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얼스 PAIRS 아이폰11 핸드폰케이스 예쁘다...

 

 

빈티지 느낌이 나면서도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PAIRS 빈티지 편집샵

 

얼마 전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가 필요한 것 없냐구 묻더니

친구가 PAIRS의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해 주었다.

 

 

 

 

 

꼼꼼하지 않으면서도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

평범한 것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쫒는 

친구 덕분에 새로운 곳도, 

새로운 브랜드도 많이 알게 되어 고맙다.

 

이번에도 잘 알지 못했던 페얼스라는 곳을 

알게 해주고 그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중 *-*

 

왜 이 곳을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로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내 핸드폰은 아이폰 11로,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나를 위해 

심플한 디자인을 골라 선물해 줬다고 한다.

 

역시 10년 넘은 친구가 짱이 구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얼스 PAIRS의 

더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옷, 가방 컵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도 보였다:)

핸드폰 케이스는 재질감이 다른 케이스도 있었고

색상도 여러가지 다양했다. 

 

 

 

 

오픈! 

맘에 들었던 것은 PAIRS

부분의 재질이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젤리 형으로 되어 있는 케이스 덕분에

나처럼 잘 떨어뜨려 아이폰이 잘 망가지고

깨지는 사람들에게는 핸드폰을 지켜줄 

유용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PAIRS의 P자가 잘렸... 네?ㅎㅎㅠㅠ

 

 

 

핑꾸 옷을 입고 와서 잘

어울려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 화이트 컬러 핸드폰과는 찰떡인 걸로! 

 

이제 날씨가 곧 따뜻해지고 

시원한 느낌의 옷을 자주 입게 될 텐데

그에 맞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친구는

너 뿌니야...☆

 

 

 

 

카페의 테이블과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냐...?

너무 예쁘다 

 

부드러운 느낌도 들고,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독특해

심심하지 않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아.....

가격대가 엄청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오래도록 만족하며 사용할 것 같기에

이번 선물의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았다. 

 

페얼스샵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인스타그램, 블로그후기를 통해 여러 가지 

제품을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빈티지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욱이 잘 맞을 거라 생각한다.

 

한 번도 핸드폰 케이스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의 만족을 통해

나도 다음에 친구 생일선물을 

핸드폰 케이스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정말 만족한다는 이야기...! *-* 

 

PAIRS 번창하세요!