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라마다 호텔
Tuesday, 11 July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나따!
커튼에 해가 비치는 것을 보니
비 온다는 일기예보 거짓부렁이
너무 햄복☀️
해운대 바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체크아웃 전
해 쨍쨍한 걸 확인하고
아침 해운대 보러 가자고 졸랐다:)
나오자마자 너무 더워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고
내가 찍은 사진들도 제대로 찍힌 게 없을 정도..!
와아.. 너무 더웠당 진짜💦
그렇게 다시 호텔로 들어가
더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더위에 무장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당
31cm 해물칼국수 본점
체크아웃하고 나서 처음으로 온
칼국수 맛집
31cm 해물칼국수 본점
요기도 너무 맛있어서 따로
블로그 리뷰 적었으니 패슈!
광안리 해수욕장
배 두둑이 하고
전날 못 가본 광안리에 도착:-)
오랜만이야♥
너무 오고 싶었던 곳
케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팔이 떨어질 것 같..
그래서 한 곳에 자리 잡고
바다를 즐기기로 맘먹었다
날이 너무 좋아~~
우리가 계속 계속 한말
: 하루만 더 있고 싶다
솔직히 일박이일은
너무 짧아🥲💕
💙🤍
사나랑 한번 ♥!
언제 이렇게 또 찍으며 놀 수 있을까
올 수 있을 때 맘껏
광안리 한번!
서울 가기 싫어———!
부산 코쿠이 Cocuy
그리고 사나가 데려다준
내 인생 커피였던
코쿠이! Cocuy
서울 가기 전 마지막 컵휘ღ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즹
여기는 백번 추천!ㅠㅅ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코쿠이 커피가 그립당🤎
따뜻한 느낌의 우드 가구들과
고급스럽고 매력 있는 커피맛이 일품인 곳!
(블로그 따로 적었어요!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맛집인
국밥집을 갔지만
배가 너무 불러 조금 남겼고
혜지니는 맛있다며 포장까지 해갔다👍🏻
그리고 부산역 가는 지하철 안
무척 즐겁게 놀았는데 그마저도 너무 그리워진당
몇 분 전까지 행복했는데 서울역에 도착하면
현실이 펼쳐지겠지 생각하니
갑자기 학교 가기 싫은 아이처럼 되어버렸..
열심히 지내고 또 올 거라 다짐🌉💕
이번 여행도 정말 만족ᵕ̤ ‧̫̮ ᵕ̤
나랑 볼빵 끌고 다뇨 준 사나도 고맙고
우리 잘 맞춰준 볼빵도 고마웠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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