하시더니
분위기 잡는중..🤦🏻♀️
차마 얼굴은 못찍겠어..
서나랑 다 놀구 집에 돌아가는 길~!
요즘 노을이 힐링..〰️ʚ♡⃛ɞ
더위 때문에 여름이 무섭긴 한데
그래도 노을보면 더위가 사라진당 💛
신호등 건너는 길에도 너무 예뻐*•*
찰칵
아무래도 너무 많이 먹어서
2키로는 몸에 창착된 기분
집에 오자마자 런닝 했는데
여기 올라가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당..
어쨌든 유용했유
Thu, 27 July
다음날 아침에도 런닝부터 하긩!
그치만 20분만 하고 내려와 부렸댜🤤🤣
퇴근시간 맞춰 예약해 놓은 피부과 때문에
재택하다 말고 집밖에 나왔는데
노을 ..♥️
포스팅 블로그마다
노을 사진이 몇 개인지 ...!! 무튼 기부니가 너무 조아:)
작년 딱 이맘때 일어스트 학원 다니느라
이 길을 자주 오갔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 너무 빠르댜
남들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 버스에 시원한 바람 맞고
창밖에 노을보면 그게 천국인 것 같은기부운*•*
Wed, 28 July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마미가 딱!
난 나중에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싶당
아침부터 열일하고 나니 어느덧
밤 11시 30분...시롸야?...🥲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조금 속상했는데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택배로
학급 문집을 보내주셨다:)
평생 못잊을 스승이 있다는 건 행운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찐 행운아,♥
Thur, 29 July
점심은 김빱
아빠가 아침에 사 오셨다그 하는데
나는 열시 오분전에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재택하는 신세😂
목요일이지만 금욜같은 기분 모징!!
밀린 과제하러 카페행~:)
전날 열두시까지 일하고 좀 지쳤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일이 빨리끝나서
칼퇴하고 카페가깅!🌸☺️
너———-무 행보카다!!
퇴근시간이 곧 노을이 예쁜 시간ᵕ̤ ‧̫̮ ᵕ̤
참 아이러니 하죵
주문했던 곱창 머리끈 도착!
너무 맘에두러——!!💙
카페가서 묶으려고 챙겼는데
색감도 내가 조아하는 색감이댜아 신나아
분명 자랑한건데
반응이 방구야 이방구!👊🏻
혼자 카페와서 과제하는게
오ㅐ 신나냐 물으묜
이것 때문이즹!
오늘도 빠지지 않는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
이번에 아이스 없이 주문했는데
역시 아이스 없는게 더 찐👍🏻
세니가 준 책도 읽고 있는데
이번엔 언니가 추천해준 책도 책도 같이*•*
언니방에 가서 책 꽂이 앞에서 어떤책을 만족스럽게
읽었냐고 물으니 이 책을 꺼내준당
나랑 음악 음식 옷 취향 다 다른 언니가
과연 책 취향은 비슷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책 제목이 맘에들어 읽어보기로:)
Fri, 30 July
일 중에 엄마미가 타준 아아🤍
재택의 특권이야아
금요일이라 기부니가 그냥 조아(배방구땜에 조금 덜)
끄묘일은 네시에 퇴근하는 날이니꽌
밖이 밝은데 나는 버스 안😚
저번에 갔던 피부과가 나랑 맞지 않아
이번에는 원래 가던 곳으로 다시!
날 진짜 덥댜😅🤤
피부과 가기 완료✔️
그리고 세으니 속상하게 해서
내가 더 속상했던 날 ‧⁺ᵒ̴̶̷̥́ ·̫ ᵒ̴̶̷̣̥̀
내일 얼굴보고 풀어줘야지이..🤧🥲ღ
'Ordinar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coldest winter (0) | 2022.01.22 |
---|---|
2022 새해, 그리고 Happy BD (2) | 2022.01.17 |
Be myself (0) | 2021.07.22 |
7월의 일기장, 부산여행 둘째 날 (2) | 2021.07.18 |
7월의 일기장, 부산여행 첫날 (2)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