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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일상기록🤎 나의 safe space

by forest_.eun 2022. 2. 19.



Saturday

집에서 맥주랑 안주(🍗)
힐링의 시간
+ 에밀리 파리에가다




꿀주말~🍑
열심히 쉬구 나와서 쇼핑했당🛍


쿨톤 메이크업 하고 싶었는데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 살구 빛 오렌지 빛이여서
이참에 쿨톤 메컵 제품들로 바꿔보기





Sunday

집 지어서 이사한 서나네 집들이🧣♥





📍양주
휴지들고 사나네 도착🏡
새집이라 그런지 너무 깔끔🤍





원래 카페가려다
여기가 너무 카페같이 아늑해서
안가기로 ~~~

그래서 집주변 스벅에서 테이크아웃했다🤎






주인 허락없이 혜지니랑 방 둘러보고
모자도 뺏어쓰기(또 초대해 줘😉)





?🐶밍이🤎






사슴만해 (🦌ㅎㅎㅎ)




📸
여행 계획중인데
셋이 가고 싶은 곳이 다 달라
일년에 3번 여행하기로ᵕ̤ ‧̫̮ ᵕ̤

가위바위보 해서 내가 첫번째 여행지 선택자가 됐고
전주가서 한복입고 사진 찍고싶다 했당!
근데 왜 갑자기 정색하는거야..(?)





집에 와서도 배불러서 운동시작
비록 열정은 비대했지만
운동은 30분후 끝(....ㅎ)





Monday

무거운 몸 이끌고 근무땡 점심에 나오기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낮에 나온건데
덜추워서 신의한수 느낌
날은 아직 쌀쌀한데 너무 상쾌했다🌿💙






저녁엔 자세교정 클리닉 다녀오고
간식으로 빵 데워먹기 히🍞

너무 오래 돌렸더니
모카빵 다 녹아내린당ღ

자세교정 받아서 뭉친 어깨도 다 풀리고
뭔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생활을 하는 든든한 느낌쓔🧘🏻‍♀️ღ






Tuesday

점심운동!🏃🏻‍♀️
계획대로 되고있아:)
읏츄🌬





운동 다 하니깐 더워..🥵
감기걸리기 일초 전
귀는 시뻘개🐭





보름달 뜬날🌕(못봤지만 소원 빌었다ღ)

이건 동네치킨:-)
얼마만에 먹어보는 치킨인거닝
너무 맛있당






흐잉..벌써 다 읽었당(표지이쁨)
한장도 아깝지 않게
흥미로웠어

퇴근하자마자 저녁먹고
조금 남은 몇장 아껴아껴 다 읽었는데
괜히 뿌듯하다👍🏻🤍






Wednesday

점심운동 Today’s sky💙






내사룽 워니
연락와서는 속상했던 얘기하고
같이 훌훌 털기🌉


귀여운 키에 그렇지 못한 성격 넘바원(터푸)
동네친구가 있어 이럴때 진짜 든든








Thursday

일할때 듣기좋은노래
출근하고 한시간 정도는 여유로운 일을 하는데
그때 들으면 좋은 재즈 음악을 찾았다:)






📍mom’s garden

추워서 운동은 못나가고
집에서 스트레칭 하는데
발코니가 추워 얼까봐 자리 이동된 화분들

오밀조밀 너무 귀엽다:-)🪴🌷








영은짱이 강릉이라며 단톡에 보내준 영상
영상 소리 켜니깐 너무 시원해
바다보러 가고 싶어져🐚






Friday

어제보다 훨씬 따뜻해져
다행히 운동하러 나왔다☀️


집에 가기 싫을만큼 너무 상쾌하고 따뜻
이제 진짜 봄기운이 느껴진닷






역시 나랑 서나는 천생연분
허언증이랑은 그닥🤣🤣






퇴근하자마자 스케일링 받으러가기

어릴 때 스케일링 받다가
피가 너무 많이 났던 기억이 있어
그 뒤로는 스케일링이 제일 무섭당😢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같아서

히이💛 옙흐





엄마랑 보다가 펑펑 운 유퀴즈
집에 오면서 다시봐도
되내이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화 였다


역시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고
그냥 그런 인생은 없다






📍신세계백화점

여기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것저것 궁금증이 솓아난다

웰씽킹 자기계발 책 사려다가
친구들이 생일선물 준다해서
받고 싶다고 말한것도 자기계발 책,


그래서 웰씽킹 책 대신
내 최애 책을 사기로 했당






요고
귀욤미소(기욤뮈소)책🔮👍🏻





Saturday

외출💼🤎







눈 와❄️ 히
보고있나

왠지 봄이 오기 전
마지막 눈일 것 같은 기분☃️






📍신세계백화점

회사에서 받은 새해 상품권 쓰러 ~❥

이번에도 선물로 받은 거니깐
주얼리 사서 유용하게 쓰기로 했다






정말 맘에드는 귀걸이✨
쥬얼리 브랜드 일도 모르지만
운좋게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구입한 뒤로
잘 하고 다니게 되면서 왕펜이 됐당
그래서 이번에도 여기서🤍


가격도 낮은데 데일리로 끼기 좋아
너무 맘에든다*•*


귀걸이 낄 때마다 자꾸 잃러버려
언니꺼 뺏어 썼는데
이제야 산당 내 데일리 귀걸이❄️






집에 왔더니 언니가 내방에 놓고간 아이폰 케이스:-)

가볍고 두께도 적당해
벽돌 핸드폰 들기 더 수월해졌다
무엇보다 너무 깔끔🤍(잘쓰께애)







📍home sweet home

너무 배고파 오자마자 에프에
삼겹살 구워먹기🤎







쿠키 🍪


👆🏻유튭 : MSS (my safe space)
를 따라 블로그 제목을 지어 보았다 ♥

나도 내 공간을 좋아하는데
여기 나온 공간 만큼은 아니여도
나만의 더 넓은 공간이 생기면
나에게 최적화된 장소로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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